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1(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구름 많고 무더워…폭염주의보 확대(9시)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북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젯밤 제주시 최저기온은 27.4도, 서귀포시는 27도를 기록하는 등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낮에도 32도까지 오르며 폭염주의보는 점차 확대될 전망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3m 높이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합니다. 밤부터는 태풍 크로사의 영향을 받아 남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5에서 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9.08.14(수)  |  김경임
  • 학교 앞 도로서 7살 남아 SUV에 치여 크게 다쳐
  • 어제 저녁 6시 30분쯤 제주시 일도2동 동광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7살 이 모군이 SUV 차량에 치여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9.08.14(수)  |  김경임
  • 고유정 측 변호사, "알려진 것과 다른 사건 진실 밝힐 것"
  • 전남편 살인사건 피고인 고유정의 변호인이 자신의 블로그에 고유정 사건 변호와 관련한 입장글을 게시했습니다. A 변호사는 게시글에서 고유정 사건은 언론에서 보도된 것과 다른 진실이 있다며 고유정이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게 본인의 임무를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명예훼손 등 이를 방해하는 불법행위에는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게시글에는 A 변호사를 비난하는 댓글이 수천개 달렸습니다.
  • 2019.08.14(수)  |  문수희
  • 구름 많고 무더워…북부·남부 '폭염주의보' (14시)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북부와 남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이 31에서 32도로 평년보다 2도 가량 높겠습니다. 특히 더위체감지수가 위험 수준을 보이고 밤 사이 열대야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에서 3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흐리고 낮까지 남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5에서 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9.08.14(수)  |  김경임
  • 60대 남성 SFTS 확진…올들어 세 번째
  • 제주에서 올해 세번째 중증 열성혈소판 증후군, SFTS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보건소에 따르면 제주시에 거주하는 64살 A씨가 발열과 설사 증세를 보여 제주대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SFTS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A씨가 자신의 텃밭에서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소 참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올 들어 제주에서는 지난 5월과 지난달, 80대 할아버지와 90대 할머니가 SFTS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 2019.08.14(수)  |  최형석
  • 내일 국제관악제 퍼레이드로 교통 일부 통제
  • 제주도자치경찰단이 제주국제관악제 시가퍼레이드로 내일(15일) 저녁 제주시 중앙로 일부 구간을 교통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통 통제 구간은 문예회관에서 광양사거리를 거쳐 탑동에 이르는 도로로 저녁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이어집니다. 자치경찰단은 시내 중심 도로가 통제되는 만큼 불편이 예상된다며 운전자들은 가급적 우회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19.08.14(수)  |  최형석
KCTV News7
01:50
  • 사라지는 애국지사 생가…보존·관리 시급
  • KCTV는 카메라포커스를 통해 애국지사 생가의 부실한 관리 실태를 집중 보도했었습니다. 그로부터 수개월이 지난 지금, 8.15 광복절을 앞두고 취재진이 다시 현장을 찾았가 봤는데 상황은 마찬가지였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 독립운동의 중심지였던 제주시 조천읍. 조천 만세운동에 동참했던 애국지사의 생가가 밀집해 있습니다. 고 김희수 선생의 생가를 가봤습니다. 선생이 살았던 집은 이미 없어졌고 빈터만 덩그러니 남아 있습니다. 이 마저도 잡초가 무성하고 누군가 갖다버린 폐목재와 의자가 나뒹굽니다. 지난 3월, KCTV가 카메라 포커스를 통해 애국지사 생가 관리가 허술한 실태를 보도한 이후 제주도와 도의회가 대책 마련을 약속했지만 그로부터 5개월이 지나도 상황은 마찬가집니다. 대부분의 생가가 개발에 밀려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거나 무관심 속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남아 있다해도 원형이 유지 된 곳은 거의 없습니다. 제주도의회가 애국지사 생가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내용의 조례를 제정하기로 했지만 이마저도 시기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관리는 커녕 실태 파악 조차 되지 않고 있는 현실 속에 제주인의 항일 정신은 점점 잊혀지고 있습니다. <이용중 / 제주항일독립운동가 서훈 추진위원회 운영위원장> "생가터에 비석이라도 세우자. 그래서 마을 사람들이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이런 생가터다 개념이 없으면 더 이상 알지 못해요." <문수희 기자> "나라를 되찾기 위해 싸웠던 수많은 애국지사들. 우리는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절대로 잊어선 안될 것 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08.13(화)  |  문수희
