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담원선묵화연구회의 일곱 번째 회원전이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갤러리 벵디왓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단원 김홍도 선생의 일가와 후손으로서 그 화맥을 잇는
선묵화의 대가 담원 김창배 박사의 지도를 받은 회원 12명의 작품 38점이 선보입니다.
전시 작품은 대나무와 매화, 난초 등
붓과 묵향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중심을 이룹니다.
해녀들의 무사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해녀굿이
다음달부터
제주도내 어촌계에서 봉행됩니다.
해녀굿은 음력 1월 초부터 3월 초까지 두달에 걸쳐
도내 해안가 마을에서
어촌계 주관으로 봉행되고 있는데,
올해는 다음달 3일
남원읍 신례어촌계에서 첫 시작을 알리게 됩니다.
제주도는 제례 비용 부담 등으로
해녀굿 같은
전통신앙 문화가 사라짐에 따라
지난 2018년부터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1. 광해, 제주에 유배오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개관 35주년 기획전
‘광해, 제주에 유배오다’ 전이
오늘(31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광해군이 유배지에서 겪었을 온갖 풍상을
다양한 자료를 통해 선보입니다.
(일시 : 오늘까지, 장소 : 민속자연사박물관)
2. 섬의 노래
제주 4.3 71주년 기념 기획특별전 '섬의 노래'가
오늘까지 제주 4.3 평화기념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기획전에는
5개국 86명의 작가가 동아시아 지역에서 일어나는 어두운 역사를
예술로 표현한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일시 : 오늘까지, 장소 : 제주 4.3 평화기념관)
3. 물방울, 고요한 울림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이
다음달 23일까지 소장품 기획전
'물방울, 고요한 울림'전을 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천자문 바탕 위에 생기 넘치는 물방울을 얹혀 표현한
김창열 화백의 '회귀' 시리즈 초기작품 14점이 선보입니다.
(일시 : 2월 23일까지, 장소 : 김창열 미술관 제 2전시실)
4. 경계의 감각 - 일상을 상생하다
‘경계의 감각 - 일상을 상생하다’ 기획전이
2월 29일까지
이아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도내외 작가 16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일상에 대한 참신한 접근과 예술적 상상력을 이용해 작업한
평면, 입체적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일시 : 2월 29일까지, 장소 : 이아갤러리)
5. 넌 특별하단다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가 3월 1일
제주 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맥스 루케이도의 원작을
바탕으로 마술과 그림자극, 인형극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일시 : 3월 1일, 장소 : 제주한라아트홀 대극장)
문화와 생활 조예진입니다.
1. 광해, 제주에 유배오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개관 35주년 기획전
‘광해, 제주에 유배오다’ 전이
오는 31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광해군이 유배지에서 겪었을 온갖 풍상을
다양한 자료를 통해 선보입니다.
(일시 : 31일까지, 장소 : 민속자연사박물관)
2. 섬의 노래
제주 4.3 71주년 기념 기획특별전 '섬의 노래'가
오는 31일까지 제주 4.3 평화기념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기획전에는
5개국 86명의 작가가 동아시아 지역에서 일어나는 어두운 역사를
예술로 표현한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일시 : 31일까지, 장소 : 제주 4.3 평화기념관)
3. 물방울, 고요한 울림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이
다음달 23일까지 소장품 기획전
'물방울, 고요한 울림'전을 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천자문 바탕 위에 생기 넘치는 물방울을 얹혀 표현한
김창열 화백의 '회귀' 시리즈 초기작품 14점이 선보입니다.
(일시 : 2월 23일까지, 장소 : 김창열 미술관 제 2전시실)
4. 큰터왓
4.3으로 잃어버린 마을을 주제로 한
‘큰터왓’전이 3월 15일까지 문화공간 양에서
열립니다.
사진과 영상,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4.3 때 불타 없어진 마을 '큰터왓'의 기억을 쫓아가는
전시회로 꾸며집니다.
(일시 : 3월 15일까지, 장소 : 문화공간 양)
5. 안재영 초대전
안재영 작가의 개인전이
다음 달 4일까지
제주국제예술센터에서 열립니다.
다양한 재료로 평면과 입체적 작업을 한
40여 점의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일시 : 2월 4일까지, 장소 : 제주국제예술센터)
문화와 생활 조예진입니다.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11호인
'멸치후리는 노래'를 전수받은 한성복 씨가
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됐습니다.
제주도는
어머니인 고 김경성 보유자로부터
자연스럽게 멸치후리는 노래의 원형을 체득하고
전승에 기여하고 있는 한성복 씨를
새로운 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한다고 고시했습니다.
