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31일)은 바다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제24회 '바다의 날'입니다.
해경과 민간 잠수부들이 수중 정화작업에 나섰는데
온갖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나왔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해경 구조대가 바다로 뛰어듭니다.
수심 7m 아래 고요한 바다가 펼쳐집니다.
그런데 암석 사이사이에 페트병이 껴있고
바닥에는 폐어구 같은 쓰레기들이 깔려있습니다.
작업한 지 한 시간도 안 돼 쓰레기 2톤이 나왔습니다.
<변미루 기자>
“지금 바다 막 바다 밑에서 끌어올린 쓰레기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스티로폼 부표와 페트병, 비닐 같은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대부분입니다.”
바닷속에만 쓰레기가 있는 건 아닙니다.
방파제 곳곳마다 폐어구와 생활 쓰레기가 나뒹굴고 있습니다.
제거하는 것도 쉽지 않아 가위로 잘라냅니다.
<장복근 / 제주해양경찰서>
"페트병, 낚싯줄같이 일반 쓰레기들을 볼 수 있었고 해양오염이
심각하구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것 조금 안 버려주시고
다 같이 깨끗한 바다를 위해 동참해주셨으면."
제주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 가운데
플라스틱이 차지하는 비중은 60%.
대부분 조업 과정에서 그대로 버려지거나
다른지방에서 흘러들어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쉽게 쓰고 함부로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들로
제주바다가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지만
재해위험지구 정비 사업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호우가 쏟아질때마다
마을이 물바다가 되는 주민들은
여름이 공포의 계절이 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이 마을 주민들에게
여름은 공포의 계절입니다.
장마가 시작되고
집중호우가 쏟아질 때 마다
하천의 물이 불어나
마을이 온통 물바다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천리 마을주민>
"여기가 상습적으로 침수돼서 여기 물이 넘치면
도로로 흐르거든요.
나중에 문제가 더 큽니다. 작년에도 여기 침수됐고요. "
행정안전부는
태풍, 호우 등 자연 현상에 의해
국민의 안전과 재산에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해
각 지자체 별로 정비,관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제주지역에는 모두 92곳이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됐습니다.
이 가운데 40곳은 정비가 안됐습니다.
심지어 성산읍 난산리와 서귀포시 외돌개 등
지정된지 20년이 넘도록
아무런 조치가 없는 곳도 있습니다.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제주도는
우선순위, 예산확보 등으로
사업이 미뤄지고 있다는 해명입니다.
하지만 시간을 끌면 끌수록
지가 상승과 피해보상 문제로
사업은 더 꼬여가고 있습니다.
<이희재 / 제주특별자치도 재난대응과 재난복구팀장>
"최근에 제주도에 지가가 급격히 상승해서 보상이 어려워서
사업이 진척이 느린 경우가 있습니다."
지지부진한 재해위험지구 정비 속도.
장마와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여름이 본격 시작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채용 청탁과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제주도청 카지노 담당 간부 공무원들이
혐의를 전면 부인하면서 치열한 법정 공방을 예고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54살 고 모 서기관과
55살 오 모 사무관에 대한 첫 공판에서
이들 간부 공무원은 공소사실 전체를 부인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017년 11월
자신의 딸을 신화역사공원에 채용하도록
청탁한 혐의로 오 모 피고인과 함께
람정제주개발 측 인사 담당자로부터
1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받은 혐의로
고 모 피고인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의 당원명부 유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사건에 연루된
전 제주도의원 등에게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제주도의원 64살 강 모씨와
문대림 후보 캠프 자원봉사자였던
49살 강 모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징역 1년과 2년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경선 과정에서
특정 후보의 공보물이
권리당원 1만여 명에게 발송된 것과 관련해
당원 명부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불거졌습니다.
재판부는
다음달 21일 선고공판을 열고
이들에 대한 1심 형량을 정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전까지는 약한 빗방울이 떨어졌지만
오후에는 구름 많은 하늘과 함께
낮 기온이 어제보다 6도 가량 떨어진
21도선에 머물면서 다소 선선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주말인 내일 공기질은 어떨까요?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 나타내겠지만
오늘에 이어서 오존지수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오존은 마스크로도 걸러지지 않아 더 위험합니다.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삼가는게 좋겠습니다.
자외선지수도 매우높음 단계까지 올라
외출하실 때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셔야겠습니다.
<주말날씨>
주말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구름 많은 모습을 보이다가
일요일에는 오전에 흐려지겠습니다.
아침에는 18도선을 보이겠고요
한낮에는 24도로 크게 덥지 않겠습니다.
<내일날씨>
내일도 구름 많은 하늘과 함께 하겠습니다.
<내일최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에는 17도에서 18도선으로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내일최고>
한낮에도 크게 덥지 않겠는데요.
23도에서 24도로 따뜻한 봄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15도선으로 출발해
한낮에는 20도에서 23도선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1.5m로 잔잔하게 일겟습니다.
제주남쪽먼바다에서는 오후 한 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공항>
내일 제주공항은 바람도 약하게 불고 시정도 좋겠습니다.
아침에 18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4도를 보이겠습니다.
<주간날씨>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25도선을 유지하면서
평년과 비슷하게 따뜻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늘 제주는 오전에 비가 조금 오다 그친 후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3도, 서귀포시 22도로
어제보다 5도 가량 낮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산간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껴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구름 많고
낮 기온은 23도 안팎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비가 그치고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5도 가량 낮은 20도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산지와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곳곳에 안개가 끼어 있고
오존지수가 나쁨 단계까지 올라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23에서 24도를 보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6월 5일 제 25회 제주장애학생의 날을 맞아
학교현장에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특별 교육이 진행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다음달(6월) 3일부터 닷새동안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장애 이해 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육주간에 제주특수교육 정보화대회 등도 진행됩니다.
제주장애학생의 날은
장애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1995년 6월 5일에 선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