KCTV News7
02:05
  • 15일부터 버스운행 시간 일방 조정
  • 오는 15일부터 제주도내 급행버스 14개 노선과 일반간선버스 15개 노선의 운행시간이 변경됩니다. 주52시간 시행과 운수종사자들의 휴식시간 보장 준수를 위해서인데요. 그런데 가장 우선해야 할 버스 이용객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는 외면했습니다. 허은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는 오는 15일부터 급행버스 14개 노선과 일반 간선버스 15개 노선의 운행시간을 변경합니다. 배차시간이 늘어나는대신 운행 횟수는 줄였습니다. 특히 정박 차량 운행 조정을 통해 다음달 출발 시간들이 대거 조정됐습니다. 이로인해 공항을 연결하는 급행버스의 경우 출근 시간대 버스 운행이 아예 없어진 것도 있습니다. 이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에 따른 운전자의 휴식시간 보장을 위한 조치라는게 제주도의 설명입니다. 그런데 버스 운행 시간을 조정하면서 가장 우선해야 할 이용객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는 생략됐습니다. 제주도청 홈페이지 '제주자치도에 바란다' 온라인 게시판에는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관련 민원으로 가득합니다. <허은진 기자> "버스 관련 민원이 계속되고 있지만 제주도는 버스 이용자들의 의견은 묻지 않은 채 운행 시간 조정을 하기로 했습니다." 시민들은 이해하지만 일방적인 조정에 대해서는 불편함을 호소합니다. <고정하, 고유림 / 버스 이용객> "버스기사도 더 늘려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시민들한테 의견 같은 것도 물어보고 해야 좋을 것 같아요."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면서 정작 출퇴근 시간대 버스 운행 시간이 조정되고 배차간격이 늘어난 것에 대해서는 이해할 수 없다는 불만이 가득합니다. <김문경 / 제주시 일도2동> “증차를 해도 모자랄 판에 20분씩 늦춰지면 좀 많이 불편할 것 같아요. ” 버스 준공영제를 위해 매년 약 1천억 원의 혈세가 투입되고 있지만 여전히 버스 이용객인 도민들을 배려하려는 행정당국과 버스업계의 노력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19.08.13(화)  |  허은진
KCTV News7
02:31
  • 활어차 바닷물 도로위에 '콸콸'...단속은?
  • 도로위를 달리는 활어차에서 바닷물이 흘러나오는 경우를 종종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금기 가득한 바닷물이 도로위에 그대로 배출되면서 차량과 도로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제주시 도두동은 해수 흘림 단속용 CCTV를 설치해 단속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제주 곳곳에서 활어차량의 바닷물이 무단으로 도로에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경임 기자입니다. 제주시의 한 전통시장입니다. 시장에 생선을 나른 후 떠나는 활어차를 따라 도로에 길게 흔적이 남습니다. 인근에 주차된 활어차에서도 호스를 비집고 쉴새 없이 물이 흘러나옵니다. 바로 생선을 담았던 바닷물입니다. 소금기 가득한 바닷물로 인해 호스 주변은 붉게 녹이 슬었고 아스팔트 도로는 군데군데 균열이 생겼습니다. 활어차가 서 있던 곳은 비릿한 냄새와 함께 도로가 흥건합니다. <활어차 운전자> "(근데 여기보니까 이렇게 바닷물이 막 새는데 이거는 괜찮은거에요?) 원래로 치면 괜찮지가 않은데 ....호스를 새로 만들어도 한,두달이면 찢어져버려요." <활어차 운전자> "일반 이런 (아스팔트) 도로에서는 (활어차 밸브 열면) 안돼요. 왜냐면 바닷물이기 때문에 아스팔트가 다 부식돼 버려가지고." 시장에서만 바닷물이 배출되는 건 아닙니다. 이 곳은 근처 횟집에 생선을 배달하는 활어차가 도로에 바닷물을 흘린다는 민원이 계속 제기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2016년 해수 흘림 단속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카메라를 설치한 지 3년이 넘었지만 적발된 활어차는 단 42대. 그러나 실제로 범칙금이 부과된 건 18대에 불과합니다. <김경임 기자> "해수를 무단으로 배출하는 활어차를 단속하기 위해 설치했지만 2017년 이후 단속된 차량은 없습니다." 무단 해수 배출 단속을 담당하는 부서도 없고 주민센터에서도 손을 놓으면서 단속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도두동 주민센터 관계자> "일단 보통 민원이 들어오면 CCTV를 돌려봐가지고 그때 확인이 되면 경찰서로 (보내는 거죠.) 우리가 계속 24시간 CCTV 볼 수 있는 인력도 없잖아요." 바닷물을 배출하는 활어차 단속에 대한 무관심이 이어지면서 도로 곳곳에는 여전히 바닷물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19.08.13(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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