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대체로 흐리고 추워…곳에 따라 비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평년 기온을 밑돌며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1에서 12도로 평년보다 2도 정도 낮아 춥겠습니다. 구름대의 영향으로 내일 저녁까지 제주 전역에 5mm 내외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2.5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낮 기온이 13도 안팎으로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1.12.02(목)  |  김경임
KCTV News7
00:29
  • 아내 외도 의심 남성에 흉기 휘두른 50대 체포
  • 제주동부경찰서는 아내 외도 상대로 의심되는 지인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52살 A씨는 그젯밤(1일) 제주시 이도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아내의 외도 상대로 의심되는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1.12.02(목)  |  김경임
KCTV News7
02:05
  • 횡단보도 우회전, '주의하세요'
  • 교차로에서 차량이 우회전을 할 때에는 정지선에 멈춘 뒤에 보행자가 없는 걸 확인하고 주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를 지키지 않는 차량들이 많아 보행자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내 교차로입니다. 보행신호가 켜지고 사람들이 길을 건넙니다. 횡단보도에 초록불이 켜졌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차량들이 밀고 들어옵니다. 정지선 앞에서 멈추기는 커녕 사람들이 다 건너기도 전에 횡단보도를 지나갑니다. 오히려 보행자들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김경임 기자>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가 있을 때는 우회전하는 차량도 지나갈 수 없지만 이를 지키지 않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최근 3년간 제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1만 2천여 건. 이 가운데 교차로와 교차로 횡단보도에서 발생한 사고는 40%에 이릅니다. (38.5%) 관련 법상 횡단보도 우회전 차량을 단속하기도 하지만 사실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우선, 차량의 직진 방향 신호가 빨간불이고 우회전 직전에 만난 횡단보도에 녹색불이 켜지면 멈춰야 합니다. 어기면 신호위반으로 단속대상입니다. 차량 신호가 녹색불일 때는 우회전 한 뒤 만나는 횡단보도 보행신호가 켜져 있어도 사람이 없으면 지나갈 수 있습니다. 다만, 길을 건너는 사람이 있을 때는 멈춰야 합니다. 경찰은 애매모호한 법 규정으로 혼란을 주고 있다고 보고 우회전 전에 차량운행을 보다 제한하는 쪽으로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차로 특히 횡단보도에서의 사고는 최고 5년의 금고형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12.02(목)  |  김경임
KCTV News7
02:31
  • 위드 코로나 한달 …확진자 역대 2번째
  • 단계적 일상 회복, 위드 코로나가 시행된 지난 한달 동안 제주지역은 처참할 정도의 코로나19 성적표를 남겼습니다. 월 단위로는 역대 두 번째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고 접종을 완료하고도 확진된 돌파감염도 전체의 절반 가까이 나왔습니다. 특히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연령층에서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접종률을 끌어올리는 일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위드 코로나가 시행된 지 한달. 대부분 다중이용시설에서 이용 제한이 해제되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역효과로 확진자가 급증할 것이라던 우려는 현실이 됐습니다. 지난 한달 동안 추가된 도내 확진자는 629명. 월 단위로는 4차 대유행이 왔던 지난 8월 860명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집단감염 여파가 컸습니다. 지난달 새로 발생한 집단감염만 요양병원과 고등학교, 초등학교, 여행 모임 등 모두 9개. 각 집단에서 적게는 9명, 많게는 70명 넘게 감염되며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전체의 43%에 달했습니다.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감염이 확산된 것도 특징입니다. 지난달 돌파감염 사례는 약 47%. 확진자 두명 가운데 한명 정도는 접종을 완료하고도 확진됐다는 얘기입니다. 반대로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나머지 절반 정도는 백신이라는 안전 장치 없이 코로나 감염 위험에 노출됐습니다. 지난달 집단감염이 백신을 맞지 않은 학생층, 그리고 접종을 완료했지만 효과가 떨어진 고령층에 집중됐던 만큼 추가 확산을 막는 데는 백신이 최선이라는 게 방역당국 설명입니다. <안성배 / 제주도 역학조사관> "지난달 코로나19 확진자를 보면 백신 미접종자가 접종자에 비해서 확진될 확률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백신 접종이 코로나를 완전히 차단하지는 못하더라도 감염 확률은 크게 줄여줄 수 있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코로나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 데믹과 신종 변이 바이러스 위협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위드 코로나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접종 동참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12.01(수)  |  조승원
