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화)  |  문수희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가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 안정과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소비촉진, 생계안정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도내 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결과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 밖에 탐나는전 20% 적립과 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등 소비 촉진 행사도 추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5
  • 설 차례 비용 12.9% 상승…4인가족 30만원
  • 다가오는 설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보다 크게 올랐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그제(17일)와 어제(18일) 제주시내 재래시장을 방문해 설 제수용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30만 1천 320원이 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조사때 26만 6천 870원보다 12.9% 오른겁니다. 가격이 크게 오른 품목은 두부가 전년대비 68% 이상 올랐고 오징어와 밀가루, 가래떡과 동태포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2.01.19(수)  |  이정훈
KCTV News7
00:41
  • 올해부터 감귤 신품종 보급사업 확대
  • 제주도농업기술원이 오는 2026년까지 이미 개발한 감귤 신품종 보급사업을 중점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올해, 15농가 2.7헥타아르에 신품종 화분묘를 공급하고 재배 관리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실시합니다. 이어 오는 10월에는 2차 실증농가 신청을 받는 등 2026년까지 40여 농가에 10헥타아르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에 개발한 감귤 신품종은 11월에서 1월까지 수확 가능한 만감류인 가을향과 달코미, 설향 등 3가지입니다.
  • 2022.01.18(화)  |  양상현
KCTV News7
04:16
  • [신년기획⑬] 제자리 맴도는 일자리 정책, 확대 방안은?
  • 신년기획 뉴스, 오늘은 제주의 일자리 정책을 다뤄봅니다. 제주지역 일자리가 매년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예산이 투입되는 공공 근로 일자리가 늘어난 반면 청년층을 위한 일자리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용효과가 큰 건설경기도 대규모 사업 중단과 국책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하면서 침체 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올해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자리 창출이 중요한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자입니다. 지난해 등록된 도내 사업체는 10만 1천여 개. 1년 전 9만 9천 800여개 업체와 비교하면 2.1% 소폭 늘었습니다. 전체 일자리 규모도 28만 9천 여개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 선방한 듯 보이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오히려 일자리 질은 떨어졌다는 평가가 높습니다. 고용보험 등 4대 보험이 보장되고 직원 5명 이상인 일반 업체의 일자리는 줄어든 반면 1인 자영업자나 직원이 5명 미만인 소규모 업체만 늘어났습니다 특히 50, 60대 이상 중장년층의 일자리는 늘었지만 청년층의 일자리는 감소했습니다. 코로나 검사 등 예산이 투입되는 보건 일자리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노병순 /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 지역통계팀장> "일자리 증가는 정부의 일자리 사업에 영향을 받는 공공행정과 코로나19로 의료 인력 충원 등에 의한 보건사회복지 부문에서 크게 나타났고요. 