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4.3과 5.18민주화운동 등
한국 현대사의 아픔을 겪은 지역 기자들이
바른 역사 알리기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제주도기자협회와 대구경북, 광주전남, 경남울산기자협회 등
4개 지역 기자협회는
오늘(25일) 4.3평화공원에서
한국 현대사 왜곡 방지와 교육,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각 지역 기자협회는
제주 4.3을 비롯해
대구 2.28학생운동과 마산 3.15의거,
5.18민주화운동 등
올바른 현대사의
인식과 가치관 확립을 위해
교육과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각 사건들의 전국화와 함께
가짜뉴스와
역사왜곡을 방지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4.3 73주년을 앞두고
신규 교사들을 위한
4.3교육 자료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오늘(25일) 성명서를 내고
교육현장에서
4.3 평화 인권 교육이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4.3교육활동에 대한 공유가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따라
새로 임용된 교사나 제주로 온 교사 등
4.3에 대한
배경지식이 부족한 교사들을 위한
교육활동 자료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서귀포지역 초등학생 가운데
기초학력이 부진한 학생 비율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해 말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6천5백 여명을 대상으로
읽기와 쓰기·셈하기 등
기초 학력 평가를 조사한 결과
40명이
기초학력 부진 학생으로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6월 실시된 기초학력 평가에서
127명이 부진 학생으로 분류된 것과 비교해 크게 줄어든 것입니다.
또 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글 미해독 학생 비율은 3.3%에서 1.1%로 줄었습니다.
오늘 제주는 맑고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7.3도, 서귀포시 18.8도 성산 19.7도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았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기온이 19에서 21도까지 오르며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아침 기온이 9에서 11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제주 해상은 물결이 0.5에서 2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에서 사흘 연속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어제(24일) 하루동안 744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전 11시까지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지난 22일 이후 추가 확진자 0명을 계속해서 기록하고 있으며 누적 환자는 617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격리자 가운데 3명이 퇴원해 현재 입원 중인 환자는 14명으로 줄었습니다.
국가경찰이 자치경찰 사무 운영 조례와 관련해 이번 도의회 상임위 통과 과정에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오늘(25일) 기자들과의 설명 자리에서 조례 제정 과정에서 국가경찰의 요구 대부분이 반영되지 못했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특히,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도의회 상임위에까지 제출된 합의사항 중에 실무협의회 구성을 수용할 수 없다는 의견을 보였다며 섭섭함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자치경찰 수정 조례안은 오늘 (25일) 오후 도의회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집니다.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현금 수거책 역할을 담당하면서 수억원의 현금을 빼돌린 20대에게 2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심병직 부장판사는 지난 1월부터 32차례에 걸쳐 피해자 18명으로부터 3억9천여 만원을 받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24살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2년 6월 선고하고 860여 만원을 추징했습니다.
재판부는 보이스피싱 범죄 차단하기 위해서는 피고인과 같은 현금수거책을 엄단해야 할 현실적 필요성이 있고, 피고인이 수행한 역할의 비중이 적다고 볼 수 없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8에서 19도로 어제보다 1도 정도 높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여 야외활동에 별다른 지장이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고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도서관이 다음달 1일부터 두달 동안 성인을 대상으로 독후감을 공모합니다.
대상 도서는 제주를 소재로 한 문학과 비문학도서로 원고 분량은 A4 용지 3~4매 또는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입니다.
공모는 19살 이상 일반인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최근 3년 이내 제주도서관 주관 독후감 수상자는 응모할 수 없습니다.
수상자는 오는 6월 발표되면 교육감 상패와 부상이 수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