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토)  |  김경임
5월 청소년의 달 기념식이 오늘(17) 오전 콘텐츠진흥원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는 오영훈 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해 청소년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리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헌장 낭독, 유공자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제2회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6개 분야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가정 밖 청소년 자립지원 북콘서트,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문화와 생활 (5월 11일)
  • 1. '글라글라 내팟골' 그림책 원화전 제주그림책연구회가 오는 15일까지 남수각집 밖거리에서 김연숙 작가가 어릴 때 살았던 동네에 다시 돌아와 살며 보고 느낀 것을 담은 그림책인 '글라글라 내팟골' 원화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림책 속에 나와있는 장소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기간: 5월 15일까지, 장소: 남수각집 밖거리) 2. 세화리 예술제 '항쟁' 제주민예총이 오는 14일 29회 4.3예술축전 찾아가는 현장예술제 세 번째로 세화리예술제 '항쟁'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해녀항쟁 90주년의 의미를 담아 구좌면 하도리 순례로 시작해 해녀박물관 야외무대에서 '항쟁 - 해녀의 노래'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기간: 5월 14일, 장소: 구좌읍 일대) 3. 교감의 형태 기당미술관와 이중섭미술관이 7월 10일까지 공동기획전 '교감의 형태'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두 미술관에서 각각 시간교감과 공간교감이란 주제를 가지고 도내외 작가 5명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7월 10일까지, 장소: 기당미술관, 이중섭미술관) 4. 오름 위에 부는 바람 델문도 뮤지엄이 오는 30일까지 백광익 작가의 초청전 '오름 위에 부는 바람'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제주 동자석에 낀 이끼와 오름을 소재로 제주에만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담아낸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기간: 5월 30일까지, 장소: 델문도 뮤지엄)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2.05.10(화)  |  김소연
  •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주 선수 31명 참가
  • 오는 17일 경상북도에서 개막하는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제주에서는 선수 31명을 비롯해 임원 등 모두 90명이 참가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와 임원 4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애인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종목인 5개 육성종목과 생활체육종목 위주의 10개 보급종목 등 17개 종목에서 경기가 진행됩니다. 제주도선수단은 육상과 수영, 플로어볼 그리고, 실내조정과 e-스포츠, 배드민턴 등 7개 종목에 선수 31명이 출전하며 임원과 보호자 59명 등 모두 90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 2022.05.09(월)  |  이정훈
  • '제주예술인 특별기획전' 서울 인사동서 개최
  • 우수 예술가로 선정된 제주 미술인들이 서울에서 작품을 선보입니다. 한국미술협회 제주도회는 모레(1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제주갤러리 서울인사아트센터에서 플랫폼 제주예술가프로젝트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강주현과 김강훈, 김선일, 도이김 등 4명의 작가가 참가해 한국화와 설치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0여점을 선보입니다.
  • 2022.05.09(월)  |  김수연
KCTV News7
01:33
  • 문화와 생활 (5월 10일)
  • 1. '글라글라 내팟골' 그림책 원화전 제주그림책연구회가 오는 15일까지 남수각집 밖거리에서 김연숙 작가가 어릴 때부터 살았던 동네에 다시 돌아와 살면서 보고 느낀 것을 담은 그림책인 '글라글라 내팟골' 원화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림책 속에 나와있는 장소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기간: 5월 15일까지, 장소: 남수각집 밖거리) 2. 세화리 예술제 '항쟁' 제주민예총이 오는 14일 29회 4.3예술축전 찾아가는 현장예술제 세 번째로 세화리예술제 '항쟁'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해녀항쟁 90주년의 의미를 담아 구좌면 하도리 순례로 시작해 해녀박물관 야외무대에서 '항쟁 - 해녀의 노래'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기간: 5월 14일, 장소: 구좌읍 일대) 3. 엄마! 가짜라서 미안해요 제주도립미술관이 8월 21일까지 한국의 극사실주의의 흐름을 다룬 기획전 '엄마! 가짜라서 미안해요'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국내 극사실주의 화가 37명의 작품 119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8월 21일까지, 장소: 제주도립미술관) 4. 오름 위에 부는 바람 델문도 뮤지엄이 오는 30일까지 백광익 작가의 초청전 '오름 위에 부는 바람'을 개최합니다. 작가는 제주 동자석에 낀 이끼와 오름을 소재로 제주에만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담아낸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5월 30일까지, 장소: 델문도 뮤지엄)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2.05.09(월)  |  김소연
