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찜질방에서
초등학생들을 추행한 50대 남성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19일,
제주시 도두동의 한 찜질방에서
초등학생 2명의 신체를 만지는 등의 추행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이전에도
비슷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홍은표 부장판사는
지난 2월, 총선 경선 과정에서
460여 명에게 문자를 보내
특정 후보 지지를 호소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50대 A 피고인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선거법에 어긋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한 피고인의 죄질이 불량하지만
동종 전과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습니다.
제주도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국 최저치를 기록하며
대기질 청정도시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019년부터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의 경우
1세제곱미터에 15마이크로그램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경기는 24, 서울 22,
부산의 경우
18마이크로그램으로 측정됐습니다.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설연휴가 시작됩니다.
엿새동안 이어지는 긴 연휴, 날씨가 다소 요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눈과 강풍 등 위험기상도 예보돼 있습니다.
자세한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토요일인 내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온이 오늘만큼 오르며 포근하다가
저녁부터 모레 새벽까지
동부와 중산간 산지를 중심으로 5mm 내외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일요일 저녁부터는 본격적으로 눈날씨가 시작되겠는데요.
이날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
밤부터 눈구름대가 유입돼
설 당일인 29일까지 눈과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27일부터 기온도 평년대비 뚝 떨어지겠고,
강한 바람도 불면서 춥겠습니다.
특히, 27일부터 29일까지,
많은 눈이 집중될 것으로 에상되는데,
중산간 이상 지역은
대설특보가 발효되는 발효되는 곳이 있겠고,
해안지역도
눈이 쌓이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9일, 갑작스런 폭설로 도로가 빙판길이 되면서
크고작은 사고가 잇따랐었는데요.
이번에도 이때만큼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설 귀성길 교통안전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설날 이후 본격적인 귀경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30일은
날씨가 조금씩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체로 구름 많거나 흐리겠고, 강하게 불던 바람도
이날 오후부터는 차차 잦아들겠습니다.
31일 금요일부터는 다시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추위도 누그러들겠습니다.
해상 풍랑특보는 25일 새벽부터
30일까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귀경길 바닷길 이용하시는 분들은
운항정보 사전에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다음달 1일자로
5급 이상 지방공무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합니다.
이번 인사는 명예퇴직 3명, 승진 2명, 전보 9명,
신규 발령 2명 등
16명에 대해 이뤄집니다.
주요 인사로는 4급인 감사관에
오정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을,
해당 자리에는
고경무 제주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을 승진 발령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이번 설 연휴기간에
이동노동자의 쉼터인 '혼디쉼팡'을 정상 운영합니다.
27일 임시공휴일의 경우 기존처럼 운영하고
설 연휴인 28일부터 30일까지 24시간 무인체제로 전환합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에 시범적으로
24시간 무인운영체제를 운영한 바 있으며
당시 339명의 이동노동자들이 이용했었습니다.
올해부터 10명 미만의 작은 학교를 제외한
모든 학교에
안전지킴이 자원봉사자가 배치됩니다.
'안전지킴이’는 학생 수에 따라 1명에서 최대 2명까지 배치되는데
학생 수가
1천8백명 이상인
아라초와 한라초에는 3명씩입니다.
이들 지킴이들은
학교 내 외부인 출입 관리와 통제,
등,하교 지도와
순찰 활동 등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도해
다른 지역으로 무단 이탈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냉동탑차에 숨어 여객선을 타려던
20대 베트남인과 한국인 운반책이
제주항 6부두에서 적발되는 등
지난해 발생한 무단이탈 사건은 모두 7건입니다.
검거된 인원은
무단이탈을 시도한 외국인과 한국인 브로커 등 18명으로
이 가운데 16명을
제주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전문 조직과 연계해
신분증을 위조하는 등
수법이 점차 조직적이고 지능화되고 있어
해경은
관련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