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식목일인 오늘 제주는 맑고 포근한 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강정 18.6도, 제주시 14.6도, 서귀포시 16.9도로 어제보다 오르며 평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9에서 10도 낮 기온은 16에서 18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제주 해상에 내려진 풍랑특보는 내일쯤 모두 해제되겠지만 1에서 2.5m로 해역에 따라 다소 높게 일 것으로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연일 제주에서도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대부분 수도권에서 입도한 관광객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어제(4일)도 확진자 2명이 추가돼 현재 누적 환자는 63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어제 확진된 2명은 서울 중랑구 확진자의 접촉자와 인천시 미추홀 확진자의 접촉자로 모두 관광객입니다.
특히 이달 들어 확진된 9명 가운데 8명이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수도권 등 다른 지역 방문 이력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이같은 사례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지역내 감염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개인방역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제주에 영향을 입힌 태풍 3개로 인해
250억 원 넘는 복구비용이 소요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가 공개한 지난해 재난관리실태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태풍 3회, 호우 1회 등
4건의 재난이 발생해
74억 원의 피해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태풍 2건의 피해를 복구하는 데 253억 원,
호우 재난 복구에 1억 8천여 만원이 소요됐습니다.
시설별로 보면
공공시설에서 52억 원의 피해가 발생해
복구 비용 78억 원이 투입됐고,
사유시설에서는 21억 원의 피해에 대해
복구 비용이 176억 원 소요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누범기간 중에 또 다시 절도 범죄를 잇따라 저지른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장찬수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남의 집에 들어가 돈을 훔치려다 들키자
집주인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46살 강 모 피고인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유사한 범행으로 여러 차례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고,
출소한지 6개월이 지나기 전에 다시 범행을 저질러 비난가능성이 더욱 크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식목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17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의 풍랑특보는 해제됐지만 물결이 제주도앞바다에서 최고 4미터 높이까지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겠고 낮 기온은 16도에서 18도로 오늘보다 조금 오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올해 첫 초·중·고졸 검정고시가 오는 10일 한라중학교과 서귀중앙여자중학교 등 도내 4곳에서 실시됩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35명, 중졸 72명, 고졸 276명 등 모두 383명이 접수했습니다.
지원자 중 최고령은 초졸 82살 여성, 최연소는 초졸 11살 여자입니다.
합격자는 다음달 11일 제주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됩니다.
제주학생문화원이 주말을 이용해 제주어 뮤지컬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제주어 뮤지컬 프로그램은 도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작 작품을 소재로 노래와 춤, 연기 등의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뮤지컬 단원은 지난달 오디션을 통해 초·중학생 32명이 선발됐습니다.
단원들은 작품을 표준어와 제주어로 배우며 오는 11월 축제 공연이나 영상 제작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제주에서 어제(3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한 이후
아직까지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확진자 수는 634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3일) 제주에서는
부산과 서울시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제주에 들어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서귀포의료원 음압 병동으로 이송됐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도내 격리 확진자는 19명,
자가격리자는 348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