  • 제주시, 인문·교양 평생 학습 강좌 운영
  • 제주시가 시민 평생 학습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12개 읍면동 주민 250명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10월까지 직업 능력과 문화 예술, 인문교양 분야 24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제주시는 지역 주민이 수강을 원하는 장소에 강사를 파견 지원하는 형태의 수요자 중심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2022.05.08(일)  |  김용원
KCTV News7
00:41
  • 4·3 예술축전 세화리예술제 '항쟁' 14일 열려
  • 사단법인 제주민예총이 오는 14일 29회 4.3예술축전 찾아가는 현장예술제 세 번째로 세화리예술제 '항쟁'을 개최합니다. 이번 세화리예술제는 해녀항쟁 90주년의 의미를 담아 구좌면 하도리 순례로 시작해 해녀박물관 야외무대에서 '항쟁 - 해녀의 노래'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이어 공연팀과 관객들이 함께 그때를 재현하는 기억행진 퍼포먼스로 막을 내릴 예정입니다. 모든 행사는 영상으로 제작돼 제주민예총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 2022.05.07(토)  |  최형석
  • 문화와 생활 (5월 9일)
  • 1. '글라글라 내팟골' 그림책 원화전 제주그림책연구회가 오는 15일까지 남수각집 밖거리에서 김연숙 작가의 '글라글라 내팟골' 그림책 원화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림책 속에 나와있는 장소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기간: 5월 15일까지, 장소: 남수각집 밖거리) 2. 원도심에서 하나되기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문화예술 교육은 오는 12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한 차례 그림과 공예, 업사이클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됩니다. (기간: 5월~11월, 접수처: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 064-758-4101) 4. 엄마! 가짜라서 미안해요 제주도립미술관이 8월 21일까지 한국의 극사실주의의 흐름을 다룬 기획전 '엄마! 가짜라서 미안해요'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국내 극사실주의 화가 37명의 작품 119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8월 21일까지, 장소: 제주도립미술관) 4. 오름 위에 부는 바람 델문도 뮤지엄이 오는 30일까지 백광익 작가의 초청전 '오름 위에 부는 바람'을 개최합니다. 작가는 제주 동자석에 낀 이끼와 오름을 소재로 제주에만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담아낸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5월 30일까지, 장소: 델문도 뮤지엄)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2.05.06(금)  |  김소연
  • '옛 한림성당 종탑' 등록문화재 등록 예고
  • 건립된 지 70년 가까이 된 옛 한림성당 종탑이 제주도 등록문화재로 지정됩니다. 제주도는 옛 한림성당 종탑이 당시 건축방식을 간직하고 있고 종탑 특유의 조형적 형태가 잘 남아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며 문화재 등록을 예고했습니다. 옛 한림성당은 맥그린치 신부의 주도로 1955년 건립됐으며 1999년 도로 확장공사로 본당이 철거돼 지금은 종탑만 남아있습니다. 제주도는 이와함께 조선시대 통신시설인 한림읍의 만조 봉수터와 애월읍 고내 봉수터를 향토유형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 2022.05.04(수)  |  조승원
KCTV News7
01:53
  • 날씨ON (가뭄 예보)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어린이날인 어제가 바로 여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절기 입하였는데요. 시기에 걸맞게 제주 곳곳에 이렇게 청보리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맘때쯤이 되면 봄이 지면서 산과 들에 신록이 일기 시작하고 보리 이삭도 피어난다고 하는데요. 농사일이 본격적으로 바빠지는 시기이죠. 요즘 화창한 봄날씨에 작물들이 잘 자라고 있긴 하지만 한가지 걱정되는게 있습니다. 바로 가뭄입니다. 기상청에서 지난주에 발표한 가뭄전망표를 보시면 경상,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벌써 가뭄이 시작됐고요. 서귀포지역도 관심 단계인 약한 가뭄 표시가 떠있습니다. 가뭄 지수를 계산할 때는 보통 몇개월 단위로 장기적인 강수량을 판단해서 한다고 하는데요. 최근 6개월 누적강수량을 보면 평년에 비해 최근 강수량이 많이 적은 편이었습니다. 부족한 강수량에 여러 조건들이 겹치면서 가뭄지수에도 반영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다음주 수요일과 목요일 비소식이 있지만 그래도 장기적으로 올해 강수량이 평년보다 낮은편이기 때문에 관심이 필요하겠습니다. 기상청에서 매달 가뭄 예보도 내고 있는데, 관심있게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가끔씩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비의 양은 제주 전역에 5mm 내외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대체로 흐리겠고, 주말사이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 2022.05.03(화)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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