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화)  |  문수희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가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 안정과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소비촉진, 생계안정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도내 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결과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 밖에 탐나는전 20% 적립과 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등 소비 촉진 행사도 추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4:27
  • [신년기획⑩] 제주관광 양극화 해소 노력 시급
  •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현안을 짚어보고 선거 아젠다를 제시하는 기획뉴스, 열번 째 순서로 제주관광 분야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제주는 국내 여행객들에게 힐링 공간이자 관광지로 다시 한번 인기를 구가하며 급감했던 관광객 수도 예년 수준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골프장과 렌터카 등 일부 관광업계는 그야말로 호황을 맞았지만 면세점과 중소형 숙박시설, 관광식당 등은 고사 위기에 놓였습니다. 제주산업의 근간이 되는 관광산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양극화를 줄이고 질적 변화를 서둘러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내 전세 버스업계가 물밑에서 추진중인 요금 현실화 방안은 해당 업계의 처한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의 장기화로 가동률이 전무한 상황에서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극한 상황까지 내몰렸기 때문입니다. 특히 종사자들에 대한 열악한 처우 개선 등 근본적인 대책 없이는 제주관광의 한 축인 전세버스업계가 무너질 수 있다는 장기적인 판단도 한 몫했습니다. <박치섭 / 제주도전세버스운송조합 전무> "근로자분들의 제대로 된 급여라든지 그런 것을 지급을 하지 못하다 보니까 이대로 계속 가게 되면 저희 제주 관광시장에서 전세버스 산업 자체가 붕괴될 수밖에 없는 거의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2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19사태는 이처럼 제주관광의 심각한 양극화를 낳았습니다. 외국인 관광객과 단체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어지면서 면세점과 중소 숙박시설, 대형 식당 상당수가 폐업하거나 개점휴업에 들어갔습니다. 또 코로나 영향으로 자연과 비대면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내 관광지들의 위상도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반면 골프장과 렌터카, 고급 숙박시설은 때아닌 예약난을 호소할 만큼 호황이 이어지며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양극화를 서둘러 해소하지 않고서는 제주관광산업이 더 큰 위기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단체관광 위주의 관련산업 비중이 높은 상황에서 개별 관광객으로의 급격한 변화가 가져오는 부작용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량 실직자가 발생한 면세점의 경우 회복세가 더딥니다. 또 지난해 말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에 단체관광 예약이 줄을 이었지만 필요한 인력을 구할 수 없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거나 서비스 질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키웠습니다. <부동석 / 제주도관광협회장> "여행업계나 모든 사업체들이 직원들을 또 손님이 없으니까 직원들을 어느 정도 다 내보냈잖아요. 그런데 갑자기 이제 11월에 이제 코로나 풀리면서 손님이 들어오니까 나갔던 인력들이 다시 이렇게 들어와야 되는데 들어오지 않고 있어요." 이에 따라 코로나19 상황 종식에 발맞춰 인센티브 부여 등 단체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유인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합니다. 코로나로 잠시 수면아래로 가라 앉은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재논의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일부 관광지에 관광객 쏠림현상으로 주민들의 생활환경 침해와 환경파괴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해섭니다. 이에 따라 관광객들의 선호가 높은 특정 관광지에 자연환경 등 회복할 여건을 마련해 주기 위한 장치 마련도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송상섭 / 제주관광학회장> "관광객 수요가 몰릴 때 우리가 어디까지 수용 태세를 준비할 것이냐는 어떤 그러한 것들을 해마다 이런 것들을 우리가 연구해 왔는데 코로나가 오면서 그게 이제 좀 조용히 이제 사그러드는 느낌이 드는데 지금 과연 그런 것들이 우리 정책에 얼마나 녹아내려져 있는가 (생각해야 합니다." 또 환경보전기여금 부과나 양극화 해소를 위한 관광 업계의 자구방안 논의가 제주도정의 공백속에 제대로 진전되지 못하면서 다가오는 선거 국면에서 얼마나 공론화될 지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1.13(목)  |  이정훈
