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에서
온라인을 통한 사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경찰이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발생한 사이버 사기 범죄는
4천 8백여 건으로
2년 전보다 두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사기 범죄의 약 70%는
물품 중고 거래 사기 범죄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중고 거래과정에 물품을 확인하기 전까지
대금을 주지말고
경찰청 홈페이지 '인터넷 사기 의심 전화나
계좌번호'를 통해
피해 신고 이력을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아울러 긴 설 연휴 기간에 피해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비대면 거래는
자제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도해
다른 지역으로 무단이탈하려던
베트남인과 운반책 등 12명이 구속 상태로
오늘 오후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베트남인 11명과 40대 한국인 운반책 등 12명은
지난 15일, 제주항 6부두에서
화물트럭 짐칸에 숨어
배를 타고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려다 적발돼
제주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조사 결과 운반책은
한 사람당 최대 100만 원을 받기로 하고
이탈을 도운 것으로 파악됐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무사증으로 입도한 베트남인 11명 가운데 7명은
불법체류 상태로 확인돼
출입국 관리법 위반 혐의가 추가로 적용됐습니다.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낮에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게 오르며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지역별 낮 기온은
제주시와 성산, 고산은 14도
서귀포시는 15도로
평년보다 5도 이상
높겠습니다.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야외활동에
무리는 없겠습니다.
내일도 구름 많고
아침 기온은 6도,
낮 기온은 15도까지 오르는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해상은 내일까지 흐린 가운데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미터 내외로
일겠습니다.
제주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온라인 중고 사이트에서
허위로 농막 판매 글을 올린 뒤
피해자들로부터 수억원을 가로챈 일당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주범인 30대 A 씨는
판매책 3명과 함께
제주시내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차리고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수요가 높은 농막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 당일 하루에만
피해자 7명, 피해금액 2천 만 원을 확보한 가운데
범행기간만
3개월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피해 규모는 수억 원일 것으로 추정하고
컴퓨터와 대포폰 등을 포렌식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범인 30대 A 씨 등 일당 4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하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어제(22) 오후 5시 10분쯤
서귀포시 중문동 한 공동주택에서
주방에 설치된 전기레인지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내부 68제곱미터 가량이 그을리고
전기레인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선 19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이삿짐을 옮기는 과정에서
전기레인지 스위치가 눌리면서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는 3월 5일 치러지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와 관련해
경찰이
선거 사범 단속을 강화합니다.
제주경찰청은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와
다음 달 4일 열리는
성산일출봉농협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를 수집하고 현장 단속에 나섭니다.
금품 수수나 허위사실 유포,
임직원 선거 개입을 3대 선거범죄로 규정해 엄정 단속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설 명절을 전후해
선물 명목으로 금품을 주고 받는 행위나
선거 중립과
공정성을 훼손하는 불법 선거 운동에 대해서는
112에 적극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도내 교통약자 보호구역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관리체계를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올해 사업비 63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행로를 조성하는 등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하거나 확충합니다.
캠페인 참여형 안전문화운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이와함께
보호구역 전담팀 지정 구역도 추가해 교통안전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돌봄을 제공하는
이른바 '마을키움터'를 운영할 민간위탁 단체를 공개 모집합니다.
마을키움터는
학교 이외의 별도 공간에서
문화와 예술,
체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이 함께 아이를 돌보는 사업입니다.
공모 절차는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 접수 기간은 이달 말까지입니다.
제주교육당국은
마을키움터 민간위탁 사업을 통해 주말과 방학 중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대규모 학교의
늘봄학교 수요를 분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