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제주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했다는 신고가 2건 접수됐지만 모두 백신 접종과 인과성이 없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2건의 백신 접종 후 사망 신고건에 대해 역학조사와 의료진 소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이같은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3일 70대 할아버지가, 이보다 앞선 지난달 18일에는 90대 할머니가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고 숨졌다는 신고가 병원을 통해 접수됐지만 유족들은 기저질환과 고령인 점 등을 고려해 별다른 문제 제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불법 성매매를 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서귀포경찰서 A경장에게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A경장에 대해 경찰의 품위를 손상했다고 판단해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매매 혐의로 적발된 해당 경찰관에 대한 징계는 해임이나 파면이 아닌 것으로 파악돼 경찰 신분은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경장은 지난해 1월부터 5월까지 수차례 성매매를 한 혐의로 약식기소돼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어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발생했습니다.
지난 1월 7일 이후 넉 달만에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더욱 걱정스러운 것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일명 "깜깜이 확진자"의 증가 속도입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 724명이 나오는 동안 평균 9%를 유지해 오다가 4월 한때 30%가까이 치솟았고, 5월들어서는 40%로 껑충 뛰었습니다.
지역사회 연결고리를 추적할 수 없는 n차 감염이 잇따르더니 이달에 드디어 폭발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5월 확진자 10명 중 4명이 어디서 누구한테 감염됐는지 몰라 방역당국이 이들의 역학조사에 많은 힘을 뺏기고 있습니다.
깜깜이 환자는 제발로 선별진료소를 찾아올때까지 찾기 어렵습니다.
그만큼 우리 주변에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없는 무증상 확진자가 많다는 얘기기도 한 겁니다.
5월 깜깜이 비율 40%는 우리 의료체계가 관리할 수 있는 마지노선 20%를 훌쩍 넘은 겁니다.
특히 어제 나온 확진자 중에는 합숙훈련하던 운동선수를 비롯해 학원 강사, 음식점 종사자 등이 포함돼 집단감염의 우려가 크고 또 실제로 집단감명으로 이어져 오늘 또 1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언제 확진자와 마주칠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개인 방역수칙 준수에 다시금 경각심을 높여야겠습니다.
오늘 제주는 종일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전역에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내일 새벽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산지는 80에서 150mm, 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비가 오겠고 제주지역은 30에서 80mm, 남동부 지역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많은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내일은 비가 그친 뒤 차차 맑아지겠고 낮기온은 19에서 23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제주해상은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물결이 2에서 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어제 하루 제주에서 8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환자가 724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제주살이 체험 관광객 1명과
도민 7명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어제 확진된 제주도민 7명 모두
최근 다른 지방을 방문한 이력이 없으며
이 가운데 4명은
일가족으로 나타났습니다.
확진자 중 한명은 도내 모 대학 운동팀 소속으로
합숙훈련 중인
소속 선수들에 대한 진단검사와 함께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 다른 확진자는
제주시 연동 소재 종합학원 강사인 것으로 확인돼
수강생 26명과 강사 5명 등
31명이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조치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와함께
확진자 중 1명이 제주시 연동 소재 음식점 종사자,
다른 확진자 1명은
제주시 삼도1동 콜라텍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동선을 공개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확진자 접촉과 가족간 전파가 늘고 있다며
연관성이 없더라도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만큼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지역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새벽까지 30에서 80mm,
남동부는 150mm 이상,
산지는 100에서 200mm,
많은 곳은 250mm 이상의 많은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현재 제주 산지와 남동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제주 전역에
강풍 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낮기온은 20에서 24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제주 해상은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물결이 2에서 5미터로 해역에 따라 매우 높게 일고 있습니다.
어린이날인 내일 제주는
새벽까지 비가 내린 후 차차 맑아지겠고
기온은 오늘만큼 올라 포근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오늘(4일) 오전 10시 10분 쯤 제주시 서사라 농협사거리 인근에서 택시와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모두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차량을 조치하는 동안 일대 교통 체증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김연경 판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은행 직원을 사칭하며 기존 대출을 저금리로 대환해 주겠다고 속여 17명에게 23차례에 걸쳐 4억 2천여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기소된
57살 박 모피고인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보이스피싱 범죄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피고인 스스로 이미 보이스피싱 피해를 두차례나 경험하며 수법에 대해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었던 점 등으로 미뤄 받아들일 수 없고 피해회복이 전혀 이뤄지지 않아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낮부터 제주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 새벽까지 30에서 80mm,
남부와 동부에는 150mm 이상,
산지에는 최대 25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20에서 24도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5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어린이날인 내일 제주는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다가 차차 맑아지겠고
낮 기온이 23도까지 오르며
포근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