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연말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제주공항에 설치된
H빔형 철골구조 로컬라이저가 개선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제주공항 등 전국 7개 공항에
230억 원을 투입해
로컬라이저 시설을 지하화하거나 부러지기 쉬운 재질로 바꾸는 등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항공기 조류 충돌 예방을 위한
조류 탐지 레이더도 도입됩니다.
한편, 제주공항의 경우
활주로 끝 300미터 지점에 로컬라이저가 있는데
둔덕 없이 철제 구조물로 돼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 평화인권헌장 제정에 반대하는 연합 집회가
오늘 제주도청 정문 앞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도내 기독교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인권헌장 폐지를 촉구하는
예배와 기도가 진행됐습니다.
이들은 평화인권헌장이
성경적 창조질서와 생명윤리를 부정하며
가정과 사회의 기초인
남녀 질서를 파괴하고 도덕적 혼란을 초래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제주 평화인권헌장은
모든 도민의 인권을 존중하고
차별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동성애 등 성별정체성에 대한
기독교, 학부모 단체의 강한 반발로 제정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봄철 삼나무 꽃가루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는
2월부터 4월까지
삼나무 꽃가루 발생량이 증가하는데
특히 3월에 높은 농도로 확산해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꽃가루가 많이 퍼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거나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손과 얼굴을
깨끗이 씻을 것을 권장했습니다.
기존에 알레르기 질환이 있을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코막힘이나 콧물, 재채기 등의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면
병원을 방문해 치료받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따라 눈이 내리며 추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4.4도, 서귀포 5.4도, 성산 3.7도로
평년보다 6도 가량 낮았습니다.
(고산 4.4)
내일은 흐리고 오전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산지와 중산간에는 1에서 5,
해안가에도 1cm 안팎의
적설량이 예보됐습니다.
오후부터는 눈이 그치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0에서 2도로 시작해
낮에는 5에서 9도로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남부를 제외한
제주도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이고
내일까지 물결이 최대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주간날씨입니다.
모레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풀리겠지만
이번주는 맑은 날을 보긴 힘들겠습니다.
목요일 오후부터 비가 예보돼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찬 바람이 불어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제주시가 5.7도,
서귀포 8.8도 등으로 평년보다 4도 정도 낮았습니다.
낮까지 내리던 비나 눈은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오늘 밤부터 다시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시작돼
모레까지 3에서 8cm,
중산간에는 1에서 5cm의 적설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해안 지역에는 모레까지
1cm 내외의 눈이나
5mm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최근 제주도내 과수원 곳곳에서
농기계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1시 4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의 한 과수원에서
60대 여성이 파쇄기에
손가락을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비슷한 시간에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의 한 과수원에서는
80대 여성이 작업 도중
전정 가위에 손가락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본부는 농기계를 사용할 때
반드시 보호장비를 착용하는 등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올들어 제주에서 어선 사고가 잇따르면서
해경이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조업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어제(21) 서귀포수협 인근 주민센터에서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조업 주의사항 등 다양한 안전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운항 전 선박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기상악화 시 조기 피항과
어선의 위치 보고,
승선원 변동 신고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임 제주도선거관리위원장에
이흥권 제주지방법원장이 선출됐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전체 위원회를 열고
이흥권 제주지방법원장을
제61대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결정했습니다.
이흥권 신임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공정한 선거 관리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오는 3월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와
내년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해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5.7도,
서귀포 8.8도, 성산 6.1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밑돌았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제주는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0에서 2도,
낮 기온은
4에서 7도로 분포하겠고
찬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모레까지 산지에는 3에서 8cm,
중산간에는 1에서 5cm,
해안지역에도
1cm 내외의 눈이 내려 쌓이겠고,
곳에 따라 5mm 내외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해상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차차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