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5
  • 겨울철 집중되는 해양쓰레기…"수거 공백"
  • 제주 해안 곳곳에 해양쓰레기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특히 북서풍이 부는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수거 작업을 위해 채용되는 바다 지킴이가 정작 겨울철에는 활동하지 않으면서 밀려오는 해양쓰레기가 제때 치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애월 해안도로 일대. 해안가 바위 사이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들이 눈에 띕니다. 폐어구부터 음료수병, 주방용품까지. 누가, 언제 버렸는지 알 수 없는 물건들이 곳곳에 나뒹굽니다. 해초에 뒤섞이거나 거센 파도에 실려 해안으로 밀려오는 해양쓰레기.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해안가 곳곳에 각종 쓰레기들이 버려져 있는데요. 이렇게 플라스틱 페트병부터 외국산 쓰레기, 심지어 그물까지 쌓여있습니다.” 제주 해안가를 점령한 쓰레기에 저절로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인터뷰 : 최영희 / 인천광역시 부평구> "오랜만에 왔는데요 제일 먼저 보인 게 쓰레기였어요. 5년 넘은 것 같은데 그전에는 그런 걸 못 느꼈었는데 최근에 (쓰레기를) 보고 많이 실망스럽고 마음이 아팠죠. 좀 더 깨끗한 제주가 있었으면 더 기분이 좋았을 텐데." 최근 3년 사이 제주시 지역에서 발생한 해양쓰레기는 1만 4천여 톤. 해마다 제주시에서만 5천 톤 안팎의 해양쓰레기가 수거되는데, 특히 겨울철인 12월에서 2월 사이에 전체의 40% 이상이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겨울철 북서풍이 강하게 불고 해류가 남쪽으로 흐르면서 해양쓰레기가 밀려오는 겁니다. 인력을 투입해 일일이 수거하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는 상황. 하지만 수거 작업에 투입되는 바다 지킴이의 활동 기간은 3월부터 10월 사이. 정작 해양쓰레기가 집중되는 겨울철에는 공백이 발생하면서 쓰레기는 계속 쌓여가고 있습니다. 임시 인력을 투입하는 경우도 있지만 끝없이 밀려오는 양을 감당하기엔 역부족입니다. <싱크 : 제주시 관계자> "국비가 내려오고 저희가 (바다지킴이) 채용을 하려면 돈이 먼저 내려오고 해수부에서 지침이 내려오고 또 도에서도 그 지침을 수립해 가지고 저희한테 내려와야 하는데 그 기간이 한 1월 중순은 됩니다. 체력하고 면접시험 기간이 한 2주 정도 됩니다.” 해마다 겨울철이면 해양쓰레기가 제주 해안을 뒤덮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 만큼 계절별 특성을 고려한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박시연)
  • 2025.02.21(금)  |  김경임
KCTV News7
00:17
  • 집 울타리 작업하던 70대, 3미터 아래 하천 추락
  • 오늘(21) 오후 1시 20분쯤 제주시 해안동에서 70대 남성이 3미터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골반을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은 집 울타리 작업을 하다 추락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 2025.02.21(금)  |  김용원
KCTV News7
00:38
  • 카지노 145억 횡령 공범 송치…"도박 혐의 추가"
  • 신화월드 카지노에서 145억 원을 빼돌린 횡령 사건의 공범 30대 중국인 A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2020년 신화월드 랜딩카지노 재무담당 임원과 함께 카지노에 보관 중이던 회삿돈 145억 원을 빼돌린 A 씨를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등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자금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A 씨가 환치기를 통해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사실도 확인해 '도박 개장'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습니다.
  • 2025.02.21(금)  |  김용원
KCTV News7
00:36
  • 제주도 환경보건센터, 삼나무 꽃가루 '주의보'
  • 본격적인 봄철을 앞두고 삼나무 꽃가루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도 환경보건센터에 따르면 제주에서는 이달부터 삼나무 꽃가루 발생량이 증가하고 3월에는 농도가 높아져 알레르기 비염이나 아토피 피부염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야외 활동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면서 꽃가루가 많이 퍼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야외활동에 나설 때는 마스크를 착용과 함께 외출 후에는 손과 얼굴을 깨끗이 씻어 줄 것을 권장했습니다.