일자리 감소는 관광산업과 연계된 숙박음식점업과 여행사 등이 포함된 사업 임대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다가오는 대선과 지방선거에서도 전국 최하위권인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만들기가 쟁점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교육 수료생의 70% 이상이 창업과 취업에 성공하며 청년취업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더 큰 내일센터, 2년 간 교육생에게 매달 150만 원을 지원해 예산퍼주기 논란 속에 전 도지사의 강력한 의지로 추진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주청년센터와 제주더큰내일센터를 재단으로 흡수해 효율성을 높이려던 움직임은 원 지사의 중도사퇴 후 급격히 추진력을 잃었습니다. <김종현 / 제주더큰내일센터 대표> "많은 학자들이 코로나 이후에는 얼마나 혁신을 통해서 리폼하는 기업과 지역이 성공한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혁신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업, 인재들을 육성하는 것들은 차기 도정에서 반드시 주목해야 할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고용 효과가 큰 건설업체들은 다가오는 선거가 위기를 벗어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건설업계에선 코로나19 등 외부적 요인 외에도 과거 도정의 대규모 개발 사업 중단 조치와 지지부진한 국책사업, 그리고 하수처리증설 늑장 대처 등 행정의 무능함이 맞물리며 건설 경기침체를 가속화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고규진 /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 사무처장> "제2공항이라든가 아니면 신항만 개발사업 이런 것들이 정상적으로 추진이 돼야 되겠다, 그리고 지금 하수 처리 대책이 조만간 대안이 마련이 안 되면 상당한 도내 건설 경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집니다." 결국 청년 일자리 정책이나 건설경기가 차기 도정의 입장과 밀접하게 연계되면서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어떤 후보가 뚜렷한 비전과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하느냐가 선거 결과에도 큰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1.17(월)  |  이정훈
KCTV News7
00:42
  • '가격 폭락' 제주 양배추·당근 시장격리
  • 최근 가격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양배추와 당근에 대한 시장격리사업이 추진됩니다.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최근 양배추 거래가격이 지난해보다 50% 이상 떨어지면서 전체 재배면적의 13%인 250헥타아르를 시장에서 격리합니다. 또 당근 역시 비상품 비중이 45%를 차지하며 평년 대비 3배 증가해 구좌농협과 당근연합회 차원에서 100헥타아르 가량을 감축합니다. 현재 월동무도 가격이 지난해 대비 20% 이상 떨어지며 시장 격리 등 가격지지 방안이 검토될 예정입니다.
  • 2022.01.17(월)  |  허은진
KCTV News7
00:42
  • 주택 매매가격 오름세 둔화되고 소비자물가 올라
  • 최근 제주지역 주택 매매가격 오름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기준 도내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은 0.2%로 전달 0.4%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 하락으로 기름값 상승폭이 축소됐지만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지속되면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4.4% 올랐습니다. 지난 달 취업자수는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1만명 이상 증가하며 고용률이 68.1%를 기록해 전년도 같은 기간 67.1%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 2022.01.17(월)  |  이정훈
KCTV News7
00:43
  • 거점물류센터 통해 제주산 농산물 공동배송 시범사업
  • 올해부터 육지에 지정된 거점물류센터를 활용해 제주산 농산물의 유통단계를 개선하는 공동배송 시범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강원도와 경상도, 전라권 등 물류취약지역에 거점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이 곳으로 제주산 농산물을 보낸 뒤 전국 소비지로 직배송하는 유통방식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중간 유통경로를 줄여 소비자들은 저렴하게 농산물을 구매하고 생산농가는 합리적인 가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올 상반기까지 물류사업에 참여할 농협을 선정하고 물류비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 2022.01.16(일)  |  이정훈
  • 한국은행, 중소기업 추석자금 50억원 지원
  •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설 명절 앞두고 50억원의 운전자금을 도내 중소기업에 긴급 지원합니다. 설 추석자금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업체당 최대 4억원까지 1년 이내 상환을 조건으로 대출됩니다. 특히 금융기관이 해당 중소기업에 대출할 경우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대출액의 일부를 금융기관에 0.25%의 낮은 금리로 지원합니다.
