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0
  •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사업 '정상화'…대법 승소
  • 절차상 하자 문제가 불거졌던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와 관련해 대법원이 문제 없는 것으로 최종 판결 내렸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대법원 특별 1부는 월정리 일부 주민들이 제기한 공공하수도 설치 고시 무효 확인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증설 공사 집행 정지 명령도 내일(21일)부터 소멸됩니다. 도 상하수도본부는 내년 상반기 시운전을 목표로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공사를 재개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한편, 그동안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는 반대 주민들이 제기한 소송으로 공사 재개와 중단이 반복돼 당초 내일 예정됐던 준공일이 내년 12월 31일로 연장됐습니다.
  • 2025.02.20(목)  |  문수희
KCTV News7
02:16
  • "조리흄 걱정 줄어들까?"....조리 로봇 도입 추진
  • 학교 급식 종사자들은 음식을 준비하는 노동만큼이나 각종 폐질환의 원인으로 꼽히는 '조리흄' 노출을 우려하고 있는데요. 제주도교육청이 조리 종사자들의 이 같은 힘든 과정들을 도와줄 조리 로봇 도입을 추진중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점심식사 준비가 한창인 한 중학교 급식실. 국을 휘휘 젓고 보글보글 끓여내는 조리 담당자, 다름 아닌 로봇입니다. 튀김을 맡은 로봇도 열심히 움직입니다. 조리사가 닭고기에 양념을 버무려 통에 담아 놓으면 이걸 옮겨서 달궈진 기름 안에 넣고 이리저리 움직여 골고루 익힌 뒤 마지막에 기름을 터는 것까지 로봇이 맡습니다. 온도와 시간 등 조리에 필요한 입력 값을 넣으면 그에 맞춰 움직이는 시스템입니다. 사람이 가까이 다가오면 기계에 다치지 않도록 자동으로 멈추는 기능도 갖췄습니다. (현장음) "(빨간 선 안쪽에) 안전 센서가 있어서…." "제가 빨간 선 밖으로 (나갈게요.)" 급식 종사자들의 노동 강도를 줄이고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이 같은 조리 로봇이 제주에 도입될 예정입니다. 제주교육당국은 올해 공모를 통해 시범학교 1곳을 선정하고 운영 결과를 보며 확대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오상혁 / 제주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 ] "한 가지 (기능을) 하는 로봇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현재 개발이 돼서 두 가지를 할 수 있는 로봇이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 " 하지만 조리 로봇 도입이 속도를 내기란 녹록치 않습니다. 최근 가격이 떨어졌지만 대당 여전히 2억원대로 고가인데다 환기시설까지 조리 로봇 도입에 7억원 상당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각종 폐질환에 시달리는 원인으로 지목된 '조리흄'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고 노동 강도도 줄일 수 있는 조리 로봇. 학교 급식 종사자들의 기대가 크지만 당장 일선 학교에 보급되기까지 풀어야할 과제가 적지 않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2.20(목)  |  이정훈
KCTV News7
00:38
  • 도교육청, 상반기 교육재정 3,763억원 신속 집행
  • 제주도교육청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상반기에 3천 760여억원을 신속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신속 집행 대상 예산인 5천226억원의 72%로 교육부가 제시한 목표인 65%보다 7%포인트 높은 것입니다. 특히 신학기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학교 전출금은 물론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자산 취득과 보조금, 민간위탁 사업비 등을 조기 집행합니다. 이와 함께 행정부교육감을 단장으로 점검단을 꾸려 집행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점검한다는 방침입니다.