  • 2025.02.21(금)  |  이정훈
KCTV News7
00:27
  • 제주대 간호대학 62명 국가시험 100% 합격
  • 지난달 실시된 제65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제주대 간호학과 응시생이 전원 합격했습니다. 제주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국가고시에는 소속 대학생 62명이 응시해 모두 합격처리됐습니다. 제주대 간호대학은 지난 2022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취득했습니다.
  • 2025.02.21(금)  |  이정훈
  • 찬 바람 불며 추워…낮 기온 5~8도
  • 금요일인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5에서 8도로 평년보다 4, 5도 가량 낮겠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5.16도로 등 주요 산간도로에는 결빙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에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에는 물결이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3m로 곳에 따라 높게 일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2.21(금)  |  허은진
  • 가파도 해상서 카약 타던 3명 조난…무사히 구조
  • 어제(20) 오후 3시 15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동쪽 450m 인근 해상에서 카약을 타다가 조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과 소방이 출동해 60대 남성 등 3명을 안전히 구조했으며 이들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2.21(금)  |  김경임
KCTV News7
02:06
  • 법 개정됐지만…주차장 '장기 방치차량' 골치
  • 수개월 무단 주차된 장기 방치 차량을 지자체가 이동 또는 견인 처분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됐습니다. 하지만 일선에선 책임 주체가 불명확하다는 이유로 방치 차량 관리에 손을 놓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공원 주차장입니다. 번호판이 없는 차량들이 군데 군데 보입니다. 바퀴는 바람이 빠져 있고 유리창이 깨진 차도 있습니다. 수개월 넘게 주차돼 있는 방치 차량들입니다. <씽크:양석철/애월읍> "빨리 치워줬으면 하죠. 왜냐하면 범죄 온상이 될 수도 있고 공설운동장 가보면 거기에도 많잖아요. 쓰레기도 막 버려져 있고." 승용차 뿐 아니라 대형 버스도 몇개월 동안 세워져 있습니다. 화물차에는 각종 쓰레기와 폐자재들이 쌓여 있습니다. 차량이 아닌 레저 시설과 캠핑카들도 몇개월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이 곳에만 장기 방치된 차량 10대 내외로 확인되지만 제때 처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관련법이 개정되면서 1개월 또는 2개월 이상된 차량들은 지자체가 견인이나 폐차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됐습니다. 공영주차장이나 이면도로 등에 세워진 방치 차량 250대 가운데 120대를 견인 했고 대포차량 등 60여 대는 폐차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부서가 관할하는 공원이나 공공시설에 있는 부설주차장 방치차량은 처분 권한이 누구에게 있는지 일선 행정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싱크:김황국/제주도의회 의원> "이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부분이 부서 간 업무가 다르다 보니 관리주체도 다릅니다. 예를 들어 공원녹지과에서 시설물을 관리하지만 주차장 관리 주체는 체육진흥과라서 부서 간 서로 소통도 안되고 자료도 공유가 안되거든요. 앞으로 행정에서 빨리 실태조사를 해서.." 권한이 있어도 행사 주체가 모호하다는 이유로 방치 차량 관리에 손을 놓고 있는 상황이 빚어지면서 주차장 이용자들의 불편만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그래픽 박시연)
  • 2025.02.21(금)  |  김용원
KCTV News7
00:43
  • 구름 많고 찬바람 불어 추워…내일 눈·비
  • 오늘 제주는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말인 내일은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5에서 8도에 머물고 있는데다 찬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고 있습니다. 곳에 따라 초속 20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3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모레까지 산지에는 3에서 8cm의 눈이, 해안 지역에는 5mm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2.21(금)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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