2026.04.22(수)  |  문수희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따라 황사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 16.3, 서귀포 16.4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았습니다. (성산 16.4, 고산 15.6) 비는 내일 낮까지 10에서 40mm 북부와 추자도에는 5에서 20mm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은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2도에서 13도 낮 최고 기온은 15도에서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에는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됐습니다.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3.5m로 높게 일고 바람도 강할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8
  • 오늘의 날씨 (5월 20일)
  • 오늘 제주는 맑고 화창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3.2도, 서귀포시 21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성산 21.4도 고산 20.7도) 일요일인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로 시작해 낮에는 22도 안팎을 보이며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내일부터 중국발 황사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야외활동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 2023.05.20(토)  |  문수희
KCTV News7
02:13
  • 수천킬로 헤엄쳐 찾아온 손님…'혹등고래' 첫 관측
  • 어제(18) 오전 제주 문섬 앞바다에서 혹등고래가 유영하는 모습이 잡혔습니다. 국내에서도 보기 드문 희귀종으로 제주 바다에서 관측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서귀포 문섬 앞바다에서 고래 한 마리가 숨을 내뿜으며 유영합니다. 돌고래인 줄 알았던 목격자들도 깜짝 놀랍니다. "저거 돌고래 아닌데 저거 고래인데 진짜로 되게 큰데. 우와 .. " 돌고래와 다르게 등 지느러미가 구부러져 있고 머리에는 울퉁불퉁 돌기가 나 있는 혹등고래입니다. <김수연 / 다이버> "서귀포항 입구에서 돌고래가 발견됐다고 해서 돌고래인가 싶어서 봤는데 문섬 서쪽에서 돌고래 같은 아이가 지나가는데 크기가 너무 커서 보니까 혹등고래였어요. 처음 보는 장면이었습니다." 이번에 관측된 혹등고래는 길이 5미터 정도의 어린 개체로 추정됩니다. 성체는 15미터까지 자라며 무게는 30톤까지 나갑니다. 혹등고래는 극지방이나 적도 주변 등을 제외한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광범위한 해역을 이동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목격된 경우는 동해에서 한 번, 그리고 혼획을 통해 잡힌 경우가 세번일 정도로 희귀합니다. 특히 제주 해역에 모습을 보인 건 지난 1999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처음입니다. 연구센터는 먹이를 찾거나 어떤 특정한 이유가 아니라 제주 연안까지 우연히 접근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경리 /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 연구사> "혹등고래는 외형적 특징이 굉장히 명료해서 머리, 주둥이 근처에 울퉁불퉁한 혹들이 많이 보이는 것들. 저희가 가지고 있는 혹등고래 관련 자료에는 제주도 인근에서 이렇게 가까운 위치에서 혹등고래가 발견된 적은 없습니다." 어제(18일) 오전 문섬 일대에서 10여 분 정도 머물다간 혹등고래. 수천 킬로미터를 헤엄쳐 제주 바다에 찾아온 이색 손님이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화면제공 이준승 정유진 김수연 이운철)
  • 2023.05.19(금)  |  김용원
KCTV News7
03:00
  • "나 잡아가라" 970건 상습 허위신고 60대
  • 112 종합상황실에 2시간 반동안 60번 넘게 허위 신고를 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조사결과 지난해부터 약 1년 동안 900번 넘게 상습적으로 허위 신고를 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제 낮 12시 20분쯤 112 종합상황실로 걸려온 전화. 한 남성이 횡설수설하며 무언가 이야기하고 경찰이 내용을 확인하자 다짜고짜 욕을 하기 시작합니다. <112 허위 신고자> "(신고내용을 말씀해 주세요. 신고 내용을.) 내가 전화를 했잖아 임마. 전화를 했다고 이 XXX아." 잠시 뒤 또다시 같은 번호로 걸려온 전화. <112 허위 신고자> "(신고할 거 있으세요?) 그래 이 XXX아. (욕하시면 안됩니다. 여기 계속 전화하시면 처벌 받으실 수 있어요.)" 낮부터 시작된 허위 신고는 2시간 반 동안 이어졌습니다. 해당 남성은 112 종합상황실과 파출소로 번갈아 전화를 걸어 '내가 어딘지 아냐, 빨리 와서 잡아가라'고 하는 등 63차례에 걸쳐 허위 신고를 반복했습니다. 통화이력을 확인한 결과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970번 가량 상습적으로 허위신고를 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결국 경찰이 신고가 접수된 지점을 중심으로 순찰을 벌여 제주시 한림읍의 한 편의점 근처에서 자고 있던 60대 A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범칙금 8만원을 부과하고 이 과정에서 업무방해 혐의로 부과된 벌금 100만 원을 내지 않아 수배 중인 사실을 확인해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해 경찰서로 이송되는 도중에도 계속해서 허위 신고 전화를 하기도 했습니다. <양효준 / 제주서부경찰서 한림파출소> "편의점을 방문해서 술을 사고 나갔다고 해서 주변을 수색한 바 편의점 앞에 노상에서 술에 취한 채 자고 있는 피의자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이송되는 (경찰)차 안에서도 112 상황실에 수시로 전화를 하면서 같은 내용의 전화를 반복했습니다." 