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화)  |  문수희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가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 안정과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소비촉진, 생계안정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도내 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결과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 밖에 탐나는전 20% 적립과 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등 소비 촉진 행사도 추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 택배노조, 작업 거부 계획 철회
  • 제주지역 택배 노동자들이 예고했던 작업 거부 계획을 철회하면서 우려했던 택배 대란을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정부가 추석 성수기 추가 인력 투입 등 과로사 방지 대책을 발표함에 따라 다음 주로 예정됐던 작업 거부 계획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제주지부도 조합원 70여명이 동참할 예정이었던 작업 거부 방침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 2020.09.18(금)  |  변미루
  • 제주관광공사 사장 후보자에 고은숙 씨 내정
  • 제5대 제주관광공사 사장 임용후보자에 사전 내정설이 돌던 고은숙 제일기획 자문위원이 지명됐습니다. 올해 54살인 고 후보자는 제주시 일도1동 출신으로 중앙대 대학원에서 신문학과 석사 학위를 받은 뒤 제일기획에서 근무해 왔으며 제주관광 미래전략위원회 공동위원장도 맡고 있습니다. 한편 제5대 관광공사 사장은 이달 중 결격사유 조사를 거친 뒤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됩니다.
  • 2020.09.18(금)  |  조승원
  • 서비스연맹, 특수배송비 개선 서명운동 동참
  • 택배연대노조 제주지부가 이달 초 과도한 특수배송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70만 도민 서명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조연맹 제주본부가 이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서비스연맹 제주본부는 제주도민들은 불합리한 도선료로 인해 해마다 수백억 원에 달하는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다며 개선을 위한 제도 마련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재 다른 지역에서 제주로 보내지는 물품 배송비는 평균 2천 570원으로, 다른 지역보다 5배 가까이 높습니다.
  • 2020.09.18(금)  |  변미루
KCTV News7
01:54
  • [영농정보] 추석 대목 맞아 하우스 감귤 '인기'
  • 추석이 다가오면서 요즘 하우스 감귤 출하가 한창인데요. 올해는 상품성도 좋지만 잇따른 태풍으로 다른 지역 과일의 흉작이 상대적으로 제주감귤에 기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서귀포시 감귤 하우스 입니다. 나무 마다 노랗게 익은 감귤이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추석 대목을 맞아 수확에 바쁜 요즘. 바쁘고 몸은 고되지만 품질이 좋아 올해만큼은 농가의 기대가 큽니다. <김창호 / 감귤 재배 농가> "민족 명절 추석을 맞아서 우리가 수확을 하니까 기분도 좋고 소비자들이 맛있는 과일을 맛볼수 있다는 면에서 기분이 좋아요." 갓 따서 측정한 당도는 11 브릭스. 하우스 감귤 출하 기준인 10브릭스를 웃돌고 있습니다. 가격도 킬로그램당 5천원에서 5천 5백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지난해와 비교하면 1천원이나 높은 겁니다. 특히 올해는 태풍 피해로 다른 지역 과일 시장이 위축된 탓에 감귤을 찾는 소비자도 느는 추셉니다. 지역 농협별로 감귤 물량 확보에 애를 먹고 있는 정돕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 비상품 감귤 유통이 여전히 걱정입니다. 추석 대목을 노린 비상품 감귤 유통 적발 소식이 들려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상품 유통에 대한 강력한 단속은 물론 농가마다 꾸준히 품질 관리에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이윱니다. <현광철 /서귀포농업기술센터 감귤지도팀장> "현재 수확·출하된 감귤은 강보합세를 유지하면서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감귤 농업인께서는 철저하게 품질 관리를 해주시고..." 모처럼 감귤 가격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추석 대목을 맞은 감귤 농가에 활기가 띠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9.18(금)  |  문수희
  • "언제까지 버틸까요"…'벼랑 끝' 소상공인
  •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큰데요. 벌써 수개월 째 개점 휴업 상태로 버티고 있는 소상공인들은 이제 남은건 폐업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중앙지하상가. 상가 운영 시작 시간이 한참 지났지만 문을 연 가게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기자 휴업을 하거나 영업시간을 조정한 겁니다. <인터뷰 : 김수필 / 정장 가게 운영> "(영업 시작을) 10시에 했다가 그 다음에 11시에 했다가 너무 장사가 안되니까 12시로 했어요. 하루에 한두개 팔까 말까예요. 몇 만원 짜리..."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간 이후 잇따라 환자가 발생하며 발칵 뒤집혀진 서귀포시 안덕면. 코로나 위험 지역이란 낙인으로 골목 상권은 사람 하나 없이 고요합니다. 개점휴업 상태를 몇개월 째 유지하고 있는 소상공인들. 폐업 조차 사치라며 여러움을 호소합니다. <인터뷰 : 김종란 / 식당운영> "손님 한명도 없는데 폐업하려니까 돈 들어간게 너무 많으니까...1억이상 투자 했거든요. 그러다가 한푼도 못 건지고 폐업하면 저는 어떻게 해요..." 비싼 땅값을 자랑하는 도내 주요 관광지 일대 상권은 높은 임대료를 이겨내지 못한 가게들의 폐업이 속출하는 상황. <인터뷰 : 편봉선 / 슈퍼 운영 > "집세가 이 자리가 1억이었어요. 1년에 5천만 원 씩 1층, 2층, 1억. 우리 자리만 해도 1년에 5천. 지금 그렇게 받지도 못하지만 장사하겠다고 오는 사람도 없어요." 소상공인 열 명 중 7명은 사실상 폐업을 했거나 폐업을 고민하고 있는 상황. 좀처럼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코로나 사태 속에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9.17(목)  |  문수희
KCTV News7
05:44
  • [포커스 취재수첩] "언제까지 버틸까요?"... 벼랑 끝 소상공인
