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1(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올레, 몽골올레 후원 모집 캠페인
  •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몽골지역에 올레길을 만드는 데 필요한 후원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몽골의 환경을 보존하고 지역주민의 터전을 되살리기 위한 취지로 후원금은 몽골올레 센터와 안내소 건립, 올레코스 운영에 쓰일 예정입니다. 몽골올레는 지난 2017년 울란바토르시 외곽지역과 테를지 국립공원에 2개 코스가 개설돼 있으며 내년부터 추가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 2019.05.31(금)  |  조승원
  • 날씨/{오존지수 '나쁨'...오늘 낮 최고 21도}
  • <앵커멘트> 오전에 내리던 비가 그치고 흐린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오존지수 '나쁨' 단계까지 올라 야외활동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오전에 내린 약한 비는 모두 그쳤습니다. 요 며칠 더운 날씨를 보였는데요. 오늘은 아침에 비가 내리면서 어제보다 6도 가량 낮은 21도선에 머물러 한낮에도 크게 덥지 않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 예상됩니다. 다만 어제에 이어 오존 지수 나쁨 단계를 보이겠는데요. 오존은 마스크로도 걸러지지 않기 때문에 더 위험합니다. 어린이나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삼가는게 좋겠습니다. <위성영상> 제주남쪽먼바다의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육상> 한낮에는 어제보다 6도가량 낮겠고요. 대부분 지역에서 21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해상> 해상에는 안개가 낀 상태로 바다의 물결은 최고 1.5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육상> 주말인 내일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에 17에서 18도선으로 활동하기 좋겠고요. 한낮에는 23도에서 24도선으로 따뜻한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 유지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아침에 15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0도선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1.5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25도선을 유지하면서 평년과 비슷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05.31(금)  |  김규리
  • [포커스 취재수첩 리포트] 사라지는 용천수…복원도 제멋대로
  • 정비공사가 진행중인 화북동 큰짓물 용천수. 공사 안내문에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판석 포장 공사를 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2017년에도 비슷한 공사를 진행했는데 2년도 채 되지 않아 또다시 정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씽크 : > "예전엔 저기서 물도 떠다먹고..." 물놀이 공간을 넓혀달라는 주민들의 요구에 덮어뒀던 판석을 다시 뜯어내는 겁니다. 문제는 용천수의 문화 역사적 가치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정비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일반 토목공사 업체에 맡겨 단시간에 진행하다보니 용천수의 원형을 잃어버리고 주변 환경과 조화가 전혀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 2010년부터 행정에서 정비하거나 복원한 제주도내 용천수는 60여 군데. 들인 예산은 27억 원에 달합니다. 하지만 부적절한 시공으로 오히려 여러 문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원배> " 법적 근거가 없어 용천수 이용 규제나 의무 부과도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때문에 용천수가 매립되고 훼손되는 것을 막을 수도 없습니다. 용천수가 지속가능한 자원이 될 수 있도록 더 늦기전에 체계적인 보전방안을 마련해야 할 땝니다. KCTV 김수연입니다.
  • 2019.05.30(목)  |  김수연
KCTV News7
06:36
  • [카메라포커스] 사라지는 용천수…복원도 제멋대로
  • 제주의 용천수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20년 전 1천 군데에 달했던 도내 용천수는 이제 절반 정도밖에 남아 있지 않은데요. 행정이 막대한 예산을 들여 복원과 정비 사업을 진행중인데 과연 제대로 이뤄지고 있을까요? 이번주 카메라포커스에서 살펴봤습니다. 수도가 보급되기 전, 화북 중부락 사람들의 식수로 쓰였던 중부락물. 몇 년 전만해도 돌담 사이로 물이 나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흔적조차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김수연 기자> 이 중부락물은 마을의 식수이자 생활용수로 쓰였던 용천수인데요 지금은 이렇게 콘크리트로 모두 가려져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물이 마르고 주변에 이끼가 끼면서 관리가 어려워지자 매립해버린 겁니다. <화북동 주민> "물은 났는데 너무 적어서 그랬는지 메꿔서 차고지를 만들더라고…." <화북동 주민> "옛날 물로 그냥 위에만 시멘트 바르면 됐는데 그냥 다 뜯어서 해버리니까 물이 콸콸 솟던 것이 시집가버렸나 봐." 그나마 남아있는 용천수들도 계속된 정비공사로 옛 원형을 잃어버린지 오랩니다. "이곳 큰짓물 용천수는 지난 2017년에 대대적인 판석 정비 공사가 이뤄졌던 곳인데 공사를 한지 2년도 채 되지 않아 또다시 새로운 정비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물놀이 공간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덮어뒀던 판석을 다시 뜯어내는 중입니다. 용천수 정비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이나 가이드라인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이같은 일이 발생하는 겁니다. 설계부터 시공까지 일반 토목공사 업체에 맡겨 단시간에 진행하다보니 용천수의 원형이나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공사가 이뤄집니다. <오송일 / 한림읍 주민> "이거 공사하면서 똑바로 안 하니까…. 공사 저기 해놓은 거 봐. 저렇게 하니까 물이 나와?" <박원배 / 제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조금 미비한 부분은 조례는 제정돼 있는데 문제는 특별법에 안 들어 있어서 이용자들이 요구할 때라도 규제할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 옛 포구의 모습을 비교적 잘 간직하고 있는 한림읍 한수리 포굽니다. 제주식 돌담의 용천수의 원형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옆 용천수에는 거대한 콘크리트 건물이 들어섰습니다. 비슷한 모습으로 나란히 만들어진 용천수였는데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새로 정비하면서 옛모습을 잃어버렸습니다. 고내리에 위치한 신이물도 마찬가지. 용천수 입구에 들어선 리조트에서 임의대로 시설물을 설치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마을 사람들이 모여 물놀이를 하던 곳이었지만, 이제는 찾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김휘원 / 애월읍 주민> "어릴 때 자리물회 냉장고 없을 때 여기 물 떠다 자리물회 해 먹었다니까. 