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독일 박물관과 특별교류전 개최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05.25 12:38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이 독일 드레스덴민족학박물관과 공동으로 특별교류전를 마련합니다.

오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한 독일인 탐험가가 제주에서 수집해 독일로 떠난 민속품 62점이 96년 만에 고향에서 선보입니다.

한편 이번에 수집한 민속품은 독일인 탐험가 발터 스퇴츠너는
지난 1929년 5월부터 약 6주간 제주에 머물며
의식주와 농업, 어업, 수공업 등 다방면에 걸쳐 민속자료를 수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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