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5
  • 맑고 포근…내일 오전부터 많은 비 (13시)
  • 오늘 제주는 맑고 포근한 가운데 내일 오전부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1도로 평년보다 5~6도 높았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미터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전 산간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전역으로 확대되겠고 모레 아침까지 30에서 80mm, 산간 많은 곳은 150mm의 많은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1.03.26(금)  |  최형석
  • 도교육청, 대학진학지원 프로그램 '앱' 개발
  • 제주도교육청이 맞춤형 진학정보를 제공하는 대학진학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제공합니다. 이번에 개발된 대학진학지원 프로그램은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담임 교사에게 재인증 절차를 거치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교육청은 고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와 진학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프로그램 사용법을 알려나갈 계획입니다.
  • 2021.03.26(금)  |  이정훈
  • 포근한 봄 날씨 이어져…낮 최고 21도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9에서 21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오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모레 아침까지 30에서 80mm 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21.03.26(금)  |  김경임
KCTV News7
03:25
  • 미군정 시기 제주 4·3 발발…미국 책임은?
  •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명예회복 작업도 탄력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습니다. 4.3 발발 당시 제주 통치를 맡은 미군정의 책임 문제인데요, 해방 직후 갖가지 실책부터 3.1 발포사건까지 미군정은 어느 것 하나 사과하거나 책임지지 않으면서 70년 넘은 지금까지도 책임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일제 패망과 함께 시작된 이남지역에 대한 미국의 군정 통치. 우리 정부가 수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도민들은 혼란의 시기를 겪어야 했습니다. <김은희 / 제주4·3연구소 연구실장> "미군정이 들어오면서 가장 문제가 해방됐는데 해방되지 않는, 또 다른 외세가 등장하는 거고. 또 친일파가 재등용되는 부분이죠." 그게 아마 가장 큰 분노를 일으켰던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군정의 미곡 수집 정책은 기아에 허덕이던 도민들을 더 깊은 어려움에 빠뜨렸습니다. 미군정은 제주와 일본을 오가던 화물선인 '복시환'과 관련한 비리에도 연루되며 도민 불만을 점점 키웠습니다. <존 메릴 / 전 미국 국무부 동북아실장> "점령군 하지 장군은 능숙하지 못했죠. 정치적 문제를 다루지 못했고 일본과 맥아더 장군이 어떻게 반응할지 고려해 정책을 만들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미군정의 정책은 훌륭하지 못했습니다. 이 같은 불만이 고조되던 시점에 터진 3.1발포사건과 무고한 죽음. 미군정이 입법, 사법, 행정 3권을 행사하던 시기였던 만큼 도민들은 책임있는 대처를 요구했지만 돌아온 것은 탄압이었습니다. <양정심 / 제주4·3평화재단 조사연구실장> "합리적인 정부라면 발포 원인, 왜 이게 일어났는지를 찾는 거죠. 그거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되는 거고. 하지만 3·1사건 발포에 대한 책임은 묻지 않고 50m마다 경찰들 세우고 통행금지령 내리고 사람들을 체포하고 원인은 무시한 채 검거 선풍만 한다라는 거죠." 탄압에 저항하는 남로당을 중심으로 무장봉기가 일어났고 그렇게 제주4.3은 시작됐습니다. 미군정이 실책을 바로잡고 3.1발포사건을 제대로 수습했더라면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비극. 70년 넘은 지금이라도 미군정의 책임을 계속 물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춘선 / 대한국제법학회 ('미군정 국제법적 검토' 논문 저자)> "당시 군정을 담당했던 미국과 해방 이후 미군이 입법·사법·행정 3권을 가지고 다 행사했기 때문에 (4·3부터 정부 수립까지) 몇 달 되진 않지만, 막중한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양동윤 / 제주4·3도민연대 대표> "적어도 4·3 역사는 정리, 기록이 돼야 하는데 적어도 누구에 의해 저질러진 것인지. 사건도 다 그런 거 아니에요. 누구에 의해서 가해한 사실이 드러나잖아요. 수사라는 것은. 그게 아니면 미궁, 미제사건으로 남아요." 제주4.3 발발 과정 속에서 당시 제주 시대상과 미군정의 역할을 재조명한 특집 다큐멘터리 '섬의 기억'은 내일(29) 오전 9시 30분 첫 방송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03.26(금)  |  조승원
KCTV News7
00:58
  • 3월 25일 확진자 현황 및 단신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어제까지 사흘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오늘은 1명이 발생했습니다. 누적 환자는 618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퇴원 환자는 없습니다. 격리 해제자는 사망 1명과 다른지방으로의 이관 2명을 제외한 600명이며 입원 환자는 15명입니다. 앞서 말씀 드렸지만 제주에서 나흘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618번째 확진자는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으로 어제(24일) 저녁 입도 직후 제주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환자의 경우 입도 직후 곧바로 검체 채취와 격리가 이뤄진 만큼 별도의 동선이나 접촉자는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제주도는 진술을 확보하고 역학조사를 진행중입니다. 한편 제주공항 워크스루 검사에서 확진자를 발견한 것은 이번이 30번째입니다.