  • 2025.02.20(목)  |  이정훈
KCTV News7
02:35
  • '알고보니 가짜 가이드' 불법 여행업 기승
  • 중화권 관광객들을 상대로 정식 등록 없이 여행업을 하거나 돈을 받고 관광객들을 실어 나르는 등 불법 영업을 한 2명이 자치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단속망을 피해 무등록여행업이 기승을 부리면서 경찰은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우도로 가는 도항선 매표소. 검은 옷차림의 여성이 또다른 외국인 여성에게 무언가 설명하며 표 사는 걸 돕습니다. 관광 가이드처럼 보이는 이 여성. 하지만 정식으로 신고하지 않은 무등록 여행업자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중화권 관광객들을 상대로 정식 등록 없이 여행업 등 불법 영업을 한 2명이 자치경찰에 연이어 적발됐습니다. 40대 중국인 여성 A씨는 여행업자로 등록되지 않았는데도 승합차에 중국인 관광객 4명을 태우고 다니며 도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등 불법 여행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50대 남성 B씨 역시 정식 운수사업자 등록 없이 돈을 받고 자신의 승합차로 대만 관광객들을 실어 나른 혐의로 서귀포시 성산항에서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한 번에 10만 원에서 15만 원 가량을 받고 불법 영업을 해 왔는데, 여행사를 통해 예약할 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을 끌어모았습니다. 예전에는 SNS에 게시글을 올리거나 여행사를 통해 단체로 외국인 관광객을 모으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개별 관광객이 늘어나고, 단속이 강화되면서 모객 행위가 더 은밀하게 이뤄지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최근 5년 사이 제주에서 무등록여행업으로 적발된 사례는 41건. 외국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한 불법 영업이 기승을 부리면서 경찰은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 김동하 / 제주자치경찰단 관광경찰팀장> "불법 여행 업체를 이용하시게 되면 안전사고나 법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무등록여행업에 대해) 상시 단속을 하고요 성수기에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해서 단속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치경찰은 외국인 관광객과 무등록 여행업자를 연결시켜주는 브로커 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화면제공 : 제주자치경찰단)
  • 2025.02.20(목)  |  김경임
KCTV News7
01:12
  • "금성호, 어획물 과다 조업 복원력 상실·전복"
  • 지난해 11월 비양도 해상에서 발생한 금성호 전복 사고의 원인은 어획량 과다 조업으로 인한 복원력 상실 때문인 것으로 해경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생존 선원 진술과 수협 위판 내역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금성호가 바다에 내린 그물에는 평소 조업량의 네 배가 넘는 어획물이 잡혔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전문 기관에 복원성 조사를 의뢰한 결과 금성호는 그물을 올리는 과정에서 복원력을 잃고 전복된 이후 침물한 것으로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특히 사고 당시 25미터 거리에서 사고 현장을 목격하고도 선원들을 구조하지 않고 부산으로 입항한 선단선 선장 A 씨를 유기 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금성호 선단선을 총괄 지휘한 어로장과 금성호 선장도 안전조치 의무 위반 여부를 수사했지만 현재 실종 상태여서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한편 지난해 11월 비양도 해상에서 발생한 금성호 침몰 사고로 선원 3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습니다.
  • 2025.02.20(목)  |  김용원
KCTV News7
00:41
  • 지난해 양식 광어 220만 마리 폐사 '역대 최다'
  • 지난해 고수온 현상으로 양식 광어 폐사 피해가 역대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와 도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양식장 70여 곳에서 광어 220만 마리가 폐사해 53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2년 38만 마리, 지난 2023년 93만 마리보다 크게 늘어난 역대 가장 큰 피해 규모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제주 연안에는 고수온 특보가 70일 넘게 발효되며 역대 가장 길었고 우리나라 해역 평균 해수면 온도는 23.6도로 조사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 2025.02.20(목)  |  김용원
KCTV News7
00:42
  • JDC, 헬스케어타운에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오픈
  • 제주헬스케어타운 의료서비스센터 내에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아이 갓 에브리씽' 103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 카페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한국장애인개발원, 사회복지법인 평화의 마을과 함께 중증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카페에는 매니저 한 명과 중증장애인 3명이 근무하며 수익금은 인건비 등 운영비와 중증장애인 일자리 확대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JDC는 카페 유치를 위해 입주기관 의견 수렴과 장애인 일자리 관련 지자체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습니다.
  • 2025.02.20(목)  |  최형석
KCTV News7
00:52
  • 오늘의 날씨(2월 20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쌀쌀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5에서 9도로 평년보다 3도 이상 낮았습니다. 내일은 이른 새벽부터 아침사이 산지에 약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나머지 지역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에서 2도, 낮기온은 5에서 9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5.02.20(목)  |  김수연
KCTV News7
00:35
  • 구름 많고 찬바람 불며 쌀쌀…낮 최고 9도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밑돌아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5에서 9도로 평년보다 3도 정도 낮겠습니다.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떨어져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7도 안팎으로 당분간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2.20(목)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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