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0(일)  |  이정훈
제주에서 운전자가 벌에 쏘여 의식을 잃고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6시 38분쯤 제주시 해안동 해안교차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앞차를 추돌했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운전 중 벌에 쏘인 후 호흡곤란 등을 일으키며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1
  • 확진자 느는데 감염경로 · 접촉자 '깜깜이'
  • 앞서 보신 것처럼 경남 진주 지역의 단체 여행객이 제주를 다녀간 뒤 집단 감염되며 제주가 일종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그런데 방역당국은 접촉자가 파악되지 않은 동선만 극히 제한적으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깜깜이 동선에 대한 우려와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 제주도는 정부 지침만 내세우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도가 확진자의 동선이라며 공개한 곳은 단 2군데. 서귀포에 있는 음식점과 가파도 여객선을 운항하는 대합실입니다. 다른 동선에서는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이 확인됐지만 이 곳의 경우 접촉자가 특정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누가 다녀간 것인지, 정보 공개는 극히 일부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도민 불안감을 충분히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진주 이통장 회장단 연수나 앞서 하남, 군산 등 지인 모임처럼 다른지역 단체 여행객이 확진 판정에 앞서 제주를 다녀간 일이 계속되고 있지만 동선 공개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제주지역 확진자가 이달에만 10명 넘게 발생하는 데도 방역당국은 역학조사가 완료됐다는 이유로 동선 공개에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실제 제주도는 장소 유형과 상호명, 주소 정도를 목록 형태로 공개할 뿐, 이마저도 동선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되면 비공개 처리하고 있습니다. 확진자의 사생활 보호와 해당 업체의 경제적 불이익을 최소화하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도민 불안을 해소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대목입니다. <임태봉 /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 "공개 여부를 지침에 의거해서 기본적으로 판단하고 있고 수위를 정하고 있습니다. 절대 공개를 안하기 위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양해 바랍니다." 특히 이번 진주 단체 확진자 등의 사례처럼 제주가 집단 감염의 연결고리였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작 제주에서는 이에 대한 역학조사가 한발 늦거나 공개되는 결과가 충분하지 않은 점도 불안감을 키우는 요소입니다. <이승혁 / 제주도 역학조사관> "하남 관련된 단체여행도 (발표를) 준비 중인데 신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서 그 결과를 내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빈틈 없는 역학조사와 함께 도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방역당국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11.25(수)  |  조승원
KCTV News7
00:30
  • 71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제주방문 울산 시민
  • 제주에서 7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71번 확진자는 울산시 거주자로 지난 22일 입도했으며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돼 어제(24) 서귀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튿 날인 오늘(25) 오후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격리 치료 중이며 현재 발열과 기침 증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도내 접촉자와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 2020.11.25(수)  |  김용원
KCTV News7
02:42
  • 횡단보도 운영 첫 날 교통사고…"예견된 결과"
  • 한 초등학교 스쿨존에서 초등학생이 화물차에 치여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린이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설치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 첫 날에 발생해 더욱 안타까운데요. 피해 학생 가족들은 사전에 충분히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입니다. 며칠전 이 학교 1학년 학생이 빨간불에 길을 건너다 1톤 화물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다리를 크게 다쳐 아직까지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목격자> "모두 모여서 차를 들었다. (운전자) 사람도 얼었어. 막 소리질렀는데도 나오지를 않아.." 피해 어린이 가족들은 이번 사고가 충분히 예견됐다고 주장합니다. 최근에 학교 앞 신호등이 설치됐지만 한동안 운영이 안되면서 학생들은 평상시처럼 길을 건넜다고 말합니다. 실제 사고 발생 당일에도 학교 앞 신호등이 가동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 학생과 주민은 많지 않았다는 겁니다. <장철웅 /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 "너희가 왜 모를 수가 있냐고 아침부터 교육을 시켰으면 이런 일이 없지 않느냐고 하니까 (학교측은) 자기들은 몰랐다며 다음날 교육하더라고요." 자치경찰단은 사고가 발생한 다음날에서야 학교 앞 신호등이 운영에 들어간다는 안내문을 보내왔습니다. <지역 주민> "어느 정도 교육을 시켜줘야지 갑자기 (신호기 가동) 해놓고 이렇게 됐습니다고 하면 7,80대 노인분들은 인식하는게 느려질 수도 있고..." 스쿨존에서의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는 자원봉사자들도 사고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올해부터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을 대신해 노인일자리 참가자들이 교통 지도를 펼쳐왔지만 오전시간에만 그쳤습니다. 학교 배움터 지킴이가 있지만 방과 후 수업이 끝나기 전 퇴근하면서 학생 교통 지도에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학교 배움터 지킴이> "오전부터 3시 30분 4시까지는 (교통) 지도를 하죠. 하지만 5시까지도 (학교에) 있는 애들이 있어요." 학교에서는 교통 사고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자치경찰단은 새로운 신호등이 운전자와 보행자의 눈에 잘 띄도록 시설 보강 계획을 내놨지만 사후약방문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11.25(수)  |  이정훈
