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연합청년회가 마련한 제18회 연동동민 한마음체육대회가
오늘(25일) 제주시 신제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연동체육회와 연동연합청년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마음체육대회는 길트기 공연 등 식전 행사로 시작되었으며
다양한 체육 경기와 화합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사상 첫 민간 체육회장을 뽑을 선거인단이
모레(2일) 오후 3시
제주도체육회관에서 공개 추첨으로 확정됩니다.
제주도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시체육회와 종목단체로부터 선거인 추천을 마감한 결과
모두 458명이 접수돼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207명의 선거인단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다음달(1월) 4일과 5일 이틀동안
체육회장 후보 등록이 진행되고
6일부터 선거 전날인
14일까지 후보자 선거운동이 가능합니다.
투표는 다음달(1월) 1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제주시 사라봉 다목적체육관과
서귀포생활체육문화센터에서 진행됩니다.
1. 섬 (island) 그리고(draw) 봄(see)
섬. 여백회가 오늘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섬 (island) 그리고(draw) 봄(see)'전을
게최합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과 문화가 담긴 한국화와 풍경화, 인물화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일시 : ~ 1월 2일, 장소 : 제주도 문예회관 2전시실)
2. 김강훈 개인전 '물과 물'
김강훈 작가 개인전 '물과 물'이
오는 5일까지
제주시 중앙로에 위치한 새탕라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 바다와 밤,
비에서 영감을 얻어 회화로 표현한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일시: ~1월 5일, 장소: 새탕라움)
3. 아일랜드 피플
제주지역 예술가 8명이
내달 31일까지
서귀포시 예술공간 파도에서
'아일랜드 피플'전을 열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예술적 색채를 띠는 8명의 작가들이
서로의 작품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마련되고 있습니다.
(일시: ~1월 31일, 장소: 예술공간 파도)
4. 유리- 바다를 품다, 성창학展
성창학 작가의 개인전,
'유리 - 바다를 품다'전이
다음달 26일까지 포도갤러리에서 열립니다.
무리지어 이동하는 물고기 떼의 형상을
유리 속에 담아
제주 바다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한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일시 : ~ 2월 26일, 장소 : 포도갤러리)
5. <시선들; 기억, 우리, 공간>展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는
'시선들 ; 기억, 우리, 공간'전이 다음달 28일까지
문화예술 공공수장고에서 열립니다.
수장고는 통상적으로 일반인들에게 공개하지 않지만
이번에는 전시개념을 도입하여
관람객들이 수장시설을 경험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일시 : ~ 2월 28일, 장소 : 문화예술공공수장고)
문화와 생활 조예진입니다.
1. 서귀포 겨울바다 펭귄수영대회
'서귀포 겨울바다 펭귄수영대회'가
새해 첫날인 오늘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열립니다.
수영대회는 물론
해군악대의 축하공연과 펭귄 댄스경연,
펭귄 씨름왕 선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립니다.
(일시: 1월 1일, 장소: 중문색달해수욕장)
2. 섬 (island) 그리고(draw) 봄(see)
섬. 여백회가 마련하는
'섬 (island) 그리고(draw) 봄(see)' 전시회가
내일까지 제주도 문예회관 2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과 문화가 담긴 한국화와 풍경화, 인물화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일시 : ~ 1월 2일, 장소 : 제주도 문예회관 2전시실)
3. 아일랜드 피플
제주지역 예술가 8명이 오는 31일까지
서귀포시 예술공간 파도에서
'아일랜드 피플'전을 열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예술적 색채를 띠는 8명의 작가들이
서로의 작품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마련되고 있습니다.
(일시: ~1월 31일, 장소: 예술공간 파도)
4. <시선들; 기억, 우리, 공간>展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는
'시선들 ; 기억, 우리, 공간'전이 다음달 28일까지
문화예술 공공수장고에서 열립니다.
수장고는 통상적으로 일반인들에게 공개하지 않지만
이번에는 전시개념을 도입해
관람객들이 수장시설을 경험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일시 : ~ 2월 28일, 장소 : 문화예술공공수장고)
문화와 생활 조예진입니다.
부평국 전 상임부회장이
출마를 선언하면서 제주도체육회장 선거는
2파전 양상이 될 전망입니다.
부평국 출마 예정자는
마지막 봉사 기회를 달라며 출사표를 던졌지만
후보 자질 검증을 위한 공개토론회는
거부 입장을 보였습니다.
여기에 선거전부터
중립성 논란을 빚고 있는 제주도체육회가
특정 후보와 관련된 체육 지도자들에게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하거나
재계약 대상에서 배제시켜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부평국 전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이
내년 1월 실시되는 제주도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부 전 부회장은 출마 기자회견에서
제주 체육 발전의 성공시대를 열기 위해
마지막 봉사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를 위해 공공체육시설 수탁관리 체계 도입 등
5가지 주요 공약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부평국 / 제주도체육회장 선거 출마예정자>
"가맹단체 합동사무실 운영, 스포츠 마케팅부 신설 등
안정적 재원확보와 조직혁신을 도모하겠습니다."