시원하니까…. 지금은 못 먹지 오염되니까…." 이렇게 현대식 시설물이 설치된 용천수는 도내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물이 나는 자리를 시멘트로 모두 메꿔버리는가 하면, 사각 구조물로 용천수를 아예 가둬버린 경우도 있습니다. 전망대를 만들기 위해 용천수에 위에 철기둥을 박아둔 곳도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직접 확인해보겠습니다." 10년전 현대식 복원공사가 이뤄진 산이물은 고인 물이 그대로 방치돼 썩어가고 있습니다. <최경숙 김태림 / 관광객> "지저분하고 왜 있는지 모르겠네요." 냄새도 좀 나는 것 같아요. 하수구 냄새 같은 거 약간…." 건너편 생이물 용천수도 마찬가지. <김수연 기자> "또다른 용천수 복원 현장입니다. 바위 아래서 물이 솟아오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정작 복원된 위치는 이곳입니다. 왜 이런 구조로 복원이 된 건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마을의 역사가 담긴 용천수가 아예 사라질 위기에 처한 곳도 있습니다. 용천수가 나던 자리에 대규모 중국자본이 투입된 온천 개발사업이 진행중인데 토지 소유권이 사업자에게 다 넘어간 상태여서 공사를 제재할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옛 용천수는 공사장 한복판에 희미한 물줄기로 변해버렸고, 그 이름이 적힌 버스정류장만 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입니다. 1천군데 용천수 가운데 남아 있는 곳은 이제 600여개에 불과합니다.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우리 주변의 용천수는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둘 사라지고 있습니다. 역사적 고증을 거치지 않은 복원 공사도 마음껏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부터 도내 용천수를 정비하는데 들인 예산은 27억 원. 10년 사이 60군데 용천수를 정비했지만, 부적절한 시공으로 오히려 여러 문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관리주체와 기준이 없을뿐더러 용천수가 가진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전하려는 노력도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고병련 / 제주국제대학교 교수> "역사가 있으면 설촌의 역사라면 지켜야 하잖아요. 그런데 지킬 생각은 안 하고 있는 거죠. 그게 지금 제주도가 갖고 있는 샘이라고 하는 용천의 현실이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나중에 큰일 났다고 해서 고고학적으로 발굴을 해야 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김수연 기자>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 점차 사라져가는 제주의 용천수. 그 가치와 역사를 고려하지 않은 개발.복원이 지금처럼 계속된다면 제주 물의 미래는 없을지 모릅니다. 용천수가 지속가능한 자원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보전방안을 마련해야 할 때입니다. 카메라포커습니다."
  • 2019.05.30(목)  |  김수연
  • 주제주 日 총영사관 수석 영사 아내 음주 교통사고
  • 주제주 일본 총영사관 수석 영사의 아내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나다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27일 저녁 6시 쯤 제주시 연동 한라수목원 인근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앞차를 들이받고도 500m 가량 도주한 혐의로 주제주 일본 총영사관에 근무하는 수석 영사의 아내 47살 A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25%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19.05.30(목)  |  문수희
  • 임상필 의원 부인 '징역형'…의원직 상실 위기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정봉기 부장판사는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지역구 주민 3명과 미등록 선거사무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임상필 도의원의 부인인 61살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후보자의 배우자로서 공직선거법을 준수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음에도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금품을 제공해 죄가 가볍지 않다며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현행 선거법상 후보자의 배우자가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해당 후보자의 당선은 무효가 됩니다.
  • 2019.05.30(목)  |  조승원
  • 검찰, 종교적 병역 거부자 8명 상고
  • 검찰이 최근 병역법 혐의 위반으로 기소됐다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여호와의 증인 신도 8명에 대해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검찰은 재판 과정에서 대법원이 제시한 양심의 진정성을 판단하기 위한 10개 분야에 대해 충분한 심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상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23일 항소심 재판부는 1심에서 유죄를 선고 받은 여호와의 증인 신도 3명에 대해 원심을 파기해 무죄를 선고했고, 1심에서 무죄를 받은 나머지 5명에 대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한 바 있습니다.
  • 2019.05.30(목)  |  문수희
  • 평화로 제주시→서귀포시 방면 '구간단속'
  • 제주시에서 서귀포시로 이어지는 평화로 구간에도 다음달부터 과속 구간단속이 실시됩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과속 구간단속에 대한 시범운영 기간이 이달 말로 종료됨에 따라 다음달부터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지역은 애월읍 평화로 광령4교차로부터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교차로 입구까지 약 15킬로미터 구간입니다. 이 구간에서 시작점과 종점의 통과속도, 그리고 평균속도는 시속 80킬로미터로 제한되며 특히 이 구간을 10분 이내로 통과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에따라 평화로는 양방향 모두 구간단속이 이뤄집니다.
  • 2019.05.30(목)  |  조승원
  • 해경, 내달 음주운항 집중 단속
  • 제주해양경찰서가 다음달 10일부터 2주일 동안 제주시내 주요 항.포구에서 음주운항을 집중 단속합니다. 단속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으로 음주 상태로 선박 조타기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지시할 경우 단속됩니다. 음주운항으로 적발되면 최고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음주운항으로 12건이 적발됐으며 어선이 8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 2019.05.30(목)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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