KCTV News7
01:42
  • [앵커 브리핑] 코로나 손배소, 한참 늦었다
  •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자들에 대한 민사소송이 단 한 건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제주도는 증상이 있었지만 약 처방을 받으며 여행을 강행한 일명 강남 모녀에게 국내에서 처음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0여개 업소가 영업을 중단했고, 90여명이 자가격리된 데 대해 1억3000만원의 배상을 청구한 겁니다. 이후에도 코로나19와 관련해 제주도가 제기한 민사소송은 총 3건 하지만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단 한 건도 재판이 열리지 않았는데.... 답변서 제출을 미루는 등 재판을 기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강남모녀 선고가 지난 20일 예정됐었지만 이 마저 뒤늦게 변호인을 선임한다며 또 재판을 연기한 상태... 첫 소송이 이럴진대 나머지 재판은 변론기일조차 잡지 못한 상황입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제주를 다녀간 여행자들의 확진 통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행자들의 방역수칙 준수에 엄중한 경고가 필요한 중차대한 이때에 법의 심판은 아무런 메시지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손해배상 소송 결과는 비슷한 소송을 제기한 전국 지자체에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차일피일 미뤄지며 중요한 시기를 놓치고 있습니다.
  • 2020.11.25(수)  |  오유진
KCTV News7
01:11
  • 오늘의 날씨 (11월 25일)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가 17.9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14.7도, 성산 14.8도, 고산 12.8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아침부터 오전까지 5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질 것으로 예상돼 내일 출근길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9도에서 10도로 시작해 낮에는 14도에서 16도로 오늘과 비슷할 전망입니다. 해상 날씨 입니다. 내일 제주도 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다만,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 2020.11.25(수)  |  문수희
  • 가정집 침입 흉기강도 미수 30대 징역 5년
  •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 장찬수 부장판사는 지난 5월 흉기를 들고 가정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된 37살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죄질이 무겁고 피해자들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점 등을 감안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0.11.25(수)  |  최형석
  • 가끔 구름 많고 선선…미세먼지 '보통' (15시)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 많고 선선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4에서 17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을 보여 야외활동에 별다른 지장은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다소 쌀쌀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11.25(수)  |  김경임
  • 제주변호사회, 이승훈·박준석·노현미 우수법관 선정(c.g)
  • 제주지방법원 이승훈 판사와 박준석, 노현미 부장판사가 변호사들이 꼽은 우수 법관에 선정됐습니다. 제주지방변호사회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도내 법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 결과 이들 3명의 판사를 우수법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당사자에 대해서도 친절하고 설명을 잘 해주는 모습을 보여 재판 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이번 법관 평가에는 제주지방변호사회 회원 122명 가운데 59%인 72명이 참여했습니다.
  • 2020.11.25(수)  |  최형석
KCTV News7
00:49
  • 코로나19 72·73번 확진자…해외 입국·진주 접촉자
  • 제주에서 72, 7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72번째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로 지난 19일 인천공항 입국시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 지난 20일 입도해 자가격리 도중 증상이 나타나 어제(25일) 오후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자가격리 기간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72번의 추가 동선과 접촉자는 거의 없을 것으로 방역당국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73번 확진자는 진주 이통장 회장단 일행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검사를 받았고 어제(25일)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에만 3명의 확진자를 비롯해 이달 발생한 도내 코로나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습니다.
  • 2020.11.25(수)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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