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5(화)  |  최형석
어린이날이자 여름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하인 오늘 제주는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9.9도, 서귀포시 20.8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제주를 찾은 관광객과 도민들은 주요 관광지와 어린이날 행사장 등을 찾아 즐거운 휴일을 보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미터 높이로 비교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20도에서 21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0
  • 태풍 영향 하늘-바닷길 차질…입산 통제
  •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의 영향으로 산지를 중심으로 강풍과 함께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라산 입산이 전면 통제되고 하늘길과 바닷길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라산 성판악 입구입니다. 안개가 자욱이 낀 가운데 바람이 불기 시작하며 빗줄기가 점점 굵어집니다. 빗줄기가 점차 세차게 내리면서 한라산 등산로 입구에는 통제를 알리는 안내문이 세워졌습니다. 제주 전역에 태풍특보가 발효돼 오전까지 부분 통제되던 성판악 코스를 비롯해 한라산 입산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산지를 중심으로 순간 풍속 초속 20m 내외의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태풍의 영향권 안에 들면서 밤사이 비바람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여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태풍으로 인해 하늘길과 바닷길도 운항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제주공항에는 급변풍특보가 발효되면서 오후 5시까지 제주와 다른 지역을 연결하는 항공기가 80여 편이 넘게 지연되거나 결항됐습니다. <관광객> "원래 밤 9시 반 비행기로 김포공항 가는 비행기였는데 오마이스 태풍 때문에 결항됐다고 해 가지고. 지금 다른 비행기 기다리고 있어요. 그냥 일단 (비행기 시간을) 당기긴 했는데 그것도 결항이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어요." 제주 전 해상에도 태풍특보가 내려져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아직까지 이렇다할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태풍이 완전히 빠져나갈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08.23(월)  |  김경임
KCTV News7
02:47
  • '대형마트' 확산 기폭제…진단검사 '북새통'
  • 제주시내 대형마트와 종합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나오면서 진단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급격히 늘었습니다. 보건소에는 하루종일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의 긴 줄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는데요... 가뜩이나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확산의 기폭제가 되는 건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보건소 앞에 시민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최근 대형마트와 종합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동선이 겹친 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려든 겁니다. <변미루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진단검사를 받으려는 인파가 인도까지 줄을 길게 늘어섰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찌는 듯한 더위를 견디며 한 시간을 훌쩍 넘겨 순서를 기다립니다. 보건소 일대 교통이 마비되자 경찰이 차선을 막고 차량을 통제하기도 합니다. <백일순 / 제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 정도로 많아본 적이 코로나19 이후 처음입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점심시간에도 검사하기 위해 전 직원 투입해서 (근무 중입니다)." 선별진료소가 차려진 일부 병원에선 인파가 몰려 진단검사 예약이 조기 마감되기도 했습니다. 확진자가 근무한 이마트 신제주점 동선이 공개되면서 하루 검사자 수가 역대 최다 기록인 4천 3백 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확진된 직원 가운데는 이용객들과 같은 공간에 머물던 지하 식품매장 근무자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형마트 특성상 하루 수천 명의 불특정 다수가 드나드는 만큼, 확산세에 기름을 붓는 건 아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마트 관계자> "(확진자가) 지하 매장도 있고, 다른 곳도 있고. 사실 피서철이라 당시 매장 고객님들은 아무래도 좀 있었죠." 이 외에도 제주시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가 90명을 넘어섰고, 종합병원, 학원, 음식점 관련 집단감염도 끊이지 않으면서 지역 사회 불안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1.08.23(월)  |  변미루
KCTV News7
00:39
  • 보건소 검사 인력 '확진'…선별진료소 운영 중단
  •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인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오후부터 진료소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제주보건소에 따르면 선별진료소 검사 담당 인력 1명이 오늘(23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에 따라 보건소 측은 오후부터 선별진료소를 잠정 폐쇄하고 검사 대기자들에게도 검체 검사 중단을 알리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보건소내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는 한편 진료소 운영 재개 시점을 보건소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 2021.08.23(월)  |  김용원
KCTV News7
02:08
  • 백신 맞은 20대 사망…"인과성 조사"
