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1(일)  |  양상현
2025 APEC 제주회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참가 대표단의 제주 문화관광 투어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APEC 제주회의와 관련해 오는 15일까지 모두 19차례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문화관광투어를 마련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치유의 숲이나 협재 해변, 곶자왈 하이킹, 로컬 푸드 체험,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지 방문 등의 프로그램으로 일부 프로그램은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문화관광 투어 외에도 APEC 기간에 서귀포시 원도심을 방문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2
  • 온열질환 예방 서귀포 파크골프장 '휴식시간제' 도입
  • 서귀포시가 여름철,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파크골프장 휴식 시간제를 도입합니다. 파크골프장 휴식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내일(5일)부터 적용됩니다. 휴식 시간제가 운영되는 이달 말까지 골프장 이용 시간은 종전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늘어납니다. 휴식 시간제가 적용되는 서귀포시 파크골프장은 강창학구장과 남원, 칠십리, 월라봉 등 4곳입니다.
  • 2024.08.04(일)  |  김용원
KCTV News7
00:28
  • 제주별빛누리공원, 여름 밤하늘 천체 관측 행사
  • 제주별빛누리공원이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여름 밤하늘의 천체들을 직접 관측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제주별빛이야기 프로그램을 개최합니다. 별도의 참가 비용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가 가능하며 저녁 7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됩니다. 다양한 천체망원경을 통해 달과 토성, 그리고 여름 별자리를 관측하고 촬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집니다.
  • 2024.08.02(금)  |  양상현
  • 문화와 생활 (8월 5일)
  • 1. (전시) 무경계 예술살롱 <영화로운 순간들> 제주 토박이와 이주민 예술가들로 구성된 무경계 예술살롱 회원들의 작품전 <영화로운 순간들>이 오는 10일까지 돌담갤러리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1955년생에서 2010년생까지 무경계 예술살롱 16명의 작가들이 각자의 인생에서 경험한 영화같은 순간들을 캔버스에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기간 : 8월 10일까지, 장소 : 돌담갤러리) 2. (전시) 김애란 제 12회 개인전 ‘바람의 흐름’ 서양화가 김애란이 오는 8일까지 제주도 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인전 '바람의 흐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생애 성장 과정을 전하기 위한 작품전으로 작가 특유의 다이나믹한 붓터치로 제주 바다의 웅장함을 옮겨놓은 30여 점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 8월 8일까지, 장소 : 제주특별자치도문예회관 제1전시실) 3. (생활정보) 근로자 햇살론 보증료 지원…최대 45만 원 제주도가 근로자 햇살론을 이용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2월 이전 대출자로 지원 규모는 1인당 45만 원 이내에서 대출금의 보증료 1년치가 지원됩니다. (기간 : 8월 5일~8월 23일, 신청 : 제주도 누리집 또는 서민금융진흥원 누리집) 4. (생활정보) 서귀포시, 합동결혼식 희망 부부 모집 서귀포시가 어려운 사정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동거 부부를 대상으로 합동 결혼식 희망 부부를 모집합니다. 서귀포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혼인신고 후 1년이 넘은 저소득과 80살 이상 황혼 노부부, 결혼 이민자 가정 동거부부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선정된 4쌍의 부부에게는 예복과 기념 촬영 등이 전액 무료로 지원됩니다. (신청 : 8월 16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참고 : 서귀포시청 www.seogwipo.go.kr)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4.08.02(금)  |  박진희
  • 서귀포중, 천안 오룡기 전국축구대회 12강 진출
  • 서귀포중학교 축구부가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오룡기 전국중등축구대회 14세 이하 유스컵 본선토너먼트에 진출했습니다. 서귀포중은 어제(1일) 대전FC와의 3차전 경기에서 전반 24분에 고강민의 골을 앞세워 5대 2로 크게 승리하며 12강 토너먼트에 안착했습니다. 본선 조추첨 결과 서귀포중은 내일(3일) 용인축구센터와 12강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 2024.08.02(금)  |  이정훈
  • 금메달리스트 오예진 코치 홍영옥 내일 귀도
  • 제주 최초 올림픽 개인 금메달리스트인 오예진 선수의 스승인 홍영옥 국가대표 코치가 내일(2일) 오후 제주항을 통해 제주에 돌아옵니다. 홍영옥 코치는 제주여상 코치로 재직시절 오예진을 지도하며 지난해 국내에서 열린 고교부 9개 대회에 출전해 전 우승을 차지하도록 지원했습니다. 이번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딴 오예진은 오는 6일 국가대표팀과 함께 귀국할 예정입니다.
