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버스공영화추진시민연대가
오늘(24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버스 완전 공영제 전환을 촉구하고
이를 위한 도민 숙의형 정책개발을 청구했습니다.
버스 준공영제 도입 목적은
도민에게 편리하고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이었지만
민간 운송업자만 배불린
실패한 제도임이 판명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버스 완전 공영제의 장단점과
추진시 필요한 예산과 제도 등 자료를 바탕으로
도민들이 충분히 숙의하고 토론해
대중교통 정책 방향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론장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평년보다 추운 날씨로 인해
올해 봄철 꽃나무의 개화시기가 늦어질 전망입니다.
산림청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올해 제주에서는
3월 중순쯤에야 진달래와 생강나무 꽃이 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벚꽃은
지난해보다 3일 정도 늦은
3월 26일 쯤부터 꽃을 피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개화 시기가 다소 늦어진 것은
올겨울 평균 기온이 6.9도로
지난해보다 2도 정도 낮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쌀쌀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10.3도,
고산 4.9도로
평년보다 3도 이상 낮았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부터 기온이 오르며 점차 평년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찬공기의 영향으로
내일 아침까지는 기온이 0에서 2도 수준에 머물며
평년보다 4도 가량 낮아 춥겠고,
낮에는 9에서 11도까지 올라
낮과밤의 기온차가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산간도로는 아직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남아있는만큼
차량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추운 가운데
곳에 따라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까지 제주 산지와 중산간에는1에서 5cm,
해안 지역에도 1cm 미만의 눈이 내려 쌓이습니다.
지역에 따라 5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산지와 북부중산간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간을 중심으로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6에서 9도로
평년보다 4도 정도 낮겠고
남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되는 등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3.5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시내 한 호텔에서
중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4) 오후
제주시내 한 호텔 객실에서
중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서귀포에서 자수한 여성 1명 등
중국인 3명을 긴급체포하고
또다른 중국인 1명을 임의 동행해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25분쯤
제주시 구좌읍 평대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80대 할머니가
6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할머니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당시 운전자는 음주상태는 아니였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맑겠고
찬 바람이 불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6에서 9도로
평년보다 4도 정도 낮겠고,
찬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중산간 이상 지역은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11도까지 오르며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소멸 대응의 핵심 동력으로
교육이 주목받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되고 있습니다.
제주연구원은
교육기반형 지역발전 모델 구축 연구를 통해
표선지역의
IB교육 도입에 따른 영향을 분석하고
교육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을 제안했습니다.
IB교육이 본격 도입된 2020년 이후
지방소멸을 우려하던 표선면의 학생수가 20% 이상 늘었고
인구와 주택 거래량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는 등
교육이
지역 인구 유입과
정주여건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도내 권역별로 지역특화형 학교를 육성한다면
인재 양성과 인구 유입, 지역균형발전을 달성할 수 있다며
항공우주 인재를 육성하는
한림공고와
미래 신산업과의 연계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늦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산지에는 대설특보까지 발효돼
많은 눈이 내려 쌓였는데요.
이번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
모레부터 기온이 오르며 풀릴 전망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함박눈이 내리고 있는 어리목 입구.
이미 하얀 눈 세상으로 변한 한라산에
다시 한번 눈이 수북하게 쌓여갑니다.
앙상한 겨울나무 가지 위에
내려앉은 눈꽃은 장관을 연출합니다.
설산 감상에 나선 등산객들은
점차 세차지는 눈에
도로 상황이 악화되기 전에
서둘러 내려갈 채비를 합니다.
<인터뷰 : 고양호 / 제주시 노형동>
"세상이 깨끗하지 않잖아요. 요즘 산에 오면 마음이 깨끗해져서 좋아요.
특히 겨울산을 너무 좋아해요."
<브릿지 : 문수희 기자>
“올겨울 막바지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산지에는 이처럼 많은 눈이 내려 쌓이고 있습니다.”
산지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되며
낮부터 한라산 입산이 통제됐습니다.
내일까지 산지와 중산간에는 1에서 5cm,
해안가에도 1cm 안팎의 적설량이 예보됐습니다.
시내에도 매서운 찬바람과 함께 눈발이 날렸습니다.
평년보다 낮은 기온에
북쪽에서 불어온 강한 찬바람으로
체감 기온은 영하권에 머물렀습니다.
겨울 끝자락을 꽁꽁 얼어붙게한 주말 한파.
모레(25일)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며
늦겨울 추위도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