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0도 중반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구좌 송당에서 27.6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23.3도, 서귀포 23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제주 23.3, 서귀 23, 성산 23.1, 고산 24.5)
내일은 흐리고 새벽에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낮부터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도 안팎, 낮 기온은 22에서 25도를 보이겠습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오늘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어제 하루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오늘 오후 5시까지 신규 확진자 8명이 추가됐습니다.
이에따라 누적 확진자는 935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퇴원 환자는 8명입니다.
격리 해제자는 697명, 입원 환자는 104명입니다.
오늘 추가된 확진자 8명 가운데 7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고 나머지 1명은 감염 경로를 파악 하고 있습니다.
또 이 가운데 4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21일) 하루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7명으로 나흘 연속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 확진된 7명 가운데 6명은 도민이며, 나머지 한 명은 수도권 지역 입도객입니다.
특히 도민 확진자 가운데 3명은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911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파악됐으며 제주국제대 레슬링부 관련 777번 확진자의 접촉자 1명입니다.
한편 오늘은 오후 5시까지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1명은 제주도민으로 확진자의 접촉자이자 가족이며 나머지 1명은 유증상으로 진단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은 사례입니다.
계속해서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는 7명입니다.
현재 누적 확진자는 92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오늘 하루 10명이 퇴원했습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명과 다른지방 이관 2명을 제외한 820명이며 입원환자는 98명입니다.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어제(21일)는 139명이 1차 접종을 했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1차 누적 접종 인원은 4만 7천 866명, 2차까지의 접종 인원은 2만 1천 66명입니다.
동선정보가 공개된 제주시 삼양해수 사우나와 위미초등학교와 관련한 검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삼양해수사우나 남탕과 관련해 오늘 오후 5시까지 55명이 검사를 받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임시선별진료소가 설치된 서귀포 위미초등학교의 경우에도 학생과 교직원 156명이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주도가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방역 사항을 집중 점검하고 있지만 위반행위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유관기관과 함께 어제(21일) 하루 노래연습장 등 취약시설 490곳에 대한 방역실태를 점검한 결과 6건의 행정 처분과 3건의 행정지도 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행정처분 사항은 노래연습장 내 주류 판매와 음식물 섭취 위반 4건, PC방 영업시간 미준수 1건, 실내 체육시설 출입자 명부 미작성 1건 등입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10일부터 어제(21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12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조치했습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성산이 25.3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1.2도, 서귀포 22.5도 등 평년 기온을 웃돌아 포근했습니다.
이같은 날씨속에 어제와 오늘 제주지방에는 관광객 7만 2천여명이 찾아들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 제주는 맑다가 낮부터 흐려지겠고 비교적 포근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논란이 됐던 제주시내 모 어린이집의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해당 어린이집이 운영 정지 처분을 받게 됐습니다.
제주시는 해당 어린이집의 경우 대부분의 교사들이 학대에 가담하는 등 사안이 중대하다고 보고 운영정지 9개월의 행정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어린이집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20여 명의 원아를 상습 학대한 혐의로 원장과 교사 등 10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제주시 아라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는 전기 합선에 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아파트 화재 현장을 합동 감식한 결과 전기적 요인에 의해 주방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잠정 결론지었습니다.
한편, 그제(20일) 오후 제주시 아라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50대 남성이 숨지고 아파트 내부와 집기 등이 불에 탔습니다.
어제(21일) 오후 2시 5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에서 태양광 전기 설치작업을 하던 기계에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기 압축기 기계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 6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