  • 2024.08.01(목)  |  이정훈
KCTV News7
03:01
  • 날씨ON (당분간 폭염 지속)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지난 주말 우리나라의 장마가 모두 끝나고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태풍 개미가 중국쪽으로 빠지고 나면서 우리나라 기압계가 완전히 바뀌게 됐는데요. 북태평양고기압이 이제 우리나라쪽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으면서 정체전선은 북한쪽으로 올라갔고, 우리나라에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기압계를 보면요. 여름철 무더위가 이어질때의 전형적인 기압계 배치를 보이고 있는데요. 남동쪽에서는 북태평양고기압이 들어오면서 대기하층부터 중층까지 약 5km까지 뜨겁고 습한 공기가 자리를 잡고 있고, 중국 서쪽 내륙에서 확장하는 티벳고기압이 대기 상층(고도 5km~ 13km)을 채우고 있는데, 이 고기압의 특징은 뜨겁고 건조합니다. 오른쪽으로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왼쪽으로는 티벳고기압이 들어오면서 우리나라쪽에 고기압이 층층이 중첩돼 있는 상황이고, 이로 인해 정체전선은 북한쪽으로 완전히 올라가게 됐습니다. 이 두개의 고기압이 층층이 겹치면서 더이상 북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기가 어려워지고 폭염이 지속되는 구조가 된 겁니다. 지금이 8월초니까 이 두개의 고기압은 앞으로도 강한 세력을 유지할텐데요. 폭염이 지속되고 누적되면서 여러 분야에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제주시 지역은 7월까지 벌써 26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고요. 서귀포와 성산, 고산 이 네개지점을 평균내면 19.8일입니다. 평년 열대야 일수가 9.4일이니까 2배나 증가했습니다. 7월까지의 폭염일수도 올해 5.3일이나 되는데, 평년보다 3배 이상 많습니다. 참고로, 성산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폭염일수는 7월까지 이틀뿐이지만, 습도가 높은 지역이어서 체감기준 33도를 기준으로하는 폭염특보일수는 25일이나 됩니다. 여름철이 더 뜨거워지고 있다는 게 실제 이 통계를 통해서도 확인이 되는데요 기상청은 보건분야, 여러 산업분야 할 것없이 폭염으로 인한 위험이 큰 상황이라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주말날씨] 주말날씨보겠습니다. 현재 제주 전 해안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중인데요. 이번 주말 역시 내내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주말 아침최저기온 27에서 29도, 낮최고기온은 31에서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최근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주간날씹니다. 당분간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비예보는 아직 없지만, 대기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 2024.08.01(목)  |  김수연
KCTV News7
00:31
  • 제주Utd, 전북 유망주 윙포워드 박주영 영입
  • 제주유나이티드가 전북 현대의 유망주 박주영을 영입했습니다. 올해 프로 무대에 대뷔한 박주영은 윙포워드로 지금까지 K리그 3경기에 출전했습니다. 특히 지난 6월 프랑스에서 열린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에 21세 이하 우리나라 대표팀으로 출전한 바 있습니다. 제주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허강준과 홍재석, 박주영을 영입하고 중앙수비수 연제운을 전북으로 이적시켰습니다.
  • 2024.08.01(목)  |  이정훈
  • 문화와 생활 (8월 2일)
  • 1. (전시) 무경계 예술살롱 <영화로운 순간들> 제주 토박이와 이주민 예술가들로 구성된 무경계 예술살롱 회원들의 작품전 <영화로운 순간들>이 오는 10일까지 돌담갤러리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1955년생에서 2010년생까지 무경계 예술살롱 16명의 작가들이 각자의 인생에서 경험한 영화같은 순간들을 캔버스에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기간 : 8월 10일까지, 장소 : 돌담갤러리) 2. (전시) 한상진 개인전 '비 거로' 문화공간 양이 주최하는 한상진 개인전 '비 거로'가 오는 25일까지 문화공간 양 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도 마을을 거닐며 바라본 풍경을 담은 드로잉과 회화 작품 등이 선보입니다. (기간 : 8월 25일까지, 장소 : 문화공간 양 미술관) 3. (생활정보) 근로자 햇살론 보증료 지원…최대 45만 원 제주도가 근로자 햇살론을 이용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2월 이전 대출자로 지원 규모는 1인당 45만 원 이내에서 대출금의 보증료 1년치가 지원됩니다. (기간 : 8월 5일~8월 23일, 신청 : 제주도 누리집 또는 서민금융진흥원 누리집) 4. (생활정보) 첫 자율주행버스 '탐라자율차' 운행 제주특별자치도가 12월 31일까지 노선버스형 자율주행버스 '탐라자율차'를 운행합니다. 노선은 제주시청에서 서귀포1청사까지 운행하는 901번과 제주시청에서 제주공항까지 902번으로 하루 4번 운행되며, 탑승 요금은 일반 버스 요금과 동일하고 티머니 결제와 환승 요금도 적용됩니다. (기간 : 12월 31일까지, 노선 : 제주시청~서귀포1청사, 제주시청~제주공항)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4.08.01(목)  |  박진희
KCTV News7
02:31
  • 삼다수 마스터스 내일(1일) 개막...제주 선수 대결 '관심'
  •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내일(1일)부터 나흘동안 제주시 블랙스톤CC에서 개막합니다. KLPGA 하반기 첫 대회로 제주 출신 선수들의 맞대결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KLPGA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우승 상금 1억8천만원을 포함해 총 상금 10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유명 프로골퍼들이 총출동합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성현과 유해란, 최혜진, 임진희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합니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포인트 3위를 달리고 있는 제주 출신 임진희와 국내 최고 인기 선수인 박성현이 오랜 공백을 깨고 복귀합니다. [박성현 / 프로] "11월 이후로 첫 올해 경기를 시작하게 됐는데 굉장히 긴장이 되고 설레는 마음이 크고요. 중요한 만큼 천천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임진희 / 프로] "열심히 제 고향인 제주에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지난해 LPGA 신인왕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유해란도 이번 대회를 통해 올해 처음 국내 대회에 출전합니다. 여기에 최혜진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모두 4명의 LPGA 투어 선수들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를 빛낼 예정입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제주 골프 유망주들을 위한 대회로 손꼽힙니다. [백경훈 / 제주개발공사 사장] "제주 삼다스 마스터 대회에 출전함으로써 우리 선수들이 더 많은 경험을 갖게 하고 우수한 자원으로 더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의미에서 이번에 6명의 제주 출신 골프 선수들을 선발하게 되었습니다."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제주 출신 선수들의 맞대결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제주 출신의 임진희 프로와 고지우 프로 간의 대결은 많은 골프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오는 4일까지 나흘동안 열리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국내외 유명 선수들이 대거 출전과 제주 출신 선수간의 맞대결 등을 예고하면서 많은 골프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7.31(수)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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