  • 드림타워 개관 1주년 취약계층 초청 행사
  • 롯데관광개발이 드림타워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취약계층 110명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마련합니다. 행정시 등 관련 기관의 추천을 통해 한부모 가정과 미혼모 가정 등 취약계층 61가구를 선정해 1박 무료 또는 뷔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16일까지 600명의 도민을 초청하는 응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 2022.01.13(목)  |  이정훈
KCTV News7
02:47
  • "제주 배송 불가" 사라진다...공동 배송
  • 온라인이나 홈쇼핑 등을 하다보면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어도 제주라는 이유로 배송이 안돼 주문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다음주부터 이 같은 불편이 사라질 전망입니다. 제주도가 육지내 거점물류센터를 활용해 공동배송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많은 도민들이 온라인과 홈쇼핑을 하면서 느끼는 불편 중 하나가 바로 배송 가능 여부입니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나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입하려 해도 제주라는 이유로 배송이 안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제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조사한 결과 전체 제품의 3.9%가 제주지역이라는 이유로 배송이 안됐습니다. 하지만 다음주부터 이 같은 불편이 사라질 전망입니다. 제주도가 공동 배송을 통해 그동안 주문이 불가능했던 제품도 구매할 수 있도록 공동물류 플랫폼을 구축했기 때문입니다. 이용방식은 간단합니다. 홈쇼핑이나 온라인에서 원하는 제품을 구매하고 배송지를 제주도가 구축한 육지내 거점 물류센터로 입력합니다. 그리고 한번 더 거점 물류센터 사이트에서 실제 구매한 물건을 받을 자택 주소를 입력합니다. 지난달 가구처럼 배송이 잘 안되던 제품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 결과 열흘 이내 제품 수령이 가능했습니다. <안용찬 / 제주도 통상물류과 물류총괄팀장> "그동안 배송이 안됐던 상품은 주로 이제 가구류가 좀 많고요. 그 다음에 식품류도 일부 있는 것으로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배송 불가였던 상품들이 이 플랫폼을 통해 배송이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동안 주문할 수 없던 제품들도 구매할 수 있게 됐지만 추가 배송료는 앞으로 풀어야할 과젭니다. 제주도는 공동 배송을 이용하는 도민들이 늘어나 주문량이 많아지고 제품 파손 보험료 등을 지원해 물류 참여업체가 늘어나면 배송료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용찬 / 제주도 통상물류과 물류총괄팀장> "배송이 안 된 상품이 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에는 배송비가 낮아지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많은 업체 참여를 유도해서 경쟁 속에서 자율적으로 인하가 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또 공동배송을 통해 제품 구매 뿐만 아니라 다른지역으로의 제주산 농산물과 공산품 공동 배송 서비스도 시작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1.12(수)  |  이정훈
KCTV News7
00:45
  • 제주 당근·양배추 등 월동채소 가격 하락세
  • 제주의 대표적 월동채소인 당근과 양배추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당근은 20kg 1상자에 1만8천원대로 평년 3만원 대비 39% 하락했습니다. 양배추의 경우 8kg 한망에 3천600원 대로 평년 8천700원에 비해 58% 떨어졌습니다. 당근은 생육부진에 따른 품질 저하, 양배추는 전남지역 재배면적 증가로 인한 과잉 공급이 가격하락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제주시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코로나19 여파로 소비가 줄고 유통시장도 불투명해진 것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 2022.01.11(화)  |  허은진
KCTV News7
00:35
  • 농업기술원, 농업인 실용교육…KCTV서 방송
  • 제주도농업기술원이 다음달 27일까지 온라인와 오프라인을 병행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번 교육은 감귤과 월동채소 등 12개 작목별로 재배기술과 병해충 관리요령, 새해 영농계획 등에 대한 정보가 제공됩니다. 농업인 누구나 KCTV제주방송과 농업기술언 유튜브 또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코로나 여파로 중단했던 소규모 집합교육을 올해에는 온라인 교육과 병행해 진행할 계획입니다.