  • 제주도내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두번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20대가 화이자 백신을 맞은 후 이상반응을 보인 뒤 숨져 백신 불안감이 퍼지지 않을까 방역당국은 경계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80대 코로나19 확진자가 치료중 숨졌습니다. A 씨는 집단발생이 있었던 노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로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고 제주대병원 중증환자 병상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평소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내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가 발생한 건 이번이 두번째. 지난 2월에는 입원 치료를 받던 60대 확진자가 합병증으로 숨지기도 했습니다. 백신을 맞고 이상반응으로 의심되는 사망사례도 또 발생했습니다. 해당 사망자는 20대 남성으로 지난 2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지난 22일 가슴통증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다 상태가 악화돼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기저질환도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 여부를 규명하기 위한 기초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사망한 사례가 도내에서도 12명으로 늘었습니다. 다만 8명은 질병관리청 확인 결과 백신과의 인과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역당국은 그러나 잇따른 백신 사망사례로 백신 불안감이 퍼지지 않을까 경계하고 있습니다. <현승호 / 제주도 역학조사팀장> "이런 부정적인 영향에 휘말리지 말고 예방접종 하는것이 실보다 득이 크거든요. 도민들께서는 접종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주지역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5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추석 전까지 1차 접종을 마무리 한다는게 제주도의 목표인 만큼 백신 불안감속에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1.08.23(월)  |  최형석
KCTV News7
01:13
  • 8월 23일 확진자 현황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도 오후 5시까지 26명의 추가 환자가 나왔습니다. 22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은 다른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확인 중입니다. 어제는 32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2천 463명입니다. '제주시 종합병원' 2명 추가 ... 누적 14명 '제주시 대형마트' 2명 추가 ... 누적 20명 '제주시 노래연습장' 1명 추가 ... 누적 91명 오늘 확진자 가운데 8명은 집단감염 관련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시 노인주간보호센터와 제주시 종합병원, 대형마트인 이마트 신제주점에서 각각 2명씩, 제주시 노래연습장과 제주시 학원에서 각 1명씩 나왔습니다. 이에따라 노래연습장 관련은 91명, 대형마트 관련도 20명으로 늘었습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2명과 이관 25명을 제외한 1천 993명이며 입원환자는 441명입니다.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33만 5천 78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49.7% 입니다. 접종 완료는 14만 8천 462명, 접종률 22%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1.08.23(월)  |  양상현
KCTV News7
00:24
  • 해안도로에 쓰러진 70대 남성 구조
  • 어젯밤 9시 45분쯤 제주시 한립읍 수원리 대수포구 인근 해안도로에서 한 남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지나던 해경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던 70대 남성을 병원으로 옮겼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1.08.23(월)  |  김경임
KCTV News7
00:32
  • 상습 음주·무면허운전자 오토바이 압수
  • 서귀포경찰서가 지난번 상습 음주운전자에 대한 차량에 이어 이번에는 오토바이를 압수조치했습니다. 이번에 오토바이를 압수조치한 대상은 올해 62살의 남성으로 지금까지 음주운전 8차례, 무면허 운전 6차례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또 다시 음주 무면허 운전을 일삼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올해 초에도 상습음주운전자에 대해 구속과 함께 차량을 몰수한 바 있습니다.
  • 2021.08.23(월)  |  허은진
KCTV News7
00:36
  • 제주지검, 변호사 살인사건 '전담 수사팀' 구성
  • 이승용 변호사 살인사건과 관련해 제주지검이 전담 수사팀을 구성하고 경찰과 공조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전담 수사팀은 형사1부장검사를 중심으로 강력 전담 2개 검사실을 투입해 이뤄졌습니다. 앞으로 검경간 긴밀한 협력으로 범행 동기와 공범관계를 철저히 수사하고 형량범위 내에서 최고형을 구형한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대검찰청은 이번 이승용 변호사 살인사건에 대해 엄정한 대처를 제주지검에 지시했습니다.
  • 2021.08.23(월)  |  양상현
KCTV News7
00:33
  • 나체 사진 전송 요구하며 협박 10대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김연경 판사는 지난해 5월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된 여성에게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나체사진을 전송하고 이어 피해자에게 같은 사진을 요청하며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19살 이 모 피고인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죄질이 매우 나쁘지만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 점 등을 감안해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1.08.23(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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