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미술특별전 프렌치 모던과 연계한
재즈 콘서트 '벨라 샹숑' 공연이
제주도립미술관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공연에서 뮤지션 '시나 쿼텟'은
보컬과 기타, 콘트라베이스 등의 연주로
재즈에 기반한 프렌치 팝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도립미술관은
해외미술특별전을 비롯해 프렌치 시네마, 포토존,
강태환 전시회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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