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4(토)  |  김지우
토요일인 오늘 제주는 낮까지 비가 내린 뒤 구름 많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22.2도로 가장 높았고 평균 14에서 17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7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15에서 17도로 평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벌어질 수 있어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6
  • '무허가 건물' 기도원 화재, 3명 사상
  • 서귀포시 상효동의 한 기도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40대 남성이 숨지고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그런데, 불이 난 기도원 건물이 무허가 건물로 확인됐습니다. 오랫동안 허가 없이 운영해왔지만 행정에서는 파악조차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숲 속의 한 철제 건물에서 연기와 함께 불길이 새어나오고, 소방대원들이 물줄기를 쏩니다. 건물은 이미 곳곳이 녹아내려 형체를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서귀포시 상효동의 한 기도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로 인해 기도원 건물 전체와 가재 도구 등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이 불로 40대 남성이 숨졌고 60대 여성 2명은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화재 당시 40대 남성은 기도를 하기 위해 이 곳에 왔으며 불을 끄려다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40대 남성 지인> "(기도원에) 자주 왔단 말 들었어요. 기도 때문에 왔는지 일 때문에 왔는지 모르는데 전화하면 자주 여기 간다고 얘기하더라고요." 경찰과 소방은 석유난로에 등유를 보충하던 중 주위로 불티가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화재가 난 현장입니다. 불이 나면서 가건물로 된 기도원 전체가 녹아내렸는데요. 자칫하면 큰 산불로도 이어질 뻔한 상황이였습니다." 기도원으로 운영되던 건물은 무허가로 파악됐습니다. 건물이 들어선 정확한 시기는 특정할 수 없지만 항공사진으로 살펴보니 2017년부터 기도원의 건물이 확인됩니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의 진술에 따르면 조립식 건물에서 허가 없이 20년 가까이 운영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행정에서는 이같은 사실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주민센터 관계자> "도로에서 전혀 안 보이고. 도로에서 한참 숲으로 들어가야 그런 건축물이 있는 걸 알 수 있는 부분이라서. 그런 게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처음 알아가지고. 통장, 마을회장님 협조 얻어서 이런 (무허가 건축) 시설이 혹시 있는지 (확인해 달라고) 협조를 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기도원 운영자인 60대 여성을 중실화와 건축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 2022.12.06(화)  |  김경임
KCTV News7
00:37
  • 어제 신규 확진자 363명…70대 확진자 숨져
  • 어제(5일) 하루 제주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로 363명이 나왔습니다. 이틀 만에 다시 300명대로 제주도민이 357명이며 나머지 6명은 도외 출신입니다. 현재 누적 확진자는 35만 796명입니다. 이런 가운데 기저질환을 앓고 있던 70대가 입원 치료 중 숨져 사망자는 22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격리중인 확진자는 2천 122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명입니다. 오늘 새벽 0시를 기준으로 동절기 추가 백신 접종률은 6.5%입니다.
  • 2022.12.06(화)  |  양상현
KCTV News7
00:50
  • 오늘의 날씨 (12월 6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선선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고산 12.7도 제주시 12.3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올랐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맑아지겠고 기온은 오늘보다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6에서 9도 낮기온은 14에서 1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2.12.06(화)  |  김수연
  • 구름 많고 낮 기온 12도…'큰 일교차' 주의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오전까지 체감 온도가 3도에서 5도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제주시와 서귀포시, 고산이 12도, 성산 11도 분포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가까이 나면서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상에 내려졌던 풍랑특보는 해제됐지만 제주도 앞바다에서 물결이 2미터 내외로 일고 먼바다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기상 정보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2022.12.06(화)  |  김용원
  • 기도원 '조립식 건축물' 화재…3명 사상
  • 어제(5) 오전 7시 40분쯤 서귀포시 상효동 모 기도원에 있는 조립식 건축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안에 있던 40대 추정 남성이 숨졌고 여성 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건축물 내부 60여 제곱미터가 전소되면서 소방서 추산 3천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 경찰과 소방은 불이 켜진 석유 난로에 기름을 채우다가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2.12.06(화)  |  김용원
KCTV News7
02:24
  • '이제 시작인데'…취약계층 난방비 걱정