  • <오유진 앵커> 이번주 카메라포커스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힘겨운 현실을 집중취재했습니다. 취재 기자와 좀 더 자세한 얘기 나눠보죠. 문수희 기자, 요즘 소상공인들 정말 많이 어렵죠. <문수희 기자> 시내, 관광지, 마을 할 것 없이 요즘 골목 상권의 분위기는 말이 아닙니다. 저희가 만난 소상공인 대부분이 '버틴다'라고 표현했는데 그표현이 딱 이더라고요. 매출은 제로인 상황에서 그저 코로나 사태가 빨리 끝나기만을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유진 앵커> 버티지 못하고 폐업을 한 소상공인도 상당할 텐데요. <문수희 기자> 네.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최근 전국의 3천여 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벌였는데요. 코로나 사태 이전보다 매출액이 8,90%나 감소했다고 답한 소상공인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또 소상공인 열 명 중 일곱 명은 사실상 이미 폐업했거나 폐업을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제주지역 현황을 살펴보면요. 코로나 여파를 가장 많이 받는 업종의 폐업수를 분석했는데요. 일반 음식업이 올 3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모두 613곳이 문을 닫았습니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폐업률이 30% 가량 늘어난 겁니다. 관광업계 타격도 극심합니다. 여행업은 최근에만 50곳 가량이 문을 닫았고 숙박업 역시 지난해보다 갑절 많은 폐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문을 닫은 가게가 상당하군요. 정부가 폐업과 같은 극한의 상황을 막기 위해 저금리의 긴급 대출 서비스를 진행 중인걸로 아는데요. 도움이 되고 있습니까? <문수희 기자> 1차 긴급 금융지원 대출은 폭발적인 반응이었습니다.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진행했는데, 이 기간에 제주지역에서만 모두 5만여 업체가 신청했습니다. 대출 규모만 2천 7백억이 넘습니다. 수요가 치솟자 바로 5월 말부터 2차 대출을 진행 중인데요. 지난달까지 규모가 44억원에 그칩니다. 물론 1차 지원에서 어느정도 수요가 해결됐다지만 소상공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대출을 안받는게 아니고 못 받는거더라고요. <오유진 앵커> 2차 대출은 소상공인들이 못 받는거다...무슨 이유인가요? <문수희 기자> 1차 대출에 비해 까다로워진 조건과 높은 금리가 그 이윱니다. 1차 때 연 1.5%였던 대출 금리는 2차에서 3~4%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여기다 신용보증기금 보증수수료가 붙는데요. 그럼 실제 부담 금리는 4~5%에 달합니다. 정책 대출이라고 하면서 일반 신용 대출과 다른게 없는 겁니다. 이런 문제로 소상공인들은 전형적인 보여주기 식의 정책이라고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덧붙여서 코로나 사태가 이미 장기화 되고 있고 종식을 장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단순 대출 서비스와 지원금 몇푼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는 없거든요. 일시적 지원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소상공인의 체질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방법이 뭔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오유진 앵커> 네 여기 까지 듣겠습니다. 문기자 수고했습니다.
  • 2020.09.17(목)  |  문수희
KCTV News7
01:50
  • 추석 물가 껑충…차례 비용 26만 원
  • 올 추석 차례 비용이 크게 올랐습니다. 채소에 이어 과일과 육류까지 제수용품 대다수 가격이 상승하면서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농산물 수급 차질이 빚어지면서 추석 장바구니 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 추석 차례상 제수용품 구매 비용은 4인 가족 기준 25만 9천 690원으로 지난해보다 무려 9.2% 상승했습니다. 특히 수급이 불안정한 채소류가 평균 14.5% 급등했고, 과일과 육류, 가공품까지 모두 크고 작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무 1개가 2천 원대에서 4천 원으로 가장 많이 올랐고, 고사리와 애호박, 파에 이어 오징어와 돼지고기까지 가파른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장바구니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서민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코로나발 경기 침체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과일 하나, 채소 한 봉지 사는 것도 망설여집니다. <고정숙 / 제주시 일도동> "지금 채솟값이 엄청 많이 오르긴 해요. 그걸 피부로 느끼긴 하죠. 이제 추석이 걱정이에요. 어떻게 지낼지." <이영자 / 제주시 화북동> "모든 게 비싸. 그래서 좀 힘들어 힘들어." 한편 제주도는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채소와 과일, 육류의 공급량을 80%까지 확대하는 한편 불공정 거래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9.17(목)  |  변미루
  • 제주 택배노조 21일부터 작업 거부
  • 제주지역 택배 노동자들이 파업을 예고하면서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택배 대란이 우려됩니다.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오는 21일부터 전국 택배 노동자들과 함께 택배 분류 작업을 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택배노조는 그동안 택배사 측에 과도한 업무와 과로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해 왔지만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전체 택배 노동자 300여 명 가운데 택배노조 조합원 70명이 작업을 중단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배송에 일부 차질이 빚어질 전망입니다.
  • 2020.09.17(목)  |  변미루
KCTV News7
00:32
  • 추석 차례 비용 25만 9690원…9.2%↑
  •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추석 장바구니 부담도 커졌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 추석 차례상 제수용품 구매 비용은 4인 가족 25만 9천 690원으로 지난해보다 9.2% 올랐습니다. 품목별로는 날씨로 인해 수급 차질을 빚고 있는 채소류가 14.5%, 과일류가 10%씩 크게 올랐습니다. 나머지 육류와 해산물류도 8.5%, 가공품도 1.3% 오르면서 서민들의 차례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 2020.09.17(목)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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