이와함께
무형문화재 제13호 제주큰굿에 대해서는
고 이중춘 심방으로부터 전수받은 뒤
다양한 전승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순실 씨를
보유자로 인정 예고했습니다.
제주도는 보유자가 없는 고소리술과
덕수리 불미공예 2개 공목에 대해서도
심의를 거쳐 보유자를 인정할 계획입니다.
1. 광해, 제주에 유배오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개관 35주년 기획전
‘광해, 제주에 유배오다’ 전이
오는 31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광해군이 유배지에서 겪었을 온갖 풍상을
다양한 자료를 통해 선보입니다.
(일시 : 31일까지, 장소 : 민속자연사박물관)
2. 아름다운 공유
기증자료전, ‘아름다운 공유’전이
다음달 16일까지
제주교육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기증자의 추억을 함께 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기증자 22명으로부터 받은
130여 건의 자료가 전시돼 있습니다.
(일시 : 2월 16일까지, 장소 : 제주교육박물관)
3. 큰터왓
4.3으로 잃어버린 마을을 주제로 한
‘큰터왓’전이 3월 15일까지 문화공간 양에서
열립니다.
사진과 영상,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4.3 때 불타 없어진 마을 '큰터왓'의 기억을 쫓아가는
전시회로 꾸며집니다.
(일시 : 3월 15일까지, 장소 : 문화공간 양)
4. 안재영 초대전
안재영 작가의 개인전이
다음 달 4일까지
제주국제예술센터에서 열립니다.
다양한 재료로 평면과 입체적 작업을 한
40여 점의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일시 : 2월 4일까지, 장소 : 제주국제예술센터)
5. 산,산,산
제주현대미술관의 상설전 상설전,
‘산,산,산’이
8월 30일까지 열립니다.
9명 작가들의 풍경화를 통해
우리나라 명산들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감상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일시 : 8월 30일까지, 장소 : 제주현대미술관)
문화와 생활 조예진입니다.
경자년 새봄 소식을 처음 알리는
제주 탐라국입춘굿이
다음달 1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시 목관아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 22회째를 맞는 탐라국입춘굿은
'우리가 봄이 되는 날'을 주제로
낭쉐코사를 시작으로
거리굿, 열림굿, 입춘굿 순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목관아 건물 내부 전체를 활용해
다채로운 체험과 전시 등이 진행되며
향토음식 장터도 마련됩니다.
탐라시대부터 이어져 왔다는 입춘굿은
일제의 문화 말살 정책으로 단절됐다가
1999년 복원된 이후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설 연휴에
제주에서 다채로운
민속행사가 마련됩니다.
제주목관아에서는
내일(25일)과 모레 이틀 동안
제기차기와, 팽이치기, 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행사와 함께
목걸이와 에코백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도
내일과 모레, 설날민속한마당이
펼쳐지고 먹거리장터도 열립니다.
1. 아름다운 공유
기증자료전, ‘아름다운 공유’전시회가
다음달 16일까지
제주교육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기증자의 추억을 함께 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기증자 22명으로부터 받은
130여 건의 자료가 전시돼 있습니다.
(일시 : 2월 16일까지, 장소 : 제주교육박물관)
2. DECADE : 지금까지, 그리고 모색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에서 개최하는
신소장품전,
‘DECADE : 지금까지, 그리고 모색’전이
다음달 23일까지 열립니다.
기당미술관이 10년간 수집한
신소장품 30여 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일시 : 2월 23일까지, 장소 : 기당미술관)
3. 큰터왓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큰터왓’전이
3월 15일까지 문화공간 양에서
열립니다.
4.3으로 잃어버린 마을 ‘큰터왓’을
기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사진, 영상,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일시 : 3월 15일까지, 장소 : 문화공간 양)
4. ‘서랍에서 나온 여행 - 그리다’
이옥희 작가의 개인전, '서랍에서 나온 여행 - 그리다’전이
오는 28일까지
갤러리화이트앤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펜과 수채화물감을 사용한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에게
'펜담채화'를 배워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됩니다.
(일시 : 28일까지, 장소 : 갤러리화이트앤트)
5. 산,산,산
제주현대미술관이 개최하는 상설전,
‘산,산,산’이
8월 30일까지 열립니다.
9명 작가들의 풍경화를 통해
우리나라 명산들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감상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일시 : 8월 30일까지, 장소 : 제주현대미술관)
문화와 생활 조예진입니다.
제주도세계유산본부는 설을 맞이해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제주목 관아에서
민속놀이 마당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제주목 관아 일대에서
제기차기와 팽이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고
설 당일에는
제주북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연날리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민속놀이 경연대회와 함께
에코백, 머그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