지난 9일 밤 서귀포시 성산읍에서는 한 50대 남성이 생명에 위협을 느낀다며 살려달라고 장난전화를 하는 등 112로 접수되는 허위 신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 112 허위 신고로 처벌된 건수만 170여 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고민수 / 제주경찰청 112 관리팀장> "허위 신고자, 악성 민원자들이 일부 반복적으로 신고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접수 경찰관들이 기본적으로 업무가 과중되고 정신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치고 있고요. 그다음에 불필요한 출동으로 인해서 경찰력이 심각하게 낭비되고 있습니다." 허위신고가 반복될 경우 정작 위급한 순간에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성숙한 시민의식이 절실해보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 2023.05.19(금)  |  김경임
KCTV News7
00:29
  • 제원사거리서 택시-트럭 충돌…50여 곳 정전
  • 오늘 오후 4시 30분쯤 제주시 연동 제원사거리에서 택시가 1톤 트럭과 충돌해 인도에 있던 분전함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인 7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분전함이 부서지면서 사고 현장 일대 가게 등 50여 곳에 정전피해가 발생해 긴급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3.05.19(금)  |  김경임
KCTV News7
00:39
  • 조합장 선거법 위반 수사 촉각…10건 수사중
  • 지난 3월 치러진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선거법 위반 사범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당시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11건에 20명이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5건은 검찰에 사건이 넘어갔고 1건은 혐의 없음, 나머지 5건의 12명에 대한 수사는 진행 중입니다. 유형별로는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건네거나 공보물에 허위 사실을 적시한 혐의, sns를 통해 후보자를 비방한 혐의 등이 대표적이며 조합장 선거 공소시효는 9월 8일 만료됩니다.
  • 2023.05.19(금)  |  김용원
KCTV News7
00:38
  • 제주교육청 데이터센터 정전…NEIS 한때 '먹통'
  • 제주교육청 데이터센터에 정전으로 인한 장애가 발생해 나이스 등 교육행정 정보시스템이 한때 먹통이 되는 일이 빚어졌습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에 따르면 어제(18일) 오전 2시 30분쯤 한국전력 전신주 고압선 고압 장치 고장으로 인해 교육청 데이터센터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2시간 여만에 복구됐지만 이로 이해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인 나이스와 교육청·학교 홈페이지 등 일부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시설 노후화로 데이터센터 신축을 검토중입니다.
  • 2023.05.19(금)  |  이정훈
KCTV News7
00:49
  • 임정민·제주시가족센터, 세계인의 날 국무총리 표창
  • 국제가정문화원 임정민 원장과 제주시가족센터가 오늘 서울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6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 나란히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법무부가 주관한 오늘 기념식에서 임정민 원장은 결혼이주여성의 지역사회 적응과 한국어, 효문화 교육 등 다문화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지난 2011년 하나로 국제예술단을 창단해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정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다문화 인식 개선에 헌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시가족센터는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지원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 2023.05.19(금)  |  최형석
KCTV News7
00:26
  • '앤데믹' 선언 이후 어린이집도 일상 회복 속도
  •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지침 완화와 엔데믹 선언에 따라 어린이집 운영도 일상 회복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어린이집에서도 일부 상황에서만 마스크 착용이 권고되면서 마스크를 벗고 생활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방역수칙을 지키는 수준에서 특별활동이나 외부활동 모두 자율적으로 운영이 가능해져 봄철 체험학습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확진자 발생 시 방역관리와 이용 제한에 대해서도 원장이 자체 결정할 수 있게 돼 불편이 한층 해소됐습니다.
  • 2023.05.19(금)  |  최형석
  • 제주 문섬 앞바다에서 혹등고래 '첫 관측'
  • 제주 바다에서 혹등고래가 처음으로 관측됐습니다. 어제(18일) 오전, 서귀포시 문섬 서쪽 해안가에서 길이 5미터로 추정되는 혹등고래 어린 개체 1마리가 유영하는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고래연구센터 자문 결과 혹등고래로 확인됐습니다. 혹등고래는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해역을 서식처로 삼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동해 일대에서 혼획 되거나 한 차례 목격된 것이 전부이고 제주에 나타난 건 고래 관측을 시작한 1999년 이후 처음입니다.
  • 2023.05.19(금)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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