  • 2022.01.11(화)  |  조승원
KCTV News7
00:41
  • 제주 택배비 부담 육지권보다 평균 5.7배 비싸
  • 코로나19로 온라인 쇼핑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민의 택배비 부담이 육지권보다 6배 가까이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가 지난해 택배 추가배송비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평균 총 배송비는 제주가 건당 2천534원으로 육지권 443원에 비해 5.7배 높았습니다. 특히 유사상품을 동일한 구간에 배송한 경우 판매자에 따라 추가배송비가 1천원에서 2만 원까지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홈페지에 공개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조사해 추가배송비 인하를 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 2022.01.09(일)  |  최형석
KCTV News7
00:40
  • 제주산 월동채소 가격 하락…"수급대책 마련"
  • 월동채소 출하가 시작된 가운데 제주산 주요 작물 가격이 전년보다 크게 하락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거래된 월동무 20kg 가격은 1만 7백 원으로 전년보다 24% 떨어졌습니다. 양배추는 전년 대비 59% 당근 가격도 35%가 떨어진 가운데 다음 달부터 육지부 출하 물량과 겹치면서 하락 폭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생산자 단체와 출하 시기를 조율하고 가격이 계속 하락하면 농산물 가격 안정관리제를 통한 시장가격 보전 등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 2022.01.08(토)  |  김용원
  • 도내 주유소 기름값 3주째 보합세
  • 도내 기름 값이 한 달 가까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어제(7) 기준 도내 주유소 리터당 평균 휘발유 가격은 1천 633원으로 지난 달 18일 이후 3주째 1630원 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유가격도 같은 기간 리터당 1천 450원 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연초부터 원유 재고 감소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있어 국내 기름 값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22.01.08(토)  |  김용원
KCTV News7
02:31
  • 오염 관정 폐쇄…감귤가공공장 '애물단지'
  • 비규격 가공용 감귤을 처리하는 제주도개발공사의 제2가공공장이 어느새 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 감귤 가공에 필요한 지하수가 오염돼 시설을 가동하지 못하게 됐기 때문인데요.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개발공사가 지난 2003년 예산 140억 원을 투입해 지은 한림읍 금능리의 제2감귤가공공장. 그동안 서부지역 비상품 감귤 처리를 맡아왔지만 감귤 세척에 필요한 지하수가 오염돼 지난 2020년 4월 관정을 폐쇄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수질 검사에서 질산성 질소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했기 때문입니다. 개발공사는 주변 축사에서 발생하는 오폐수의 영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후 상수도를 끌어다 써보기도 했지만 주변 지역의 수압이 낮아지는 피해가 발생하자 올해는 가동을 아예 중단했습니다. 처리하지 못한 물량은 서귀포시 남원읍의 제1공장으로 보내 24시간 체제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2공장에서 운영되는 시설이라고는 감귤 농축액을 보관하는 냉동고와 폐수처리시설뿐입니다. <변미루 기자> "예산 백억 원이 넘게 투입된 이 공장이 제 기능을 상실하면서 지금은 애물단지 신세로 전락했습니다." 이 같은 지적은 오늘 도의회 현안업무보고 자리에서도 제기됐습니다. <현길호 /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 "세척 과정에서 농축액의 생산 규격에 어긋날 정도로 지금 문제가 발생한 겁니까? 그렇다면 제2공장 가동 안 되는 거잖아요 앞으로. 개선 대책이 지하수 문제라면 대책이 강구가 됩니까?" 이 공장을 둘러싼 각종 논란은 그동안 끊이지 않았습니다. 앞서 2009년에는 감귤박 건조시설 설치를 추진했지만 준공 과정에서 소송전에 휘말리면서 가동 한번 못해보고 사업비 30억 원을 날렸습니다. 이어 2013년에는 부산물 처리 탱크에서 청소를 하던 직원 2명이 질식사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공장의 새로운 활용방안을 찾아야만 하는 처지가 된 가운데 개발공사는 축사와 연계한 사료공장을 포함해 여러 활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변미루입니다.
  • 2022.01.07(금)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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