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7(수)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술집 종업원을 폭행하고 행패를 부린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24일 저녁 제주시 구좌읍의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종업원을 폭행하고 행패를 부리며 영업을 방해�h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태풍 콩레이, 하루 강수량 역대 2위
  •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몰고 온 장대비가 기상관측 이래 역대 2번째로 많은 일일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콩레이의 직접영향을 받은 어제 제주시의 1일 강우량은 310mm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07년 태풍 나리 당시 420mm에 이은 역대 두 번째 기록입니다. 한라산에도 어제 하루동안 윗세오름에 520mm, 어리목 500mm의 많은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바람 역시 한라산 진달래밭에서 순간 최대 풍속 초속 50.2m의 강풍이 불었던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 2018.10.06(토)  |  나종훈
  • 저류지 제역할…하천 범람 피해 없어
  •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제주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지만 다행히 2년 전 차바 때와 같은 하천 범람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제주시는 어제 저녁 6시와 7시사이 한천 제 1, 2 저류지와 산지천 4저류지, 병문천 2저류지를 개방해 하천의 수위를 조절했습니다. 이로 인해 2년 전 태풍 차바 때와 같은 하천 범람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서귀포시의 경우 어제 하루동안 170mm 가량의 많은 비가 내렸지만 동홍천 저류지에는 전혀 물이 들어차지 않으며 제 기능을 못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 2018.10.06(토)  |  나종훈
KCTV News7
01:57
  • 하늘길 정상화…바닷길 '통제'
  • 태풍으로 운항에 차질을 빚었던 제주공항이 정상화됐습니다. 오늘 하루 항공기 400여 편이 부지런히 제주를 오가며 체류객들이 실어 날랐습니다. 반면, 해상에는 높은 물결이 일면서 이틀째 바닷길이 통제됐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태풍이 걷힌 제주공항 활주로가 바쁘게 돌아갑니다. 비행기 한 대가 내리기 무섭게 다른 비행기는 곧바로 이륙을 준비합니다. 태풍 콩레이에 의해 활주로가 폐쇄된지 18시간. 오늘 오전 11시50분을 기해 제주공항이 다시 정상화를 찾았습니다. 공항 대합실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각 항공사 카운터마다 티켓을 구하려는 승객들이 줄지어 섭니다. 대기표를 올리긴 했지만 아직 항공권을 구하지 못한 사람들은 지친 기다림을 이어가야 합니다. <싱크 : 전호진 / 경기도 성남시> "어젯밤 9시50분에 김포행 비행기를 탔어야 했는데 태풍 때문에 대기했다가 오늘은 무작정 기다리고 있습니다. ///// 아직 예약된 시간이 없어요." 항공권을 구했어도 제주를 빠져나가는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태풍의 진로를 예의주시하며 다른 공항 소식도 살펴야 합니다. <싱크 : 진정택 / 경상남도 진해시 > "다른 데는 되는데 김해 이쪽 방향은 아직까지 결항이 돼 있네요. 태풍이 그쪽으로 올라가니까 그쪽이 이제 상황이 안 좋은 모양인데, ///// 그것도 완전히 될지 안될지 아직도 결정이 안돼서 일단 기다려야 해요." 어제 오후부터 오늘 낮까지 결항했던 항공편은 모두 88편. 오늘 하루 400편이 넘는 항공기가 제주를 오가며 부지런히 남은 승객들을 실어 날랐습니다. 반면, 태풍특보가 풍랑특보로 바뀌어 발효된 해상에는 여전히 높은 물결이 일면서 모든 여객선의 운항이 이틀째 통제됐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8.10.06(토)  |  나종훈
  • 미분양에 주거용 건축물 허가 급감
  • 주거용 건축물 허가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주거용 건축허가 면적은 1천517건에 46만 3천964㎡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2천162건, 76만4천765㎡에 비해 39% 감소한 수치입니다. 주거 유형별로는 단독주택이 30만㎡로 전년대비 47%이상 급감했고, 다세대와 연립,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도 14만8천㎡로 16% 줄었습니다. 이는 최근 미분양 주택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2018.10.06(토)  |  나종훈
  • 119 구급대원 폭행 여전
  • 해마다 119 구급대원이 응급환자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정인화 의원이 소방청으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에서 올 들어서만 모두 8건의 구급대원 폭행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연도별로는 2015년 5건, 2016년 6건, 지난해 2건 등으로 해마다 구급대원 폭행이 꾸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제주에는 지난 2016년부터 일명 '웨어러블 캠' 30대가 보급됐지만 구급활동 방해 등을 이유로 사용 실적은 전무했습니다. 이에 따라 구급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있는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2018.10.06(토)  |  나종훈
  • 자동차세 체납 365 영치팀 가동
  • 제주시가 상습적인 자동차세 체납 차량 단속을 위해 연말까지 '365 영치팀'을 가동합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체납된 자동차세는 모두 44억 원으로 전체 지방세 체납액의 12.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연말까지 10개조 25명으로 365 영치팀을 꾸리고 주중과 공휴일 상관없이 자동차 번호판 영치 활동에 나섭니다. 특히, 3회 이상 체납차량은 적발 시 즉시 영치하고, 영치 후 번호판을 찾아가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는 자동차 인도명령과 강제 견인 등을 통해 공매처분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 2018.10.06(토)  |  나종훈
KCTV News7
01:43
  • 날씨/{강한 바람, 내일까지…내일, 대체로 맑아}