  • 2021.03.25(목)  |  양상현
  • 봄꽃 명소 코로나19 방역 순찰 강화
  •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봄꽃 명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방역 순찰을 강화합니다. 중점 순찰 지역은 제주대학교 벚꽃길과 도남 시민복지타운 일대, 애월 장전 벚꽃축제길, 새별오름 일원, 표선 녹산로 유채꽃길, 화순 유채꽃길, 성산일출봉, 이중섭 거리 등입니다. 자치경찰단은 5인 이상 사적 모임과 마스크 미착용, 불법 주정차를 집중 단속하게 됩니다.
  • 2021.03.25(목)  |  양상현
  • <취재수첩 리포트> 1천억 투입해도 '제자리 걸음'
  • 지난 2017년부터 제주에서는 버스 준공영제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매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시민들이 겪는 불편함은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시 노형동의 한 교차로. 좌회전 신호를 받고 차량이 출발하려던 순간 신호를 위반한 버스 한대가 휙 하고 앞을 지나갑니다. <싱크 : 운전자> "제주 00 아 OOOO, 미쳤네..." 지난 한해동안 버스 관련 민원은 모두 355건. 도민의 편의를 위해 버스 준공영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제주도청 신문고에는 불친절과 미정차 등 버스에 관한 원성이 가득합니다. 제주도는 운수종사자의 위반행위가 계속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자격 취소를 하겠다고 통보하고 서비스 개선을 위해 시민 모니터링 등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 오명수 / 제주도 운송지원팀장> "교통 불편 신고 모니터링을 실시해서 앞으로 개선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모니터링 조사 결과 만약에 불친절이나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조치해 나가겠고..." 하지만 준공영제의 운영 방식과 노선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한계로 지적됩니다. <싱크 : 버스 운전자> "가지치기를 좀 많이 해놓은 곳이 있어요. (노선에 다시 1 이렇게 해가지고요?) 이런 데서는 대부분 한 번은 실수를 한다고 봐야 해요." <싱크 : 버스 이용객> "외곽지는 버스나 일반 차나 속도는 똑같고 번잡한 도시만 대중교통이 빠르고 이런 거지..." 대중교통체계 개편에 따라 준공영제가 시행되며 지난 2017년부터 지금까지 3천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됐고, 앞으로도 매해 1천억 가량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될 수 밖에 없는 상황. 뚜렷한 대책 없이 같은 상황이 반복되면서 버스 준공영제의 실효성에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1.03.25(목)  |  허은진
KCTV News7
05:05
  • [포커스 취재수첩] 버스 준공영제
  • <오유진 앵커> 제주도 대중교통체계 혁신의 키워드, 버스 준공영제... 하지만 시행 3년째를 맞고 있지만 이용자는 늘지 않고 오히려 불편 민원만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뭐가 문제인지, 취재기자와 보다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허은진 기자, 버스 준공영제가 도입된지 이제 3년이 넘었습니다.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허은진 기자> 네, 제주에서는 지난 2017년 8월 말부터 7개 버스회사가 준공영제에 참여해 733대의 버스가 128개의 노선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버스 운행을 통해 발생하는 수입을 일괄적으로 모은 다음 제주도가 각 버스회사에 분배금 형식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버스 운행과 관리 등은 버스회사가 맡고 버스와 관련된 의사 결정과 책임은 제주도가 맡는 방식입니다. <오유진 앵커> 허 기자가 직접 버스를 타며 취재했는데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허은진 기자> 이달 초 처음으로 이들 업체에 대한 평가 내용이 공개됐는데요.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회사가 91점을 넘겼고 최하위 회사도 84점 대를 받으며 7개 회사 모두 80에서 90점대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취재하면서 확인한 현장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습니다. 반면 온라인에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오유진 앵커> 준공영제에 매해 1천억 가량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데 어떻게 사용되고 있던가요? <허은진 기자> 살펴봤더니 인건비와 연료비, 정비비, 차량보험료 등 필수적으로 지출되는 금액만 1천295억원에 달했습니다. 여기서 수입금 등을 제하고 나면 제주도가 재정지원 해야하는 돈이 1천억 정도가 되는겁니다. 1천억이라는 게 말 그대로 준공영제에 참여하는 버스 회사에만 지급된 금액인데요. 버스정보시스템이나 중앙차로제 공사 등 부수적인 비용을 고려하면 실제로는 1천억보다 더 많은 혈세가 투입되고 있는 겁니다. <오유진 앵커> 준공영제가 돈 먹는 하마, 밑빠진 독에 물붓기 라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는데 허 기자가 보기엔 어떻습니까? <허은진 기자> 버스업체에 막대한 금액을 혈세로 지원하고 있는데 승객들의 버스 관련 불편은 계속되면서 이런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요. 준공영제는 수익성이 높은 구간에만 몰릴 수 있는 버스 노선을 교통 취약 지역까지 넓혀 골고루 유지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긴 합니다. 다만 제주지역에서 버스의 수송 분담률은 준공영제 도입 전이나 후가 별 차이가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준공영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매해 1천억 정도가 반드시 필요한 실정입니다. 제주도의 인구나 상황 등을 고려하지 않고 준공영제를 도입하면서 지금의 문제점을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유진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허은진 기자 수고했습니다.
  • 2021.03.25(목)  |  허은진
  • 어선서 쓰러진 채 발견된 선주, 결국 숨져
  • 어제 오후 3시 15분쯤 제주시 건입동 어업정보통신국 앞 부두에 계류 중이던 어선 조타실 입구에 사람이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출동해 51살 선주 A 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으며 해경은 주변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1.03.25(목)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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