  • 2022.01.14(금)  |  이정훈
KCTV News7
03:40
  • 깜깜이 분양 전환에 임차인들 '분통'
  • 의무 임대기간이 끝난 후 분양전환을 앞두고 임대사업자와 임차인들간의 갈등이 빚어지는 현장이 있습니다. 분양 전환이 코 앞인데도 가격대가 공개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임차인들은 또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겠다고 한 약속도 지키지 않는다며 사업장의 말바꾸기 의혹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첨단과학기술단지내 아파트 일부 주민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회의중입니다. 4년의 의무 임대기간이 끝나 분양 전환을 앞두고 있는 임차인들이지만 내 집 마련의 희망보다 불안감이 더 큽니다. 분양 전환이 2주도 채 남지 않았지만 아직까지도 임대사업자가 분양 가격을 공개하지 않아서입니다. <이지은 / 임차인> "지금 계약 만료 시점이 3주도 남지가 않았어요. 그런데 지금 분양가는 커녕 감정가도 저희는 모르고 있는 상태고요." <임차인> "가뜩이나 정부에서도 대출 규제를 다 받고 금리도 오르고 있는 상황인데 시세보다 더높게 감정가가 나와버리면 대출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대출 규제 속에 혹시나 임대 기간을 늘리려 계약 갱신을 요청했지만 이마저도 거절당했습니다. 최근 1~2년 사이 급등한 아파트 가격은 임차인들을 더욱 불안에 떨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같은 단지내 거래된 전용면적 84㎡ 기준 저층 아파트 매매가격은 5억 후반 임대 모집 공고 당시 분양가였던 3억 5천만원 선보다 2억원 이상 올랐습니다. 계약서에는 임대사업자가 정한 감정평가법인의 평가금액으로 분양할 수 있게 해 사실상 임차인들에겐 불리합니다. <김시원 / 제주경실련 대변인> "보통의 경우 공공 임대도 그렇고 다른 데 같은데 분양전환하는 조항에 뭐가 있냐면 소유자 추천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러면 시행사 쪽에서도 감정평가사를 추천하고 임차인 쪽에서도 추천을 하는 게 맞아요." 임차인들은 계약서를 꼼꼼히 확인하지 못한 자신들의 불찰을 인정하면서도 임대사업자의 말바꾸기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임차인 상당수가 임대 기간이 끝나면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다는 약속을 받고 계약했다고 주장합니다. <안지성 / 임차인> "임대주택에 들어올 때 계약 당시 103세대들이 시세의 80%에서 85% 여기서 '시세'라는 말과 '감정가' 의견들이 분분한데 그래도 80%, 85%그 정도로 분양될 것이다라는 말을 듣고 계약서를 (썼죠.) 사실 일반인들이 다 살펴보기는 힘들잖아요. 그 말을 믿고 이렇게 계약을 진행했고... " 하지만 시행사측은 감정평가 과정을 설명하다 생겨난 오해라며 시세보다 저렴히 분양한다고 약속했다는 임차인들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분양가 공개가 늦어진 것은 감정평가사 선정과정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으로 임차인들에게 분양 전환을 결정하는데 충분한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깜깜이 분양 전환 논란 속에 임대사업자는 이르면 이번 주 분양가를 공개하겠다고 밝혀 가격을 둘러싸고 임차인들과의 또다른 갈등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1.14(금)  |  이정훈
KCTV News7
02:10
  • [영농정보] 설 대목 앞두고 레드향 가격 호조세
  • 만감류 중에서도 단연 인기가 높은 품종이 레드향인데요. 올해는 특히나 품질이 좋고 가격도 높게 형성되면서 설 대목을 맞은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주 영농정보에서 전해드립니다. 제주시 도련동에 있는 레드향 시설 하우스 입니다. 나무마다 큼지막하게 잘 익은 레드향이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10년 째 레드향 농사를 짓고 있는 김 승림 씨. 몇해 전부터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농법을 적용해 농사를 지으며 품질 향상에 애를 써왔습니다. 그 결과 레드향 재배의 고질적인 고민거리인 해거리와 열과 현상이 크게 줄었습니다. 올해 열린 감귤품평회에서 레드향 부문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김승림 / 레드향 재배 농가> "전정과 물관리 그리고 비료, 미생물 이런 것들을 남달리 해서 해거리도 없고 열과(현상)도 없이 지금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 수확된 레드향 품질은 전반적으로 좋게 나오고 있습니다. 당도는 12브릭스 이상. 가격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도매시장 기준으로 3킬로그램에 2만 2천원 선을 넘기며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설 대목을 앞두고 있는 만큼 농가들의 기대가 큽니다. 다만 다소 높은 신맛을 잡기 위한 노력은 과제입니다. <강진호 /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 기획운영팀장> "올해는 예년에 비해서 산도가 조금 높은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농가분들이 출하를 할 때 산도를 체크하시고 적정한 산도에 출하하시면 소비자들께서 맛있는 레드향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높은 당도를 자랑하며 만감류의 여왕으로 자리잡은 레드향. 농민들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품질이 향상되며 인기와 소비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허은진 입니다.
  • 2022.01.14(금)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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