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토)  |  김경임
5월 청소년의 달 기념식이 오늘(17) 오전 콘텐츠진흥원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는 오영훈 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해 청소년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리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헌장 낭독, 유공자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제2회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6개 분야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가정 밖 청소년 자립지원 북콘서트,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문화와 생활 (5월 24일)
  • 1. 결합 제 1회 고은지 도예전 '결합'이 오는 29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분청사기 박지기법을 재해석한 도자 합과 토양을 이용한 유약을 개발해 적용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5월 29일까지, 장소: 심헌갤러리) 2. 글꽃 연가 델문도뮤지엄이 오는 30일까지 이상현 작가 초대전 '글꽃 연가'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한민국 캘리그라피 1세대'로 불리는 이상현 작가가 전통 서예를 기반으로 디자인과 접목시킨 22년 간의 작업 흔적을 엿볼 수 있습니다. (기간: 5월 30일까지, 장소: 델문도뮤지엄) 3. 떠 있는 섬 제주문화예술재단이 7월 13일까지 산지천갤러리에서 기획전 '떠 있는 섬'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산지천갤러리의 공모 전시로 제주와 제주 원도심, 제주의 이야기를 표현한 회화와 드로잉, 영상 등 250여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7월 13일까지, 장소: 산지천갤러리) 4.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 / 제154회 정기연주회 제주교향악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에네스쿠의 '루마니아 광시곡 제1번' 등 3곡이 무대에 오릅니다. (기간: 5월 27일 오후 7시 30분, 장소: 제주아트센터)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1.05.21(금)  |  김소연
  • AI 아카데미 열려 ..."4차 혁명의 중심은 수학"
  • AI글로벌 아카데미 세 번째 강좌가 오늘(20일) 오후 KCTV 스튜디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강의에서 현동훈 서울대 교수는 '수학을 통해 3차원으로 보는 법'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 3차원 영상의 활용도가 증가하고 있고 그 가운데 수학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4차 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건 결국 수학이라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글로벌 아카데미 다음 강좌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임창환 한양대 교수의 'AI와 뇌공학이 바꿀 인류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 2021.05.20(목)  |  김연송
KCTV News7
02:14
  • 날씨ON (여름의 문턱, 절기 소만)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ON입니다. 요즘 주변을 보면 나무가 이렇게 울창하게 우거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름이 벌써 찾아온듯 녹음이 짙어졌는데요. 지난주 내내 비가 내리고 난 후 더 푸릇푸릇해진 나무들을 보니 달라지는 계절이 더욱 실감이 납니다. 특히, 오늘은 여름의 문턱에 드는 절기 소만이기도 했는데요.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성장해 가득 찬다는 의미를 담은 절기로 이때부터 여름 기분이 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절기의 이름에 걸맞게 기온도 점차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화요일까지는 꽤 선선했는데, 오늘은 낮기온이 23도까지 오르며 다소 더웠습니다. 지난 30년간 소만때 낮 최고기온을 평균내보니까요. 22.8도가 나왔습니다. 오늘 최고기온은 23도로 평년값을 웃돌았습니다. 여름의 문턱이라는 절기 소만에 이렇게 기온이 많이 올랐는데 올여름은 또 얼마나 더울지 걱정되시죠? 기상청이 내놓은 여름 날씨 전망을 보니까요. 6월 전반기에는 낮동안 고온 현상이 많을 수 있고 7월에는 덥고 습한 공기의 영향을 주로 받아 평년보다 높은 기온 경향을 보인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에 따라 6월 초중반, 또 7월에 유난히 덥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름 장마 뿐 아니라 이제는 여름 더위도 서서히 준비가 필요할 것 같네요. 이번 주말 날씨는 어떨지 살펴보겠습니다. 맑은 날씨에 오늘보다 기온이 1-2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4에서 16도로 시작해 낮기온은 23에서 24도 예상됩니다. 비소식이 들어있는 월요일을 제외하곤 다음주 내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다음 한주간 평균 낮기온은 22에서 24도로 포근할 것으로 예상되고요. 일부 지역에서 26도까지 오르며 고온현상을 보이는 날도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ON이었습니다.
