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양상현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10년 넘게 이어진 제2공항 갈등을 내년 상반기까지 매듭지을 것을 민선 9기 도정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오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지사 직속의 민관협의회를 설치해 절차적 정당성과 신뢰를 확보하고 수요예측과 숨골, 조류충돌 등 핵심 쟁점은 민관합동 공동검증을 통해 풀고 검증 결과를 도민이 알기 쉬운 자료로 만들어 배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최종 결정은 주민투표나 숙의형 공론조사 등 도민 자기결정권 원칙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절차 개시 전에는 도지사와 찬반 단체 등이 참여하는 최종 결정 존중 사회협약의 체결을 요청했습니다. 사회협약위원회는 이같은 권고안을 오는 22일 위성곤 당선인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8
  • '경찰국 신설' 시행령 국무회의 의결…31년 만 부활
  • 논란이 되고 있는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 시행령안이 오늘(26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다음달 2일 공포와 동시에 시행됩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경찰국 신설 시행령안과 행안부 장관의 경찰청장 지휘규칙안을 의결했습니다. 행안부 내에 경찰 업무조직이 신설되는 것은 지난 1991년 이후 31년 만입니다. 경찰국은 경찰 관련 중요정책과 법령의 국무회의 상정을 비롯해 총경 이상 경찰공무원에 대한 임용제청권, 국가경찰위원회 안건 부의, 자치경찰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 2022.07.26(화)  |  양상현
KCTV News7
00:18
  • 공유재산 건물 임대료 감면 6개월 연장
  • 제주도가 공유재산 건물 임대료 감면조치를 올 하반기까지 6개월 연장합니다. 추가 감면기간은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이며 임차인이 임대차 계약을 맺은 행정부서에 신청하면 됩니다. 임대료를 이미 납부한 경우에도 감면분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공유재산 임대료 6억 9천만 원을 감면했습니다.
  • 2022.07.26(화)  |  문수희
  • 제주시, 공익직불제 신청 농가 지급요건 검증
  • 제주시가 오는 9월 15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제사업을 신청한 1만 4천여 농가를 대상으로 지급요건을 검증합니다. 검증내용은 농업 농촌 공익 증진 교육 이수,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영농폐기물 적정 처리 등의 준수 여부 등입니다. 또 필수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 감액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한편 제주시는 11월까지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연말에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 2022.07.26(화)  |  허은진
  • 시설하우스 온도 이상 자동알림 서비스 '호응'
  • 시설하우스의 내부 온도에 이상이 있을 경우 작동하는 스마트폰 자동 알람 서비스가 농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하우스 화재와 고온 피해 예방을 위해 7농가에 자동 개폐기 전원 변환장치와 알림장치를 보급했습니다. 정전이나 내부 온도 이상 등 돌발사항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서귀포농업기술원은 앞으로 이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확대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 2022.07.26(화)  |  문수희
KCTV News7
02:17
  • "버스 이용객 줄었는데 보조금은 늘어"
  • 대중교통 체제가 개편된 이후 버스 준공영제에 해마다 1천억 원 안팎의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며 논란을 부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가 개선방안에 대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는데, 최근 중간보고회를 통해 여러 문제점을 확인했습니다. 오영훈 지사 역시 선거때부터 강도높은 체질개선을 요구한 바 있어 최종적으로 어떤 해법이 나올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잡니다. 지난 2020년 제주지역 대중교통 이용객은 5천만명. 1년전 2019년의 6천 400만명에 비해 22% 감소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줄어든 건데, 이후 이렇다할 회복세는 이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용객은 5천 300만명. 2016년 대중교통개편전보다 오히려 적은 숫자입니다. 반면, 버스 업체에 지원되는 보조금은 계속 늘어 지난해 1천억원을 넘어섰습니다. 비효율적인 노선 운영도 논란입니다. 버스 대수는 늘었지만 평화로와 번영로 중심 노선에 편중됐고 이용객이 많은 출퇴근 시간이나 그 밖의 시간 모두 버스가 동일하게 배차되며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또 도내 대부분의 읍면지역 노선은 운행 버스당 탑승 인원이 10명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11월부터 버스 준공영제 성과 평가와 개선방안에 대한 용역을 진행중인 가운데 최근 중간보고회를 갖고 여러 문제점을 분석했습니다. 빠르면 다음달 최종 보고회를 갖고 현재 제기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한제택 / 제주도 대중교통과장> "8,9월에는 도민 공청회를 거쳐서 도민의 소리를 정확히 반영해서 10월 중순 쯤 최종 보고회나 중간보고회를 통해 (개선방안을) 알리고 이해를 구하려고 이번에 (중간)보고를 드렸고..." 돈 먹는 하마라는 오명이 붙은 버스 준공영제. 오영훈 지사 역시 선거때부터 강도 높은 체질개선을 강조한 바 있어 이번 용역을 통해 대대적인 손질이 이뤄질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영상디자인 : 유병규)