KCTV News7
01:10
  • 확진자 현황 (12월 1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3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27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은 다른 지역 방문 또는 접촉자, 1명은 감염경로를 확인중입니다. 어제는 27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3천 762명입니다. 오늘 확진자 중 10명은 집단감염 사례와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8명은 신규 집단감염 사례인 '제주시 초등학교2' 관련으로 가족 또는 재학생입니다. 이 학교에서 누적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었습니다. 나머지 2명은 천안교회 관련 제주 발생 사례로 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누적 환자는 11명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9명과 이관 30명을 포함해 3천 456명입니다. 현재 입원환자는 어느덧 300명을 넘었습니다.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82%, 접종 완료는 78.8%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1.12.01(수)  |  양상현
KCTV News7
03:06
  • 4·3특별법 개정 이후 첫 재심…청구권 쟁점
  • 4.3 특별법 개정 이후 첫 재심 재판이 열렸습니다. 미군정 당시 사건에 대한 재판 관할 문제와 재심 청구 범위를 어디까지 인정할지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중학생 때 김녕지서로 끌려간 뒤 고문을 당하고 일반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 받았던 고태명 할아버지. 동네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친게 전부였는데 1948년 열린 재판정에서는 치안 질서를 어지럽혔다며 포고 제2호 법령 위반 혐의를 뒤집어 썼습니다. 이후 경찰 임용 시험도 탈락했고 연좌제로 인해 아들도 군 간부 후보에서 떨어지는 등 전과자라는 낙인의 고통은 대물림됐습니다. 평생을 고문 후유증으로 살아온 할아버지에게 이번 재심은 억울함을 풀고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자 희망입니다. <고태명(90세) / 4·3 재심 청구인> "삐라(전단) 뿌렸다. 또 가담했다고 했는데 나는 가담한 것도 없고 아무것도 한 게 없었죠. 나는 이걸 해명하고 싶다는 거죠. 그냥 무죄라고 해서 판결 나오면 나는 이 세상에서 그 이상 바랄 게 없죠." 당시 생존자인 고태명 할아버지를 포함해 일반재판 수형인 유족 등 30여 명이 법원에 재심을 청구한 가운데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이 중 상당수는 4.3 발발 이전인 미군정 시기인 1947년 3.1절 발포와 정부 곡식 수매 반대사건과 관련해 내란과 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이번 재심은 크게 두가지 의미를 갖습니다 우선 미군정 시기 사건에 대한 첫 재심 재판이라는 점입니다. 미군정 사건을 우리나라 법원에서 관할하는 것이 타당한지를 놓고 향후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또 하나는 재심 청구권 범위 입니다. 이번 재심 청구권자에는 조카나 4촌 이상 혈족도 포함된 가운데 이들의 청구권을 인정할 지를 놓고 법적 공방이 예상됩니다. 당사자나 직계 존비속, 형제 자매로 특정한 형사소송법을 넘어 이번에 개정된 4.3 특별법에는 청구 범위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4.3 특별법 개정 이후 첫 재심 재판에서 재판부가 인정하는 청구권 범위가 향후 재심 재판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임재성 / 4·3 재심 청구 법률 대리인> "저희 재판이 특별 재심 조항이 적용돼서 가장 첫 번째로 열린 재판이었습니다. 형사소송법에서 한정적으로 보고 있는 재심 청구인 규정도 (4·3 특별법에서는) 예외 조항을 두고 있습니다. 저희는 조카도 재심을 청구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고 이에 대해 재판부도 고민해 보겠다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다음 재판은 오는 15일 열리는 가운데 당시 피고인들이 어떤 고통과 피해를 입었는지를 알리기 위해 생존자와 유족들이 직접 증언에 나설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1.12.01(수)  |  김용원
KCTV News7
02:33
  • 폭행에 재물손괴…도 넘은 해경 '물의'
