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18
  • 확진자 현황 (11월 30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27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20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6명은 감염경로를 확인중입니다. 어제는 22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3천 731명입니다. 오늘 확진자의 접촉자 20명 가운데 8명은 집단감염 사례와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7명은 신규 집단감염 사례인 '제주시 초등학교2' 관련입니다. 지난 26일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후 그제(28일) 1명, 어제 5명, 오늘 7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이에따라 제주도는 신규 집단감염사례로 분류했습니다. 현재 누적 환자는 14명입니다. 나머지 1명은 제주시 초등학교발로 이 학교 관련으로 현재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9명과 이관 30명을 포함해 3천 439명입니다. 현재 입원환자는 292명입니다.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81.9%, 접종 완료는 78.6%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1.11.30(화)  |  양상현
KCTV News7
02:29
  • 일반재판 4·3희생자 재심 청구…한계 '여전'
  • 4·3특별법에 일반재판 희생자들의 특별재심 조항이 마련되면서 희생자의 유족 13명이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하지만 유족이 없거나 판결문을 찾지 못할 경우 재심청구를 할 수 없어 여전히 한계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지방법원 앞에 4·3희생자 유족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4·3 당시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일반재판을 받고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서입니다. 4·3특별법에 일반재판에 대한 특별 재심 조항이 마련되면서 유족 13명이 재심청구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당시 희생자들은 이미 세상을 떠나고 없지만 유족들은 이제라도 누명을 벗겨주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특히 지난해 12월, 김두황 할아버지가 일반재판 희생자로는 처음으로 무죄 판결을 받으면서 나머지 희생자들에게도 명예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현민 / 4·3 재심사건 법률대리인> "개정된 특별법에 따라서 특별재심을, 일반재판 받으셨던 분들에 대한 특별재심을 신청하는 것입니다. 이번 청구를 계기로 희생자분들의 한을 풀고 명예회복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제주 4·3 사건진상보고서에 따르면 일반재판을 받은 희생자는 1천 500여 명. 이 가운데 712명 만이 희생자로 인정됐습니다. 하지만 희생자로 인정되더라도 이들에 대한 재심청구는 아직 쉽지 않습니다. 현재로선 청구인 자격을 지닌 유족이 없거나 수형기록은 있지만 판결문이 확보되지 않은 희생자는 재심을 청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도 5명은 재심을 희망했지만 요건을 갖추지 못해 끝내 동참하지 못했습니다. <오임종 /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청구인 자격이 없어서 명예회복을 할 수 없는 경우와 국가에서 영구 보관해야 할 판결문이 없어서 재심을 청구할 수 없는 분들에 대해 재심을 폭넓게 확대하는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4·3특별법이 개정되며 일반재판 희생자의 재심청구가 가능해졌지만 까다로운 청구조건으로 명예회복의 문턱은 여전히 높기만 합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11.30(화)  |  김경임
KCTV News7
00:46
  • 제주 4·3평화상 시상식…댄 스미스 소장 '수상'
  • 제4회 제주 4.3 평화상 시상식이 오늘 오후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시상식에서 4.3 평화상 수상자에 스웨덴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 댄 스미스 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댄 스미스 소장은 노르웨이 오슬로 평화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며 국제평화 연구 분야에 업적을 남겼고 2019년 1월에는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정상회담을 풀기 위해 스톡홀름에서 남북미 실무회담을 주선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어 특별상에는 일본의 시민단체인 '제주 4.3 한라산회'가 수상했는데, 이 단체는 4.3을 배우고 행동하기 위해 만든 순수 민간단체입니다.
