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민간 체육회장을 뽑을 선거인단이
모레(2일) 오후 3시
제주도체육회관에서 공개 추첨으로 확정됩니다.
제주도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시체육회와 종목단체로부터 선거인 추천을 마감한 결과
모두 458명이 접수돼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207명의 선거인단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다음달(1월) 4일과 5일 이틀동안
체육회장 후보 등록이 진행되고
6일부터 선거 전날인
14일까지 후보자 선거운동이 가능합니다.
투표는 다음달(1월) 1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제주시 사라봉 다목적체육관과
서귀포생활체육문화센터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