  • 2021.05.20(목)  |  김수연
  • 문화와 생활 (5월 21일)
  • 1. 결합 제 1회 고은지 도예전 '결합'이 오는 29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분청사기 박지기법을 재해석한 도자 합과 토양을 이용한 유약을 개발해 적용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5월 29일까지, 장소: 심헌갤러리) 2. 글꽃 연가 델문도뮤지엄이 오는 30일까지 이상현 작가 초대전 '글꽃 연가'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한민국 캘리그라피 1세대'로 불리는 이상현 작가가 전통 서예를 기반으로 디자인과 접목시킨 22년 간의 작업 흔적을 엿볼 수 있습니다. (기간: 5월 30일까지, 장소: 델문도뮤지엄) 3. 떠 있는 섬 제주문화예술재단이 7월 13일까지 산지천갤러리에서 기획전 '떠 있는 섬'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산지천갤러리의 공모 전시로 제주와 제주 원도심, 제주의 이야기를 표현한 회화와 드로잉, 영상 등 250여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7월 13일까지, 장소: 산지천갤러리) 4. 제 31회 제주특별자치도 사진단체연합전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도지회가 8월 3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사진단체연합전을 온라인으로 개최합니다. 이번 연합전에서는 '제주의 돌 문화'를 주제로 도내 23개 사진단체와 개인 5명이 출품한 작품 284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8월 31일까지, 장소: 제주사진갤러리 홈페이지)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1.05.20(목)  |  김소연
  • 제주Utd,내일(19일) 광주fc와 격돌
  • 최근 3연패 부진에 빠진 제주유나이티드가 내일(19일) 광주fc와 격돌합니다. 제주유나이티드는 내일(19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광주FC와 맞붙습니다. 최근 제주는 5경기에서 2무 3패로 5경기 연속 단 1승도 따내지 못하면서 리그 6위까지 순위가 하락했습니다.
  • 2021.05.18(화)  |  이정훈
  • 문화와 생활 (5월 20일)
  • 1. 결합 제 1회 고은지 도예전 '결합'이 오는 29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분청사기 박지기법을 재해석한 도자 합과 토양을 이용한 유약을 개발해 적용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5월 29일까지, 장소: 심헌갤러리) 2. 글꽃 연가 델문도뮤지엄이 오는 30일까지 이상현 작가 초대전 '글꽃 연가'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한민국 캘리그라피 1세대'로 불리는 이상현 작가가 전통 서예를 기반으로 디자인과 접목시킨 22년 간의 작업 흔적을 엿볼 수 있습니다. (기간: 5월 30일까지, 장소: 델문도뮤지엄) 3. 떠 있는 섬 제주문화예술재단이 7월 13일까지 산지천갤러리에서 기획전 '떠 있는 섬'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산지천갤러리의 공모 전시로 제주와 제주 원도심, 제주의 이야기를 표현한 회화와 드로잉, 영상 등 250여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7월 13일까지, 장소: 산지천갤러리) 4. 제 31회 제주특별자치도 사진단체연합전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도지회가 8월 3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사진단체연합전을 온라인으로 개최합니다. 이번 연합전에서는 '제주의 돌 문화'를 주제로 도내 23개 사진단체와 개인 5명이 출품한 작품 284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8월 31일까지, 장소: 제주사진갤러리 홈페이지)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1.05.18(화)  |  김소연
KCTV News7
04:25
  • [카메라 포커스] 제철 맞은 자리돔
  • <허은진 기자> "이맘때면 본격적인 자리돔 잡이가 시작됩니다. 최근 몇년 간 자리돔은 어획량이 크게 줄면서 '금자리'라고 불려왔는데요. 이번 주 카메라포커스에서는 이곳 서귀포시 보목동에서 출항하는 자리돔 조업 현장에 함께 동행해보겠습니다." 직접 배에 올랐습니다. 풍랑주의보가 해제된 지 얼마 안된 탓에 파도가 높게 일렁입니다. 10여 분을 달려 자리돔이 몰려 있다는 일명 '자리밭'으로 향했습니다. 지역주민들에게는 직구섬이라 불리는 지귀도 인근 해상에서 자리돔 잡이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허은진 기자> "자리돔 잡이는 1척의 본선과 2척의 보조선, 그리고 제가 타고 있는 1척의 운반선까지, 모두 4척이 한 팀을 이뤄 조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선장이 배의 방향키를 돌리며 자리돔을 찾아 나섭니다. 어군탐지기를 바라보던 선장이 신호를 보내자 나머지 선원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입니다. 본선에서 그물과 밧줄 등을 내리고 보조선에서는 줄을 잡아 당겨가며 위치를 잡습니다. 잠시 배의 시동을 끄고 자리돔을 기다리기를 20여 분. 선장이 다시 신호를 보내자 그물을 걷어 올리기 시작합니다. 푸른 제주 바다에서 붉은 그물과 함께 자리돔이 그 모습을 서서히 드러냅니다. <한근호 / 선주> "아침 같은 경우엔 100kg. 오늘은 썰물로 물이 빨리 끝나는 때라서…. (예전에는 하루에) 3천kg도 잡았었고 금년도는 (가장 많을 때가) 1천600kg 잡았어." 갓 잡은 자리돔은 상자에 담겨져 운반선을 통해 보목항 직거래장터로 옮겨집니다. 자리돔은 위판장 대신 직거래장터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러다보니 이른 오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자리돔을 사기 위해 직거래장터를 찾았습니다. 예전 같지는 않지만 지난해보다는 그나마 자리 어획량이 늘었습니다. 이렇게 잡은 자리돔의 가격은 1kg당 1만 5천 원. 