  • 최근 해경들이 경찰에 검거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차된 차량들의 문을 열려다가 절도 미수 혐의로 붙잡히는가하면, 해경 직원끼리 다투던 중 술병으로 머리를 때리기도 했는데, 모두 술에 취한 상태였습니다. 지난 한달 동안 무려 3건이나 발생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 제주시 도남동 한 아파트 단지 근처입니다. 하얀 옷을 입은 한 남성이 비틀대며 차량 옆을 걸어갑니다. 줄지어 세워진 차량들에 다가가 차문 손잡이를 잡고 흔들기를 몇 차례. 잠시 뒤, 경찰차가 출동합니다. 남성의 모습이 관제센터 CCTV에 찍히면서 이를 이상하게 여긴 직원이 경찰에 신고한 겁니다. 자신의 차량에 타 있다가 출동한 경찰에 붙잡힌 26살 남성. 당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경임 기자> "이 일대에 주차된 차량들의 문을 열고 다닌 20대 남성이 절도 미수혐의로 입건됐는데 조사 결과 해경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달 5일 새벽 1시쯤, 제주시 화북주공 아파트 입구에서는 술에 취해 차량 사이드 미러를 훼손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이 또한 해경이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해경직원들간 폭행사건도 발생했습니다. 지난 달 23일. 제주시내 한 횟집에서 회식을 하던 해양경찰서 직원들간 말다툼이 벌어졌고 결국 술병으로 동료를 폭행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결국 가해 해경은 특수상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사건 목격자> "(둘이서) 싸우던데? 그니까 한 사람은 끌고 오고. 안에서 먹다가 나온 거 같아. 이렇게 끌고 나오면서 (몸싸움)했어.응 서로 그러면서 나오던데?" 최근 술을 마시고 각종 범행을 저지른 해경들이 잇따르면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해경은 경찰 조사가 끝나는대로 해당 직원들에 대한 징계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조윤만 / 제주해양경찰서장> "이번 사건들은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에 따라 엄중한 조치를 하겠으며, 올해 말까지 전 직원 교육 및 특별감찰 활동을 실시해 공직 기강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해경의 공직기강 해이가 도를 넘으며 비난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12.01(수)  |  김경임
KCTV News7
02:00
  • 여성 상대 연 이자 7천 300% 불법고리대금
  • 상습적으로 불법 고리대금업을 한 무등록 대부업자가 자치경찰단에 적발됐습니다. 피해자들은 11명이나 됐는데 대부분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워졌거나 신용대출이 곤란한 여성이었습니다. 해당 대부업자는 돈을 빌려주며 선 이자를 받고 최대 7천300%에 달하는 연 이자를 받았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에서 상습적으로 불법 고리대금업을 한 무등록대부업자 61살 A씨가 제주도자치경찰단에 적발됐습니다. A씨가 돈을 빌려준 대상은 가정주부와 일용직 근로자 등 여성 11명. 피해자 대부분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가 어렵거나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신용대출이 곤란한 여성이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이들을 대상으로 1억 90여만 원을 빌려주고 3천100여만 원의 부당이자 수익을 거둔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나타났습니다. 10~30%의 선이자와 평균 연 617%의 이자를 받았고 7천300%의 연이자를 받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상환이 늦어지는 피해자들에게는 수시로 독촉 전화를 하거나 사무실까지 찾아가는 등 강요와 협박까지 서슴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조사결과 A씨는 이미 동종 전과가 3차례나 있었는데, 적발에 대비해 현금으로만 거래하고 차용증서 공증을 받는 치밀함까지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순호 / 제주도자치경찰단 기획수사팀장> "(코로나19 등으로) 대출이 어렵다 보니까 간혹 대부업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자치경찰단으로 적극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치경찰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을 대상으로 한 이같은 고금리 대출 피해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불법사금융 전담 수사센터 운영을 통해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1.12.01(수)  |  허은진
KCTV News7
00:56
  • 오늘의 날씨 (12월 1일)
  • 오늘 제주는 눈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다소 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9.4도, 성산 8.5도로 어제보다 6도 이상 낮았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흐리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후 한때 해안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산간에는 눈발이 날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5에서 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기온은 12에서 13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오르겠습니다.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조금 낮아져서 1.5미터에서 2.5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1.12.01(수)  |  김수연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