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제주도연합회와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가
오늘 하루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앞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예총과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 1천KG을 정성껏 담궜습니다.
오늘 만든 김장김치는
복지시설과
지역예술인에게 전달됐습니다.
한국예총 제주도연합회와 사회복지협의회는
해마다 김장김치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한여름밤의 우주쇼, 별똥별들이 소나기처럼 떨어지는
유성우가
오는 12일 밤 10시를 전후해 관측될 전망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는 12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페르세우스 자리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밤 10시쯤 가장 많은
시간당 110 여개의 별똥별이 관측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천문연구원은
도시의 불빛이 닿지 않는
깜깜하고 맑은 밤하늘에서
유성우를 볼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편 별빛누리공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별똥별 우주쇼 관측행사를 진행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1. 인체 연구소: 몸을 향한 탐험
현대무용 창작단체인 '춤,서,이'의 8번 째 아트쇼, '인체연구소: 몸을 향한 탐험'이 오는 22일과 23일에 제주시 두근두근시어터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공연은 우리 몸이 움직이는 원리와 이치를 현대무용의 고유한 표현방식으로 선보입니다.
(일시 : 8월 22일 ~ 8월 23일, 장소 : 두근두근시어터)
2. '오버스토리-숲의 시간'
허문희 작가의 개인전 '오버스토리-숲의 시간'이 오늘 31일까지 델문도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동물과 식물들이 유기적으로 서로 연결돼 선순환하는 숲의 모습을 표현한 회화 20점이 전시됩니다.
(일시 : ~ 8월 31일, 장소 : 델문도갤러리)
3. ‘폭풍 속으로, 변시지’
변시지 화백의 전시회가 모레부터 10월 10일까지 제주돌문화공원 내 누보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변시지 화백의 다양한 작품 전시 뿐 아니라 아티스트 토크와 강연 등 소규모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일시 : 8월 8일 ~ 10월 10일, 장소 : 제주돌문화공원 내 누보)
4. 김미지 개인전
김미지 작가의 개인전이 다음달 2일까지 플레이스 꽃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오후 2시 30분’이라는 주제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의 모습을 재해석한 유화작품 15점이 선보입니다.
(일시 : ~ 9월 2일까지, 장소 : 플레이스 꽃섬)
문화와 생활 김소연입니다.
제주도립미술관이
제주에 연고가 있는 작가와
원로작가의 작품 등을 새롭게 수집해 관람객에게 선보입니다.
이번에 수집한 작품은
제주 최초 서양화가이자
일제강점기에 제주미술을 알린
고 김인지 작가의 작품 등 18점입니다.
도립미술관은 이들 작품에 대해
입고 절차와 보존처리 등을 거쳐
향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편 도립미술관이
2009년 개관한 이후 지금까지 수집한 작품은
모두 843점으로 늘었습니다.
1. 인체 연구소: 몸을 향한 탐험
현대무용 창작단체인 '춤,서,이'의 8번 째 아트쇼, '인체연구소: 몸을 향한 탐험'이 오는 22일과 23일에 제주시 두근두근시어터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공연은 우리 몸이 움직이는 원리와 이치를 현대무용의 고유한 표현방식으로 선보입니다.
(일시 : 8월 22일 ~ 8월 23일, 장소 : 두근두근시어터)
2. ‘현실이상전’
박근주 작가의 개인전, ‘현실이상전’이 오는 18일까지 돌담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의 건물을 이주민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시 : ~ 8월 18일, 장소 : 돌담갤러리)
3. ‘폭풍 속으로, 변시지’
변시지 화백의 전시회가 모레부터 10월 10일까지 제주돌문화공원 내 누보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변시지 화백의 다양한 작품 전시 뿐 아니라 아티스트 토크와 강연 등 소규모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일시 : 8월 8일 ~ 10월 10일, 장소 : 제주돌문화공원 내 누보)
4. 김미지 개인전
김미지 작가의 개인전이 다음달 2일까지 플레이스 꽃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오후 2시 30분’이라는 주제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의 모습을 재해석한 유화작품 15점이 선보입니다.
(일시 : ~ 9월 2일까지, 장소 : 플레이스 꽃섬)
문화와 생활 김소연입니다.
제주도 태권도협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태권도장에 5천8백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은 117군데 태권도장과
8개 중,고교 태권도 선수단 지도자에서 50만원씩 지원됩니다.
한편 제주지역 태권도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수련생이 급감하고
전국대회 취소 등으로
선수 지도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1.‘몬지락’ 천연염색 3인전
천연염색의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는 ‘몬지락’ 천연염색 3인전이 오는 15일까지 서귀포 반디숲 카페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천연염색 작품 전시 뿐 아니라 홀치기염 무료 체험도 함께 진행됩니다.
(일시 : ~ 8월 15일, 장소 : 서귀포 반디숲 카페 갤러리)
2. ‘현실이상전’
박근주 작가의 개인전, ‘현실이상전’이 오는 18일까지 돌담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의 건물을 이주민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시 : ~ 8월 18일, 장소 : 돌담갤러리)
3. ‘폭풍 속으로, 변시지’
변시지 화백의 전시회가 모레부터 10월 10일까지 제주돌문화공원 내 누보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변시지 화백의 다양한 작품 전시 뿐 아니라 아티스트 토크와 강연 등 소규모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일시 : 8월 8일 ~ 10월 10일, 장소 : 제주돌문화공원 내 누보)
4. 김미지 개인전
김미지 작가의 개인전이 다음달 2일까지 플레이스 꽃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오후 2시 30분’이라는 주제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의 모습을 재해석한 유화작품 15점이 선보입니다.