이로써 지난 26일 출마를 선언한
송승천 전 제주도씨름협회장과
부평국 전 상임부회장 간의
2파전 양상이 될 전망입니다.
초대 민선 체육회장을 뽑는 이번 선거지만 후보들의
자질이나 공약 검증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깜깜이 선거를 피하기 위해
송승천 예정자가 제안한 공개토론회 개최에
부평국 예정자가 기자간담회로 대체한
선관위의 결정에 따르겠다며
사실상 거부 입장을 밝혔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체육회의 선거 개입 의혹도
다시 불거졌습니다.
제주도체육회가 최근 체육지도자들과의
내년도 재계약 과정에서 특정 종목 지도자들만
계약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해당 종목은 씨름과 역도 제주도 직장부 감독들로
3년 연속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과
전국체전 우승 신화를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특정후보 출신의 종목과
동반 골프로 구설수에 오른 지도자들만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습니다.
도체육회는 재계약은 재량 범위라며
선거 개입 의혹을 부인했지만
일각에선 편가르기식 보복성 조치란
주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도체육회 관계자>
"(재계약 여부는) 재량권의 문제입니다.
징계 문제가 아니고 이 것은
계약이 다 종료된 (사안입니다.) "
공개 검증 기회가 제한되고
선거 중립에 서야할 체육회 역시
잦은 구설수에 오르며 사상 첫 민간체육회장을
뽑는 선거는 혼탁 조짐마져 보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제주도체육회 체육인의 밤 행사가
오늘(30일) 오후 메종글래드 제주 컨벤션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원희룡 도지사를 비롯해
기관장과 체육회 임직원
그리고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5백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에 앞서 체육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는데
올해 제주체육을 빚낸 대상에는
삼다수체조단의 허선미 선수가
선정됐습니다.
부평국 전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이
내년 1월 치러지는
제주도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부 전 상임부회장은
오늘(30일) 제주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지막 봉사의 길로
제주체육 발전의
성공시대를 열겠다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이로써 사상 첫 민선 제주도체육회장 선거는
지난 26일 출사표를 던진
송승천 전 제주도 씨름협회장과
부평국 전 상임부회장의 2파전 양상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1. 제주 성산일출축제
제27회 성산일출축제가
새해 첫날까지 성산일출봉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일출희망 퍼레이드와 달집 점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일출 시네마 등
새해 안녕을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일시: ~1월 1일, 장소: 성산일출봉 일원)
2. 서귀포 겨울바다 펭귄수영대회
'서귀포 겨울바다 펭귄수영대회'가
새해 첫날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열립니다.
수영대회는 물론
해군악대의 축하공연과 펭귄 댄스경연,
펭귄 씨름왕 선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립니다.
(일시: 2020년 1월 1일, 장소: 중문색달해수욕장)
3. 사계절 오감미술놀이 크리스마스 기부 전시
제주도 발달장애아동 부모들의 모임인
제주아이 특별한 아이가
다음달 4일까지 제주시 갤러리다리에서
발달장애아동 미술 발표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전시회에서는 발달장애아동 10명이
지난 9월부터 3개월동안 활동한 결과물들을 선보입니다.
(일시: ~1월 4일, 장소: 갤러리다리)
4. 김강훈 개인전 '물과 물'
작가 김강훈 개인전 '물과 물'이
1월 5일까지
제주시 중앙로에 위치한 새탕라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 바다와 밤,
비에서 영감을 얻어 회화로 표현한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일시: ~1월 5일, 장소: 새탕라움)
5. 아일랜드 피플
제주지역 예술가 8명이
내달 31일까지
서귀포시 예술공간 파도에서
'아일랜드 피플'전을 열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예술적 색채를 띠는 8명의 작가들이
서로의 작품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마련되고 있습니다.
(일시: ~1월 31일, 장소: 예술공간 파도)
문화와 생활 김다현입니다.
우리나라 수영의 미래를 책임질 초등학생 수영 꿈나무 선수들이 제주에서 합숙훈련에 들어갔습니다.
대한수영연맹은 경영과 다이빙, 아티스틱스위밍 등
꿈나무선수 60명과 전문지도자 10명이
다음 달 7일까지 제주실내수영장에서 동계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 선수들은 한라산 등산 일정을 포함해
기초체력과 기본동작 훈련, 지구력 등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해외미술특별전 프렌치 모던과 연계한
재즈 콘서트 '벨라 샹숑' 공연이
제주도립미술관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공연에서 뮤지션 '시나 쿼텟'은
보컬과 기타, 콘트라베이스 등의 연주로
재즈에 기반한 프렌치 팝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도립미술관은
해외미술특별전을 비롯해 프렌치 시네마, 포토존,
강태환 전시회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