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화)  |  문수희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가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 안정과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소비촉진, 생계안정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도내 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결과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 밖에 탐나는전 20% 적립과 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등 소비 촉진 행사도 추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한라산·제주소주 방역용 알코올 추가 기부
  • 한라산소주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류 제조용 주정을 희석한 방역용 알코올 4천 800리터를 제주도에 추가 기부합니다. 앞서 한라산소주는 최근 방역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알코올 5천 리터를 기부한 바 있습니다. 제주소주 역시 지난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알코올 5천 리터를 전달한데 이어 추가로 3천 760리터를 제주도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기부된 알코올은 도내 보건소와 병·의원 등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소독용으로 쓰이게 됩니다.
  • 2020.04.07(화)  |  변미루
  • 제주 관광객 불만 1순위 '비싼 물가'
  •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의 가장 큰 불만은 여전히 비싼 물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관광공사가 지난해 관광객 1천 18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55%가 제주여행에 불만을 제기했고 33%가 비싼 물가를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또 제주도 음식 물가에 대한 13만여 건의 소셜미디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의 73%가 가성비에 비해 높은 물가를 지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해 내국인 관광객의 평균 체류 일수는 전년 3.95일에서 3.55일로 줄었고 1인당 지출 경비도 51만 원에서 46만원대로 9% 감소했습니다.
  • 2020.04.07(화)  |  변미루
KCTV News7
02:11
  • 위기의 항공업계, 제주노선 잇따라 증편
  • 코로나19 충격으로 위기에 처한 저비용항공사들이 활로 찾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국제선이 거의 끊기면서 국내선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회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제주노선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항공업계가 제주노선 항공기 운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경영난이 심각해지면서 국내선에서 활로 찾기에 나선 겁니다. 제주는 다른 지역보다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느려 관광객 수요가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업계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먼저 에어서울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평일 정기편 항공기 운항을 재개해 기존 주 4편에서 32편으로 증편했습니다. 최근 주말 탑승률이 91%까지 오른 데 따른 조칩니다. 에어부산도 제주-부산 노선을 매일 왕복 3회에서 5회로, 제주-김포 노선도 2회에서 3회로 각각 늘렸습니다. 티웨이항공과 진에어도 이 같은 흐름에 가세하고 있습니다. 실제 제주공항 항공기 이착륙 횟수는 지난 5일 기준 253편으로, 한 달 전보다 40편 이상 늘었습니다. <최홍식 / 에어서울 제주지점장> "다른 항공사도 마찬가지겠지만, 국제선은 전혀 운항을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안심지역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국내선을 시작으로 점차 정상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에 비해 운항 횟수나 관광객 수 모두 아직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어 관광시장 회복세로 보긴 이릅니다. 또 정부 차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한 만큼 관광객 유입에 대한 우려스러운 시선도 적지 않습니다. <양창광 / 제주시 연동> "감염자가 자꾸 늘어나니까, 조금은 우리가 자제해야 하지 않겠나 걱정이 돼요. (관광객이) 들어오는 게 불안해요." 한편 저비용항공사들이 제주노선 확대와 동시에 항공권 최저가 판매를 시작하면서 출혈 경쟁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4.06(월)  |  변미루
  • "제주 농산물 가격안정 대책 마련하라"
  • 지난해 연이은 가을장마에 이어 이번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농민들이 정부와 제주도, 총선 후보들을 상대로 농산물 가격안정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제주도내 23개 단체로 구성된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 등은 오늘(6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코로나19로 인한 농업 피해를 정부가 직접 보상하고, 재해기본수당을 1인당 100만원씩 지급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최근 산지폐기에 들어간 마늘 가격을 3천 200원으로 보장하고, 감귤을 비롯한 제주 농산물에 대한 가격안정관리제도를 확대 시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2020.04.06(월)  |  변미루
  • 코로나19 여파 면세점 줄줄이 휴점
  • 코로나19 여파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면세점들이 단축 또는 휴업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롯데면세점 제주점은 오는 11일부터 주말과 공휴일에 문을 닫기로 했습니다. 또 신라면세점 제주점도 이달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모두 10일 동안 휴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도내 면세점들의 영업 정상화 시점은 앞으로 코로나19 진행 상황에 따라 결정될 전망입니다.
  • 2020.04.03(금)  |  변미루
KCTV News7
01:55
  • [영농정보] 농사 첫 걸음…"토양 건강검진 받으세요"
  • 영농 소식 입니다. 건강한 몸을 위해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중요한 것 처럼 농사를 짓기 전 토양 상태를 점검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데요. 제주도 농업기술원에선 토양 성분 검사를 통해 알맞는 비료 처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아직 덜 자란 매실나무 아래서 장비로 흙을 파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체취한 토양의 성분을 분석해 상태에 맞는 비료를 주기 위해 섭니다. 베테랑 농부도 눈으로만 봐선 정확한 토양 상태를 파악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때문에 본격적인 한해의 농사 시작 전 전문적인 기관에 의뢰한 토양 정밀 분석은 필수입니다. <문수희 기자> "토양 상태에 따라 1년 농사의 결과가 달라 질 수 있기 때문에 농작물을 심기 전 토양 검사는 중요합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센터에선 이를 위해 무료로 토양 정밀 검사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채취한 토양을 농업기술센터로 가져오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20일 가량에 거쳐 검사를 진행합니다. 정밀 검사를 통해 토양 안의 영양분 균형과 산성화 수치 등을 파악하게 되는데 이에따라 따라 적절한 비료도 추천해 줍니다. 특히 농작물에 따라 토양의 상태로 달리 관리해야 해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배성준 / 제주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사> "작물에 필요한 양분을 측정해서 합리적인 시비를 하기 위해 토양 검정을 하고 있고요. 토양 검정 없이 시비를 하다보면 과잉 시비나 불균형 시비를 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경작지의 토양 상태를 잘 파악하고 농작물을 재배하는 것이 안전 농산물 생산의 첫 걸음인 만큼 농가의 적극적인 토양 검사 의뢰를 당부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4.03(금)  |  문수희
  • JDC 지정면세점 구매 한도 확대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운영하는 지정면세점의 구매 한도가 확대됐습니다. JDC는 면세점 특례 규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주류와 담배가 별도 면세물품으로 지정돼 구매 한도에서 제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1회 구매 한도 미화 600달러에서 주류 1병과 담배 1보루에 대한 구매 금액은 제외됩니다. JDC 지정 면세점은 한명당 연간 6번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 2020.04.02(목)  |  조승원
  • 이달 한달간 구제역 예방 일제 접종 실시
  • 제주특별자치도가 이달 한달간 구제역 예방을 위해 한육우와 젖소, 염소 4만 5천마리에 대한 일제 접종을 실시합니다. 이번 일제 접종에서 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았거나 출하 예정 2주 이내인 가축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자가 접종을 원칙으로 하되 소규모나 고령농의 경우 포획 인력 또는 공수의가 지원됩니다. 구제역 백신 접종을 거부한 농가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는 물론 도축금지와 각종 행정지원에서 배제됩니다.
  • 2020.04.02(목)  |  양상현
  • 3월 제주지역 소비자물가 0.9% 상승
  • 코로나19 충격으로 지역 경제가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물가 마저 오르면서 소비자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제주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9% 상승했습니다. 농수축산물 가운데 배추가 64.3%, 고등어가 19.4% 오른 반면 귤이 31.9%, 고춧가루가 19.8% 내렸습니다. 이 외에도 휘발유와 LPG, 자동차 수리비 등의 물가 지수가 상승한 반면 해외단체 여행비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0.04.02(목)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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