  • 2021.11.30(화)  |  양상현
KCTV News7
02:04
  • "사랑의 밥차, 봉사자들이 배달해요"
  • 코로나19 확산세가 오랜 시간 이어지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밥차는 잠시 운영이 중단되기도 했었는데요. 이제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급식 대신 식료품 꾸러미를 만들어 나눠주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배달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 한편에 자원봉사자들이 모였습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매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급식, 사랑의 밥차가 운영되던 장소입니다. 봉사자들은 즉석밥과 국 등 반조리 제품들과 생수와 마스크, 방한용품 같은 각종 생필품을 모아 담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에 제공하던 식사 대신 식료품 꾸러미를 만드는 겁니다. 꾸러미는 금세 봉사 공간을 가득 채웠습니다. 배부 시간이 다가오자 조금씩 어르신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봉사자들은 따뜻한 미소와 함께 식료품 키트를 건넵니다. <김진아 /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운영지원팀장> "사랑의 밥차는 매주 화요일 진행되던 급식 봉사활동인데요. 코로나 단계가 3단계, 4단계가 되면서 급식장소에서 배부가 불가하다 보니까 봉사단체들과 가가호호 방문, 식료품 키트 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현우 / 삼다수봉사대> "지금부터 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큰 선물은 못 드리지만 이 작은 한 끼로 따뜻한 식사(하시고) 겨울을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상대적 취약지인 읍면지역에는 지역 자생단체들이 직접 방문해 꾸러미 전달에 나섰습니다. 인근 복지관 직원들의 안내를 받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건강상태 등을 살피며 안부를 묻습니다. <강순미 / 자원봉사자> "삼춘 건강하시고요. 식사 맛있게 하세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가 이어지며 추운 겨울 온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1.11.30(화)  |  허은진
  • 제주교육청, 미래교육 비전 선포
  • 제주도교육청이 오늘(30일) 학생문화원에서 열린 제주교육국제심포지엄에서 '삶의 주체로 함께, 평화의 미래로 전환' 이라는 제주미래교육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세부 정책 목표로 제주형 교육혁신과 인간중심 미래교육, 제주다운 교육 자치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미래교육비전에는 아이들이 동등하게 협력 연대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세상을 실현하겠다는 제주교육의 의지가 담겼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제주교육 국제심포지엄은 오늘과 내일(1일) 이틀동안 '미래학교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열립니다.
  • 2021.11.30(화)  |  김용원
KCTV News7
00:44
  • 어제 확진자 22명 추가…이달 600명 넘어
  • 어제 하루 제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추가된 가운데 이달 누적 환자가 600명을 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가 9명, 다른지역 요인 5명, 나머지 8명에 대해서는 방역당국이 역학조사 중입니다. 며칠째 이어졌던 집단감염 사레와 연관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달 들어 어제까지 한달간 누적 확진자는 602명으로 월 단위로는 지난 8월 860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한편 도내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명이며 백신 1차 접종률 81.8%, 접종 완료율은 78.4%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1.11.30(화)  |  조승원
KCTV News7
00:50
  • 내달부터 무증상·경증 확진자 '재택치료' 원칙
  • 다음달부터 무증상 또는 경증 코로나19 확진자는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제주지역 의료 체계가 변경됩니다. 재택치료 기간은 10일이며 산소포화측정기와 체온계 등을 지급받아 하루 2차례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게 됩니다. 진료가 필요한 경우 전담 의사를 통해 비대면 진료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되거나 증상이 악화되면 전담병원으로 이송됩니다. 입원할 필요가 있거나 고시원 등 감염에 취약한 주거 환경이나 소아, 장애인, 70살 이상 고령자 등은 재택치료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재택치료 동거인에 대해서는 병원 진료나 폐기물 중간배출 등 필수 사유를 제외하곤 원칙적으로 출근과 등교 같은 외출이 제한됩니다.
  • 2021.11.30(화)  |  조승원
KCTV News7
00:38
  • 일반재판 4·3희생자 유족 13명 '재심' 청구
  • 4·3 당시 일반재판으로 억울한 옥살이 후 뒤늦게 4·3 희생자로 인정된 유족들이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오늘 오전 제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3특별법에 일반 재판에 대한 특별 재심 조항이 마련되면서 희생자 유족 13명이 제주지방법원에 재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일반재판 재심청구인 모집에 참여했던 일부 희생자는 유족이 없거나 수형 기록은 있지만 판결문이 없어 이번 재심신청에 동참하지 못해 한계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 2021.11.30(화)  |  김경임
KCTV News7
00:42
  • 10억대 사기행각 50대 징역 4년 6월형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장찬수 부장판사는 자신이 서귀포에서 현금으로 돈이 제일 많다고 속여 투자를 유도하거나 해외에 자산이 묶여 있다며 신용카드를 빌려주면 차후에 대금을 모두 주겠다고 속이는 수법 등으로 8명에게 12억 5천 여만원의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54살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사기금액 대부분을 본인의 생활비나 채무 변제 등으로 탕진해 죄질이 매우 좋지 않고 피해를 회복하려는 노력이 부족한 점, 이로 인해 피해자들이 상당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점을 감안해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1.11.30(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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