(일시 : ~ 9월 2일까지, 장소 : 플레이스 꽃섬)
문화와 생활 조예진입니다.
제주 동중싸이클부가 지난 주 열린 전국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전국 최강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전용 연습장조차 없는 제주에서 전국이 주목하는 강팀으로 주목받는 제주동중 싸이클팀을 이정훈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몸을 낮춘 채 전속력을 다해 페달을 밟습니다.
턱까지 차오르는 호흡을 참아가며 15초 간격으로 인터벌 훈련을 반복하다보면 온몸은 금세 땀으로 뒤덮힙니다.
<박경령 / 제주동중 사이클부 3학년>
"가끔씩 포기하고 싶고 하기 싫고 숨도 많이 차고 다리도 많이 아파서 그만두고 싶을 만큼 힘든 (훈련이에요.)"
한쪽에선 자신의 몸무게를 훌쩍 넘는 바벨을 들어올리며 하체 다지기가 한창입니다.
전국 중학부 최강 팀으로 불리는 제주동중학교 싸이클 선수들입니다.
코로나19로 출전조차 불투명했던 지난 주 전북에서 열린 제4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대회에 나가 단체전 준우승 등 3개의 은메달을 쓸어 담았습니다.
또 전국소년체전은 물론 각종 전국대회 우승과 함께 2017년부터는 해마다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해 내고 있습니다.
창단 7년 밖에 안된 신생팀이 이처럼 전국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발휘하는데는 고된 훈련 프로그램과 팀웍이 한 몫하고 있습니다.
최근 스포츠 지도자들의 막말과 폭행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지만 이 팀에선 지도자와 선수 사이에 존재하는 '상명하복' 문화도 거의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현유민 / 제주동중 싸이클팀 2학년>
"저희 부모님도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걱정이 필요없을 만큼 저희 코치님은 엄청 따뜻하고 잘 대해주세요."
학교측에선 스포츠클럽 인기에 밀려 엘리트선수들의 사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고가의 훈련 장비부터 전국대회 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김익 / 제주동중 교장>
"애들이 원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성적에 관여하지 않고 학교에서는 지원해 줄려고 하는데 자전거연맹과 교육청에서 꾸준히 지원해 주는 것이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더욱이 제주동중 졸업후 영주고로 이어지는 연계육성이 이뤄지면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용연습장이 없어 싸이클 불모지로 여겨지던 제주는 이제 명실상부 전국 최강의 중등팀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1.‘몬지락’ 천연염색 3인전
천연염색의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는 ‘몬지락’ 천연염색 3인전이 오는 15일까지 서귀포 반디숲 카페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천연염색 작품 전시 뿐 아니라 홀치기염 무료 체험도 함께 진행됩니다.
(일시 : ~ 8월 15일, 장소 : 서귀포 반디숲 카페 갤러리)
2. ‘현실이상전’
박근주 작가의 개인전, ‘현실이상전’이 오는 18일까지 돌담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의 건물을 이주민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시 : ~ 8월 18일, 장소 : 돌담갤러리)
3. ‘포옹, 한라산과 이어도를 꿈꾸다’
김만덕 기념관 개관 5주년 특별전, ‘포옹 한라산과 이어도를 꿈꾸다’전이 오는 8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채기선 작가의 한라산을 주제로 한 작품 30여점이 선보입니다.
(일시 : 8월 8일 ~ 10월 8일, 장소 : 김만덕 기념관)
4. ‘폭풍 속으로, 변시지’
변시지 화백의 전시회가 오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제주돌문화공원 내 누보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변시지 화백의 다양한 작품 전시 뿐 아니라 아티스트 토크와 강연 등 소규모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일시 : 8월 8일 ~ 10월 10일, 장소 : 제주돌문화공원 내 누보)
문화와 생활 조예진입니다.
1.‘몬지락’ 천연염색 3인전
천연염색의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는 ‘몬지락’ 천연염색 3인전이 오는 15일까지 서귀포 반디숲 카페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천연염색 작품 전시 뿐 아니라 홀치기염 무료 체험도 함께 진행됩니다.
(일시 : ~ 8월 15일, 장소 : 서귀포 반디숲 카페 갤러리)
2. ‘현실이상전’
박근주 작가의 개인전, ‘현실이상전’이 오는 18일까지 돌담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주민의 시각으로 제주의 건물을 재해석한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시 : ~ 8월 18일, 장소 : 돌담갤러리)
3. 제주, 아시아를 그리다
제주, 아시아를 그리다 - 아시아 대표작가 교류전이 오는 31일까지 세계유산본부에서 열립니다.
한국과 중국, 인도에서 활동하는 작가들과 더불어 스리랑카의 대표 작가들도 참여해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일시 : ~ 8월 31일, 장소 : 세계유산본부)
4. ‘포옹, 한라산과 이어도를 꿈꾸다’
김만덕 기념관 개관 5주년 특별전, ‘포옹 한라산과 이어도를 꿈꾸다’전이 오는 8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채기선 작가의 한라산을 주제로 한 작품 30여점이 선보입니다.
(일시 : 8월 8일 ~ 10월 8일, 장소 : 김만덕 기념관)
문화와 생활 조예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