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0(일)  |  이정훈
제주에서 운전자가 벌에 쏘여 의식을 잃고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6시 38분쯤 제주시 해안동 해안교차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앞차를 추돌했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운전 중 벌에 쏘인 후 호흡곤란 등을 일으키며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00
  • 사라지는 모래사장…올레길에 암반 덩어리까지
  • 최근 제주해안의 모래언덕이 사라지고 있는데요. 이로 인한 보수공사들이 곳곳에서 진행되면서 해안경관훼손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성산 올레길에서는 연안침식으로 붕괴위험이 커지면서 석축을 쌓아놨는데 이로 인해 모래사장이 모두 사라져버렸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긴 모래사장이 이어진 수마포구입니다. 모래 위에 사람 키만한 석축이 거대하게 쌓여있습니다. 아름답게 펼쳐져 있던 모래사장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이은정 / 관광객> "아쉽죠. 좋은 사진도 많이 찍고 싶은데 돌이 이렇게 쌓여있으니까 방해도 되는 것 같고 그러네요." 모래사장 침식이 심각해지면서 안전등급 우려수준인 C등급까지 내려가자 벽 붕괴를 방지하기 위해 정비공사를 벌인 겁니다. <김수연 기자> "이 일대 500m 길이에 이같은 석축을 쌓을 예정이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100m 가량의 공사가 진행됐는데 주민들의 반발로 사업이 중단된 상탭니다." 주민들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아름다운 올레길이 이같은 공사로 모두 훼손되고 있다며 반발합니다. 오히려 직각으로 쌓아올린 석축으로 인해 월파피해 등 더 큰 안전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합니다. <정희철 / 인근 상인> "바위에 계속 부딪치면서 이 주위에 바닷물에 다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이 못 다니죠. 건물들은 건물들대로 그렇게 되니까." <인근 주민> "천연 모래사장인데 또 여기가 올레 1코스입니다. 관광객들이 지나다니는데 이 석축을 쌓으면 얼마나 흉물이 되겠습니까? 특히 사람이 걸어 다니다가 다칠 수도 있다 이겁니다." 제주도는 지반 붕괴가 우려된다는 주민들의 요구로 국비까지 신청해 시작한 사업이라는 입장입니다. 일부 주민들의 반발이 극심해 우선 사업을 중단했지만, 안전을 위해 공사는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문화재청과의 재협의를 통해 암석부분 일부를 매립해 노출 부분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기우 /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산업과장> "가장 노출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하게 이렇게 안 하면 모래 위에 지은 집처럼 바람이나 파도에 쓸려가서 하나도 버팀목이 안 되기 때문에 시설을 이런 방식으로 공사를 해야 될 수밖에 없죠." 하지만 공사폭을 최소화한다고 해도 모래사장의 절반 이상이 가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주민들은 절대보전지역이 이렇게 훼손되어선 안된다며 원상회복을 요구하는 상황.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개발속에 연안침식이 가속화되고 연이은 보수공사로 또다시 해안 풍경이 훼손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0.11.23(월)  |  김수연
KCTV News7
01:03
  • 오늘의 날씨 (11월 23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가 15도로 가장 높았고 산간을 제외한 지역에서 유수암이 5.3도로 가장 낮았습니다. 제주시는 11.2도, 성산 11.9도, 고산 11도를 나타냈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7에서 9도, 낮 기온은 13에서 15도로 평년보다 2도 가량 낮겠습니다. 특히 아침에는 한라산 정상 부근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등반길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전해상에 구름 많은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0.11.23(월)  |  허은진
  • "정부, 4·3 특별법 개정에 적극 협조해야"
  • 4.3 유족들이 국회에서 심사 중인 4.3 특별법 개정안 처리에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사단법인 제주4.3범국민위원회와 재경4.3희생자유족회 등은 오늘(23) 오전 서울 정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도민들에게 약속한 4.3 해결을 정부는 반드시 이행하라고 주장했습니다. 4.3 보상에 정부의 예산 타령은 말이 안된다며 촛불정부는 4.3을 시작으로 다른 과거사 청산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족회는 기자회견에 이어 4.3 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국무총리실에 전달했습니다.
  • 2020.11.23(월)  |  김용원
  • 오늘부터 고3 원격수업…26일부터 전학년 확대
  • 수능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지역은 오늘(23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원격수업으로 전환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부의 지침보다 사흘 빠른 오늘(23일)부터 도내 고등학교 3학년생들을 대상으로 등교 수업이 아닌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능을 일주일 앞둔 오는 26일부터 등교수업 대상으로 고등학교 1,2학년까지 전학년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 2020.11.23(월)  |  이정훈
  • 수능 시험장별 응시인원 24명으로 축소
  • 대입 수능 시험장별 응시인원이 24명으로 축소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달 3일 치러지는 수능 일반 시험자 응시 인원을 종전 28명에서 24명으로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사실별 응시 인원이 축소되면서 시험실은 지난해보다 17개가 늘어난 291개로 증가했습니다. 또 방역 등 감독 인력도 종전 1천 196명에서 324명 늘어난 1천 8백 20명으로 늘렸습니다.
  • 2020.11.23(월)  |  이정훈
  • 수능 당일 코로나 유증상, 별도 시험실서 응시
  • 대입 수능 당일 코로나19 유증상을 보이는 수험생은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하게 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마련한 증상 유형에 따른 세부대책에 따르면 각 시험장에는 코로나19 유증상자를 위해 최대 4명까지 시험을 볼 수 있는 별도의 고사장을 마련합니다. 또 자가격리자의 경우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과 서귀포학생문화원 등 별도로 마련된 시험장에서 응시합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병원시험장인 제주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 2020.11.23(월)  |  이정훈
KCTV News7
00:32
  • "오라단지 지속 추진…사업계획 검토 중"
  • 이번 원희룡 지사의 송악 선언과 관련해 오라관광단지 사업자 측은 사업은 지속 추진할 것이며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라단지 사업자인 JCC 측 관계자는 KCTV제주방송과 전화통화에서 지난 7월 개발사업 심의위원회 이후 재검토 요구된 사업계획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 지사의 오늘 발표에 대해서는 발표 내용을 분석하고 있으며 오라단지 사업이 중단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2020.11.23(월)  |  조승원
KCTV News7
00:43
  • 제주서 코로나 확진자 잇따라 불안감 확산
  •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고 제주를 다녀간 후 다른지방에서 확진판정을 받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달 들어서만 제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7명이며 모두 다른지역 방문자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또 이달 들어 제주를 방문한 후 다른 지역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경우도 8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주말의 경우 하루 관광객이 4만명에 달하면서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다른 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 다녀온 후 외출이나 다른사람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2020.11.23(월)  |  양상현
KCTV News7
00:25
  • 고3 수험생, 오늘(23일)부터 수능일까지 원격수업 전환
  • 제주지역 고3 수험생들은 오늘(23일)부터 대입 수능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정부 권고안보다 사흘 빠른 오늘(23일)부터 등교 수업 대신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또 앞으로 2주 동안 수험생들의 코로나19 감염과 격리를 예방하기 위해 수능 특별방역 기간을 운영합니다.
  • 2020.11.23(월)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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