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운전자가 벌에 쏘여 의식을 잃고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6시 38분쯤
제주시 해안동 해안교차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앞차를 추돌했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운전 중 벌에 쏘인 후 호흡곤란 등을 일으키며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등교 수업을 진행하기로 한
2개 국제학교에 대해
이석문 교육감이 원격 수업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오늘(23일) 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
국제학교 학생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와 다행이지만
긴장을 풀 상황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등교 수업을 진행하는 2개 국제학교에 대해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한편 국제학교인 NLCS와 브랭섬홀 아시아는
학부모와 외부인들의 학교 출입을 통제한 채
학부모들에게 정상적인 등교수업을 진행하겠다는 안내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코로나19 경제 위기를 틈 타 저금리 대출을 미끼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는 350여 건.
피해 금액은 63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88%가 저금리를 통한 대출상품 안내와 대출 갈아타기 같은 금융사기 유형의 피싱 범죄였습니다.
피해자 연령대도 금융 수요가 높은 40대가 전체 39%로 가장 많았고 50대 29%, 30대 13.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1에서 14도로 어제보다 3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미터로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고 아침 기온은 7에서 9도, 낮 기온은 13에서 1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하루사이에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그제(22) 입도한 수도권 지역 거주자 A씨가 어제(23) 저녁 제주에서 67번째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A씨를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해 격리 치료하는 한편 A씨가 방문한 장소와 접촉자를 파악하는 역학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한편 이달 들어 제주에서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들 모두 수도권을 비롯한 다른지역 방문 이력이 있거나 다른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4도로 어제보다 3도 가량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고 낮 기온은 13도에서 15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지역 6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지역을 방문했던 A씨가 어제(22) 저녁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도내 66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그제(21) 서울지역 보건소로부터 확진자가 다녀간 시설의 같은 시간대 방문자로 확인돼 코로나 검사 안내를 받고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사례입니다.
제주도는 A씨를 음압병상에서 격리 치료하는 한편 도내 방문한 장소와 접촉자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을 경고한 첫 주말 제주 곳곳에는 관광객들이 몰려 북적였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이번 주말 제주에 들어온 관광객 수는 이틀간 7만 6천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제주여행을 다녀간 관광객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지역 사회 전파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공·항만에서의 차단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2주 이내 다른 지역을 다녀온 도민이나 입도객 가운데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경우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기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진 전 제주 여행을 다녀간 것으로 파악돼 제주도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제주 여행을 한 뒤 오늘(22일) 오후 경기도 소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A씨의 진술을 확보해 체류 일정을 파악하는 한편 신용카드 사용 내역과 CCTV 분석을 통해 자세한 이동 동선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확진 전 제주를 여행한 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제주도는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며 다소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18도에서 19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았습니다.
이같은 날씨속에 어제부터 제주에는 7만 8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깊어지는 한라산 단풍 등을 만끽했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다시 기온이 떨어지겠고
아침부터 오후까지 5mm의 안팎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