  • 본격적인 겨울철이 되면서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의 가장 큰 고민은 다름아닌 난방비 입니다. 고물가 시대에 대표 서민 에너지원인 등유값은 지난해보다 무려 50% 가까이 폭등했고 전기료까지 줄줄이 인상되며 난방비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제주시내 한 사회복지 시설입니다. 장애인 40여 명이 이 곳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가장 걱정되는 건 다름아닌 난방비. 가뜩이나 겨울이면 시설 전체 운영비 가운데 난방비가 30% 이상을 차지하는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전기료가 20% 가까이 올라 큰 부담입니다. <이정애 / 제주애덕의집 원장> "연료비가 올라서 3,40% (오른 것으로) 체감해요. 거주인들 생활을 위해서 (난방 가동) 시간을 줄이지 못하죠. 경제적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난방은 포기 못해요. 어렵습니다."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시작되면서 취약계층들의 난방비 걱정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전기료 뿐 아니라 대표적인 서민 에너지원인 등윳값은 리터당 1천 600원 안팎을 보이며 지난해보다 무려 48.9%나 폭등했습니다. 치솟는 기름값을 잡기 위해 시행된 유류세 인하 대책에는 등유가 제외되면서 지금은 오히려 휘발유 보다 비쌉니다. 고물가 등 팍팍해진 경제 상황에 후원의 손길 마저 줄었습니다. 제주도는 사회공헌 기탁금을 활용해 에너지바우처 대상자가 아닌 가구와 복지 생활 시설을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우크라이나 전쟁과 국제 정세가 고물가, 고금리 상황이 되면서 에너지 취약 계층에 접근해야겠다 생각했고요. 겨울을 잘 나셔야 하니까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고물가로 생계도 어려운 상황에 난방비 부담까지 더해지며 취약계층들은 그 어느때보다 추운 겨울을 맞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2022.12.05(월)  |  문수희
KCTV News7
02:39
  • "탐방 예약 코드 구해요"…불법 거래 '고개'
  • 지난해부터 한라산 탐방 예약제가 시행된 가운데 예약 코드가 온라인에서 불법 거래되고 있습니다. 특히 2년 만에 재개되는 내년 새해 해맞이를 앞두고 산행 열기가 과열되면서 이 같은 불법 거래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탐방 당일 탐방객 신원을 전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도청 관광불편신고 센터에 접수된 민원입니다. 한라산 탐방 예약 코드가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돈을 주고 거래된다는 내용입니다. 코드 2개가 5만원에 판매됐다는 글과 판매가 완료됐다는 사진도 함께 올라와 있습니다. 온라인 물품 거래 어플에서는 내년 1월 1일, 한라산 탐방 예약 코드를 구매하고 싶다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구매 희망자> "찾아보니까 (온라인) 마트에도 글들이 하나둘씩 올라와 있어서 혹시나 해서 원래 올라가는 사람보다 더 많이 신청한 사람들이 있어서 한자리씩 남는다라는 소식을 몇 번 접해서 혹시나 저도 신청할 수 있나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됐어요. ." <김용원 기자> "특히 탐방 수요가 몰리는 단풍철이나 새해 해돋이를 앞두고 이 같은 불법 거래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예약 사이트에서 1인당 4명까지 탐방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 이후 3일 내에만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되기 때문에 먼저 표를 예약한뒤 사이트를 통해 구매자를 찾는 겁니다. 또는 돈을 받고 큐알 코드를 문자로 양도하기도 합니다. 탐방객이 많을 때에는 일일이 신분 확인이 쉽지 않아 지금까지 이 같은 불법 거래가 적발된 적은 없습니다. 문제가 커지자 한라산국립공원은 관련 사이트에 예약 코드 거래 게시글이나 연관 검색어를 삭제해달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1월 1일 탐방 당일에는 예약 코드와 신분증을 대조해 탐방자 신원을 전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적발되면 1년 동안 한라산 등반이 금지됩니다. <문태유 /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관리운영과장> "1월 1일에 야간 산행에 대해서는 저희와 자치경찰이 배치되고 전 직원이 비상근무를 하면서 QR코드와 신분증과 대조해서 본인이 아닌 경우에는 입산을 통제하는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모 산악회가 국립공원 직원을 통해 예약 대행과 부정 판매를 했다는 진정서가 제출돼 경찰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2.12.05(월)  |  김용원
KCTV News7
02:45
  • ‘불량 비료’ 제조·유통…정부 보조금도 꿀꺽
  • 제주에서 불법 비료를 만들어 판매한 일당이 자치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공정규격에 맞지 않는 원료를 사용하거나 저가 원료 등을 투입해 불량 비료를 만들어 농가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이익 편취 규모가 무려 5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해당 비료를 정상비료인 것처럼 서류를 위조해 정부 보조금도 불법 수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내 한 비료공장. 자치경찰이 공장 안으로 들어갑니다. 곳곳에 각종 비료 포대가 포장된 채 잔뜩 쌓여있습니다. 해당 공장에서 만들어진 불량 비료들입니다. 공장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됩니다. 경찰이 사무실에 있는 서류를 꼼꼼히 살펴봅니다. 불량 비료를 제조해 농가에 판매한 혐의로 비료 업체 대표 등 5명이 자치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년 6개월 동안 공정규격에 없는 저가 원료나 다른 물질을 넣어 만든 불량비료 10종을 농가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피의자들은 불법 비료 9천 340톤 가량을 도내 1천 7백여 농가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로 인해 57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들이 원료 원가를 절감해 남긴 차익은 9억 6천여 만 원. 비료 가격이 올라 사정이 어려워지자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화학원료를 투입해 만든 비료를 친환경 비료로 속여 판매하고 병충해 예방에 효과가 큰 성분이 들어간 것처럼 허위 과장 광고도 한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특히 조사 과정에서 불량 비료를 정상 비료인 것처럼 서류를 위조해 정부 보조금 6억 2천여 만원을 불법으로 타낸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후 검찰 조사 과정에서 사기와 보조금 관리 법률 위반 등의 혐의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현영 / 제주도자치경찰단 수사과> "유기질 비료 정부 지원 사업 등에 참여해서 보조금을 책정 받았습니다. (압수수색 결과) 장부를 허위로 작성해서 농협에 제출해서 보조금을 6억 2천만 원까지 부정으로 수급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향후 이것에 대한 수사는 검찰에서 사기죄와 더불어서 보조금 관리법 위반으로 (조사 예정입니다)." 경찰은 현 비료 제조 업체 대표인 54살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공동 대표 등 3명에 대해서는 불구속 송치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화면제공 : 제주도자치경찰단)
  • 2022.12.05(월)  |  김경임
KCTV News7
00:21
  • 말 불법 도축 혐의 70대 남성 입건
  • 서귀포경찰서는 불법으로 말을 도축한 70대 남성을 축산물 위생 관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30일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인근에서 불법으로 말을 도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2.12.05(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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