  • 주말인 오늘 제주는,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다 그쳤습니다. 태풍 ‘콩레이’가 많은 양의 비를 뿌리고 빠져나갔지만 강한 바람은 여전한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제 25호 태풍 ‘콩레이’는 태풍 ‘솔릭’과는 다르게 빠른 속도로 제주를 빠져나갔습니다. 현재, 소형크기의 강도 중을 유지하면서 독도 근처 해상을 지나 일본 삿포로로 향하고 있습니다. 태풍 콩레이는 많은 양의 비를 뿌리고 갔지만 다행히 활동시간대가 아닌 새벽에 제주에 가장 근접해 지났습니다. 태풍은 제주를 완전히 빠져나갔지만 산간과 북부지역을 중심으로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제주 전역에서 강한 바람은 내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시설물관리와 각종 안전사고에 끝까지 긴장을 늦추시면 안되겠습니다. <내일육상> 내일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0도, 낮 최고기온은 23~25도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다소 쌀쌀할 수 있겠습니다. 환절기 체온조절에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은 아침에 19도 안팎으로 시작해, 낮에는 22~24도에 머물겠습니다. 높은 물결로 인해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었는데요. 내일도 파도가 높긴 하지만, 배편이 뚫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운항정보를 수시로 확인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일해상> 현재, 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단계적으로 해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요. 내일도 파도는 전 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오후 들어서는 파도가 조금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물결은 여전히 높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와 침수피해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예보> 다음 주 내내 대체로 맑은 하늘에 기온도 높지 않아 선선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실 수 있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8.10.06(토)  |  이다은
  • 오전까지 항공기·선박 운항 중단
  •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빠른 속도로 제주를 빠져나갔습니다. 하늘길과 뱃길이 모두 끊기면서 제주섬이 이틀째 고립중인데 오늘 상황은 어떤지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밤사이 거세게 몰아쳤던 비바람이 다소 잠잠해졌습니다. 새벽 내내 텅텅 비어있던 제주공항에는 승객들이 하나둘 몰려들고 있습니다. 항공사 카운터에는 비행기 운항 여부를 묻는 관광객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인터뷰 : 고군철/제주시 노형동> "빨리 표를 구하려고 왔는데 표도 없고 1시까지 전편 결항이라고 해서 내일 가는 걸로 바꿔놓긴 했어요." 이번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어제 하루만 제주기점 항공기 150여편이 결항된 상황. 오늘 오전까지도 항공기 운항에 계속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여 혼잡이 우려됩니다. 항공기 운항은 제주가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낮부터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태풍의 영향권에 드는 영남권의 경우 오후까지도 운항이 재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항공사는 기상상황에 따라 항공기 운항여부가 유동적인 만큼 출발 전 각 항공사에 문의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제주기점 여객선 운항도 오전까지 전면 통제될 예정입니다. 현재 제주앞바다에는 태풍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4에서 8m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일고 있고 있습니다. 선박안전기술공단은 오후 기상상황에 따라 여객선 운항여부가 유동적이라고 밝혔습니다. 태풍의 여파로 오늘까지 도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10.06(토)  |  김수연
  • 침수·정전 피해 잇따라
  •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쏟아지는 물폭탄에 주택과 상가가 침수되고 1천여 가구에 정전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보도에 변미루 기잡니다. 상가 건물이 빗물에 잠겼습니다. 온갖 가구와 물건들이 둥둥 떠다니고 천장에서 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낮은 지대의 한 주택이 침수됐습니다. 거실 안쪽까지 빗물이 가득 찼고 소방대원은 쉴 새 없이 배수 작업을 벌입니다.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어젯밤부터 모두 100여 건의 피해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시간당 5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연북로와 아연로에서 차량이 침수돼 4명이 구조됐고, 월대천 인근 저지대도 한때 물에 잠겼습니다. 초속 32m의 강풍에 야자수가 힘없이 쓰러지고 간판과 가로등이 파손돼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비바람에 전선이 끊어지며 일부 지역은 암흑으로 변했습니다. <스탠딩 : 변미루> “이곳 남원읍 신흥리 일대 380여 가구는 어제부터 정전됐지만, 아직까지 복구되지 않으면서 도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대정과 성산, 남원에서 모두 1천100여 가구가 정전됐고 아직까지 690여 가구는 복구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8월 태풍 ‘솔릭’ 당시 지붕이 파손된 제주시 복합체육관은 또다시 물바다가 됐습니다. <싱크 : 제주시 복합체육관 관계자> "비가 좀 내리긴 했는데 양수기 등이 준비돼 있어서 직원들이 계속 돌아가면서 (배수) 작업하고 있습니다."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많은 비를 뿌리면서 제주 곳곳에 크고 작은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8.10.06(토)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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