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백억 억대의 중고외제차 수출 사기 사건과 관련해 도주했던 50대 주범이 검거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50대 남성 A 씨와 모집책 B씨를 사기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피해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명의를 빌려주면 차량 1대 당 2천 만원의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250억 원이 넘는 현금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붙잡은 공범 C 씨 등 7명을 사기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을 달아 송치했습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제49회 어버이날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오늘 오후 제주농어업인 회관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시상식에서는 남편과 사별 후 2남 2녀를 훌륭히 키우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활동에 적극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서귀동 79살 강능자 어르신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어 55살 김보경 씨가 효행자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모두 1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월정이 24.4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23.4도, 서귀포시 21.4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내일은 새벽에 산지와 남동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이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6에서 17도, 낮기온은 20에서 25도로 오늘보다 2도 가량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내일 황사의 영향으로 오후에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쁠 수 있으니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제주해상을 물결이 1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장찬수 부장판사는 지난해 2월 군 생활 중 후임병들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22살 권 모피고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1년간 보호관찰, 120시간의 사회봉사, 4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상명하복이 엄격한 군대생활에서 문제 제기를 하기 어려운 점을 악용해 죄질이 결코 가볍지 않지만 일부 합의했고 형사처벌 전력이 없어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김연경 판사는 지난해 8월 제주시내 한 목장에서 다른사람 소유의 말을 조련한다며 밧줄로 목을 조르고 둔기를 수차례 휘두른 혐의로 기소된 46살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제주대학교가 지난 달 초 제주대학교 입구 사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피해 대학생 33명에게 특별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중상 학생 1명에게 3백만원을, 수술 등 장기입원이 필요한 2명에게 각 100만원을, 일반 부상 학생 30명에겐 각 30만원 입니다.
한편 지난 사고로 현재까지 3명의 학생이 중상으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고 30명의 학생이 통원치료 중에 있습니다.
제주의 대표 꽃 중에 하나죠...
감귤꽃이 만개했습니다.
지난달 중순 서귀포 해안에서 피기 시작해서 이달들어서는 제주 온섬이 향긋한 감귤꽃 향기로 진동하고 있습니다.
여> 따뜻한 날씨로 평년보다 열흘이나 일찍 폈다는데...
올 가을 풍성한 수확으로 이어져서 농민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남> 하얗게 흐드러진 감귤꽃 감상하시면서 오늘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부의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 확대에 따라
제주에서도
오늘(6일)부터
70살 이상 74살 이하 어르신에 대한 백신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사전 예약은
제주도청과
관할 6개 보건소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예약이 접수되면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도내 56개 민간위탁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게 됩니다
65살 이상 69살 이하는 오는 10일부터,
60살 이상 64살 이하는
오는 13일부터 백신 접종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제주 제2공항 건설을 놓고 찬성과 반대 단체 간 의견대립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 동부지역 마을 주민과 단체 등으로 구성된 제2공항 추진연합은 오늘(6일)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여론조사에서 현지 주민이 제2공항 건설을 압도적으로 찬성한 만큼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은 도민 숙원인 제2공항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성명을 내고 제주도민은 여론조사를 통해 반대 의사를 분명히 표명한 만큼 국토부가 더 이상 시간을 끌지 말고 제2공항 추진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김연경 판사는 지난해 8월 제주시내 한 목장에서 다른사람 소유의 말을 조련한다며 밧줄로 목을 조르고 둔기를 수차례 휘두른 혐의로 기소된 46살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말의 소유자가 처벌을 원치 않고 있지만 반성의 기미가 없어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