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0도에서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수준까지 올라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26도까지 올라 다소 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오는 12월 개원 예정인 국립제주호국원의 명칭을 국립제주현충원으로 변경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립묘지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호국원이라는 명칭으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합당한 예우에 한계를 보이는 만큼 개원에 앞서 명칭을 변경하는 것이라고 송 의원은 밝혔습니다.
한국농아인협회 제주도협회가 세계 농아인들의 공용 수어로 사용되는 국제수어 교육을 추진합니다.
이번 교육은 오는 2023년 세계농아인연맹 제주 총회 개최를 앞두고 역량있는 국제수어가능인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됩니다.
교육은 입문과 중급과정으로 각 과정별로 20명의 정원으로 이뤄지며 교육은 오는 11월 18일까지 진행됩니다.
교육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제주도농아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합니다.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 기온을 웃돌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0도에서 24도로 평년보다 1에서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주말이자 어버이날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26도까지 올라 다소 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어제(5일)도 제주에서는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가족과 친척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N차 감염이 확산되는 모양샙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국제대 레슬링선수부 집단 감염에 이어 이번에는 가족과 친척을 중심으로 한 N차 감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6명 가운데 4명은 제주도민으로, 모두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친척입니다.
먼저 지난 4일 확진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734번 환자의 가족과 친척이 하루 만에 잇따라 감염됐고, 이 가운데 1명과 접촉한 또 다른 가족이 3차로 감염됐습니다.
다른 한 명도 지난 달 발생한 도민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 해제 하루 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바이러스 외부 유입으로 추정되는 감염 사례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경기도 광주에서 제주로 여행 온 외국인과 가족을 만나러 제주에 들어온 서울 입도객도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서울 입도객의 경우 지난 달 30일 제주에 들어온 직후부터 기침 등 증상을 보였으며, 지난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2일 오전 10시까지는 서귀포의료원 장례식장 제2분향실에 머무른 것으로 파악돼 다수의 접촉자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해당 시간 장례식장 방문객들에게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당부하는 한편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긴급 점검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정인보 / 제주도 방역총괄과장>
"코로나19 확진자 29명이 3일 동안 발생했습니다.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 동안 특별방역 점검 기간으로 정해서 55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집중 점검을 하겠습니다."
끊이지 않는 바이러스 외부 유입과 지역 내 2차, 3차 전파가 속출하면서 다시 코로나19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제주에서 6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749명으로 늘었습니다.
먼저 가족과 친척간 3차 감염까지 이어지고 있는 734번 확진자와 관련해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동선이 공개된 제주시 연동의 유흥주점 파티24와 관련해 2명이 추가 양성판정으로 나왔습니다.
이 외에도 어제 확진된 외국인 관광객의 지인, 그리고 서울 입도객의 가족까지 모두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또 지난 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를 이어오던 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도 6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74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오늘 2명이 퇴원했습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명과 다른지방 이관 2명을 제외한 691명이며 입원환자는 55명입니다.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어제(5일)는 85명이 1차 예방접종을 받았습니다.
1차 예방접종 누적은 4만 3천 736명입니다.
8천 524명이 2차 접종까지 마무리했습니다.
동선 정보가 공개된 장소와 관련한 진단검사결과입니다.
제주시 연동 배두리광장과 삼도동 전원콜라텍과 관련해 오늘 오후 5시까지 각각 83명과 100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전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다만 파티 24는 어제 종업원 확진자에 이어 오늘 2명이 추가돼 누적 환자는 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오는 7월 전국 자치경찰제가 전면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제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형적인 이원체제로 운영됩니다.
국가경찰 소속의 자치경찰과,
제주도 소속의
자치경찰이 동시에 운영되는 체제입니다.
오늘 이같은 자치경찰 업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앞으로 두달간 시범운영을 거치게 되는게 과제가 산적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원화된 자치경찰 체제를 운영하게 될 제주도.
다른지방은 국가 경찰 소속의 자치경찰이지만
제주만큼은
국가 소속 자치경찰과
제주도 소속의 자치경찰이 개별적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합 관리하게 될 제주자치경찰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김용구 초대 위원장을 포함해 상임 위원 7명이 임명된 가운데
앞으로
제주자치경찰과 관련한
인사와 예산, 감사 등의 지휘 감독권을 갖게 됩니다.
자지경찰위원 실무를 담당하는 사무국에는 18명의 인력이 투입되고,
자치경찰총괄과와
자치경찰정책과가 설치됩니다.
경찰법 개정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전국적으로 자치경찰제가 전면 시행되는 가운데
앞으로 두달간
시범 운영에 들어가게 됩니다.
<싱크 : 원희룡 / 제주도지사>
"시범적인 제도인 만큼 좋은 점을 최대로 살리고 여기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들은 서로 형제간에도 국가와 지방자치의 보완이라는 차원에서."
<싱크 : 김창룡 / 경찰청장>
"창경 이래 가장 큰 제도의 변화가 보다 나은 치안 시스템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경찰청에서도 최대한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위원회가 출범하긴 했지만 과제는 산적합니다.
이원 체제로 운영되면서
업무 분장이나 예산, 인력배분에 대한 논란이 여전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업무 분장과 관련한 조례 심의 과정에서
국가경찰과
자치경찰간 신경전을 벌인 바 있고
지금도 연속선상이어서
앞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 지 논란입니다.
예산에 있어서도
다른 지방이야 국가경찰 소속이기 때문에
100%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지만
제주도는 이원체제여서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 지,
이 과정에서
제주도의 예산이 어느정도 투입돼야 하는지도 관건입니다.
<인터뷰 : 김용구 /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준비 기간 동안 그런 부분들을 포함해서 조정은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법에 주어진 범위 내에서 대통령령으로 기본 사무 분장이라든지 이런거는 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시 조례로 구체화시키고 했기 때문에 그걸 기본 틀로 해서."
전국에서 처음 자치경찰을 운영하며 주목을 받았던 제주지만
이번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형적인 이원체제로 출발하면서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제주도 내 한 특수학교 학생이 통학버스에서 다른 학생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 집으로 돌아오는 통학버스에서 중증 장애를 지닌 18살 A양이 다른 지적 장애 학생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왼쪽 옆구리에 피멍 등 상처가 나 2주간 치료를 받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피해 학생 부모는 당시 버스 안에 지도교사와 기사가 있었는데도 피해 사실을 알지 못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가해 학생과 학교 교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