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국, 제주도체육회장 출마 공식 선언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9.12.30 12:21

부평국 전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이
내년 1월 치러지는
제주도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부 전 상임부회장은
오늘(30일) 제주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지막 봉사의 길로
제주체육 발전의
성공시대를 열겠다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이로써 사상 첫 민선 제주도체육회장 선거는
지난 26일 출사표를 던진
송승천 전 제주도 씨름협회장과
부평국 전 상임부회장의 2파전 양상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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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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