지난해 1만 8천원에 비해 조금 낮아졌습니다. <마을 주민> "조림도 하고 굵은 거는 왕소금 슥슥 뿌렸다가 저녁에 구워 먹으면 굉장히 맛있어요. 고소하고." <오순희 / 서귀포시 정방동> "회도 해 먹고 구워서도 먹고 그렇게 할 거. 이건 서울 보낼 거. 서울 친구한테…. (친구가) 제주 사람이니까 1년에 한 번씩은 꼭 사서 보내주라고 해서…." 직거래장터 한쪽에선 마을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손님들이 구입한 자리돔을 곧바로 손질해 줍니다. 손질을 하는 주민들은 능숙하게 가위로 지느러미를 툭툭 잘라내고 칼로 비늘을 슥슥 벗겨 냅니다. 살이 오른 자리돔 안에는 알도 가득 찼습니다. 이맘때면 사람들이 보목항 직거래장터를 찾는 이유기도 합니다. 아쉽게도 보목동 자리돔 축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지 못하게 됐습니다. <마을 주민> "작년보다는 낫죠. 자리가 작년보다 많이 나니까. 마음이 허전하죠. 잔치 못하고 하니까 마음이 허전해요." 점심 시간이 되어가자 인근 어촌계 식당에는 자리돔을 맛 보려는 사람들이 하나 둘 자리를 채웁니다. 주방에서는 씨알이 굵은 자리돔에 소금을 뿌려 노릇노릇 구워냅니다. 적당한 중간 크기의 자리돔은 씹는 맛을 살려 강회와 물회로 준비합니다. 특히 날씨가 조금씩 더워지면서 얼음과 각종 채소, 된장으로 국물을 낸 자리물회를 찾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 <강호남 / 서귀포시 동홍동> "제주도 토속 음식으로써 최고의 맛이지. 그리고 지금 보릿고개가 이렇게 수그릴 때 그때 맛이 최고 일품이야." <현철량 / 서귀포시 보목동> "바다의 풀이 없어지고 해 버리니까 완전 백화가 돼버려서 사막이야. 사막이 되다 보니까 자리도 먹고살아야 할 건데 뭐 먹을 게 없어. 그러니까 옛날처럼 자리가 많이 생기지도 않고…." <허은진 기자> "많이 잡히고 쉽게 먹을 수 있는 자리돔은 힘겨웠던 보릿고개 시절 제주사람들의 배를 채워주던 고마운 서민 생선이었습니다. 자리돔은 여전히 제주사람들의 소울 푸드이자 여름철 대표 별미로 이렇게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카메라포커스입니다."
  • 2021.05.18(화)  |  허은진
KCTV News7
00:37
  • 20일 AI글로벌 아카데미...서울대 현동훈 교수
  • JDC AI글로벌아카데미 세번째 강연이 오는 20일 오후 2시 KCTV 스튜디오에서 열립니다. 이번 강연은 현동훈 서울대 교수의 '수학을 통해 3차원으로 보는 법'을 주제로 진행합니다. 이 자리에서 현 교수는 인공지능이 우리의 생활속에 자리잡고 있는 요즘 AI가 데이터를 수집하는 과정을 살펴보고 수학이 어떻게 필수적인 요소로 활용되는지 강의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아카데미는 코로나 확산세를 감안해 선착순으로 신청한 방청객만 참여 할 수 있습니다.
  • 2021.05.17(월)  |  김연송
KCTV News7
02:38
  • 해외 대신 '제주 올레길'… 젊은층 급증
  •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습니다. 쉬엄쉬엄 걸으며 제주의 속살을 느끼는 올레길을 찾는 관광객들도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청년 올레꾼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다양한 제주올레 코스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제주올레여행자센터입니다. 매일 올레꾼들의 방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들어 젊은 세대들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코로나19로 해외 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제주가 다시 관광지로 주목 받으면서 제주올레길을 찾는 이른바 올레꾼들도 증가했습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에 따르면 지난해 425km의 제주올레 길 26개 코스를 모두 완주한 이는 2천778명 2019년 천624명과 비교해 70% 증가했습니다. 특히 연령별로는 2030청년층 완주자들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260여 명이던 20, 30세대 완주자가 갑절 이상 급증했습니다. 완주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결과 청년층이 제주올레를 찾는 동기는 도전 후 성취감을 얻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64%로 가장 많았습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에선 이들 청년 올레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우선 공식 완주 인증에 필요한 제주올레 26개 코스 425km 기준을 100킬로미터로 완화했습니다. 보다 많은 청년들이 제주올레 길 완주를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제주의 숨은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서입니다. <백유미 / 제주올레 홍보마케팅 팀장> "26개 (올레) 코스 425킬로미터를 전부 완주해야만 완주인증을 받았지만 어쨌든 모든 완주는 의미가 있고 그것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100km 완주 인증 제도가 새롭게 도입됐습니다." 또 20,30세대 만이 구입할 수 있는 전용 제주올레 패스포트를 출시했습니다. 이 전용 패스포트를 소지한 젊은 올레꾼들은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연결된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에서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받게 됩니다. 과거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해외여행을 택했던 청년들이 최근 제주올레길을 걸으며 위안을 찾아가는 가운데 이들의 발길을 지속적으로 붙잡기 위한 시도도 더욱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5.17(월)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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