  • 2022.07.25(월)  |  문수희
KCTV News7
03:02
  • 민생예산?…페스티벌 예산까지 증액
  • 이번 오영훈 도정의 첫 추경안에는 지난 연말 본예산 심사에서 감액 조정됐던 예산들이 대거 증액돼 편성됐습니다. 게다가 현재 전혀 집행되고 있지 않은 각종 사업에도 잇따라 증액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가 내일부터 추경안에 대한 심사에 들어갑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잡니다. 올해 제주도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는 총 7조 2천400억 원. 기존 예산보다 8천500억 원 가량 증액된 역대 최대 규모의 추경안입니다. 오영훈 도정이 코로나19 피해와 신3고 경제 위기를 극복 등 민생회복에 중점을 두고 추경안을 편성했다고 밝히고 있지만 일부 사업의 경우 여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우선 올해 본예산 심사 과정에서 감액 조정된 예산안들이 대거 증액돼 편성돼 논란을 부르고 있습니다. 버스 준공영제 재정지원사업의 경우 본예산이 533억원인데, 이번 추경에 100억원을 추가편성했습니다. 본예산 심사과정에서 30억 가량 삭감됐지만 이번에 오히려 70억원을 더했습니다.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운영관리비는 30억원, 제주한류페스티벌은 지난 연말 2억 5천만원 요구에서 5천만원이 삭감돼 2억원으로 의결됐지만 이번 추경에 5억원으로 3억원이나 늘려 잡았습니다. 전체적으로 39개 사업에 245억원이 넘는 규모입니다. 특히 이 가운데 13개 사업은 당시 감액되기 전 본예산 요구액보다 오히려 더 증액됐습니다. 게다가 이번 추경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행사 취소 등 집행사유가 없거나 사업추진이 불필요한 경우 전액 또는 감액 조치를 하고 있는데 현재 집행되지 않고 있는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68개 사업에 59억 원 가량이 추가로 편성됐습니다. 또 이번에 반영된 24개의 용역사업 가운데 1건을 제외하고는 전부 신규로 행정에서 수행해야 할 사항을 연구용역으로 편성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필요성과 타당성은 물론 용역비의 적정성 등도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양경호 /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상임위원회 계수조정에 의해서 올라온 사안들을 저희들이 존중하는 입장에서 그걸 기본으로 해서 예결위에서도 더 철저하게 심사해서 도민들의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추경심사 전 제주도와 의회간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큰 틀에서의 합의를 이뤘다고 하지만 세부적인 내용에서는 여러 논란이 일고 있어 이제 시작되는 예결위 심사에서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2.07.25(월)  |  허은진
KCTV News7
00:53
  • 버스 준공영제 중간 진단…"수요·노선 효율성 떨어져"
  • 대중교통 준공영제에 해마다 1천억 원의 막대한 세금이 투입되고 있지만 수요와 노선 운영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착수한 버스 준공영제 성과평가 개선방안 용역 중간 검토 결과 대중교통 수요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조치로 지난 2020년 전년대비 22% 감소한 이후 회복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버스 대수는 크게 늘어났지만 평화로와 번영로 중심 노선에 편중되는 등 수요 대비 효율성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수요 증가에 비해 운송원가 증가율이 높지만 이용자 1인당 대중교통 평균 요금은 낮다는 분석입니다. 이번 용역은 하반기 마무리 될 예정이며 제주도는 세밀한 진단을 바탕으로 개선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입니다.
  • 2022.07.25(월)  |  문수희
KCTV News7
00:41
  • 민선 8기 첫 개방형직위 금주 중 임명 전망
  • 민선 8기 제주도의 첫 개방형 직위 공모가 진행 중인 가운데 빠르면 이번 주 안에 임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개방형 직위 공모 결과 서울본부장에는 4명, 공보관에는 2명이 응모했으며 지난 22일 이들 후보자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가 진행됐습니다. 이에따라 이들 개방형 직위에 대한 임용 여부는 빠르면 이번 주 안에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민선 8기 첫 행정시장과 관련해서는 제주시장 후보자 1명, 서귀포시장 4명을 대상으로 오늘(25) 면접을 진행하고 있어서 누가 내정자로 지명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 2022.07.25(월)  |  조승원
KCTV News7
00:37
  • '장기 공석' ICC제주 대표이사 사장 공모
  • 지난해 9월부터 1년 가까이 대표이사 사장이 공석인 상태로 운영해 온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신임 대표이사 사장 공모에 들어갔습니다. 컨벤션센터 임원추천위원회는 다음 달 5일까지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공개 모집하고 있습니다. 응모 자격은 국가나 지방공기업에서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거나 최고경영자의 능력을 갖춘 경우 등입니다. 공모가 마감되면 서류와 면접 심사에 이어 임원추천위원회가 이사회에 후보자를 추천하게 되며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도 거치게 됩니다.
  • 2022.07.25(월)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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