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양상현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10년 넘게 이어진 제2공항 갈등을 내년 상반기까지 매듭지을 것을 민선 9기 도정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오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지사 직속의 민관협의회를 설치해 절차적 정당성과 신뢰를 확보하고 수요예측과 숨골, 조류충돌 등 핵심 쟁점은 민관합동 공동검증을 통해 풀고 검증 결과를 도민이 알기 쉬운 자료로 만들어 배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최종 결정은 주민투표나 숙의형 공론조사 등 도민 자기결정권 원칙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절차 개시 전에는 도지사와 찬반 단체 등이 참여하는 최종 결정 존중 사회협약의 체결을 요청했습니다. 사회협약위원회는 이같은 권고안을 오는 22일 위성곤 당선인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농업기술원, 치유농장 시범 사업 추진…8곳 조성
  •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올해 예산 2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치유농장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따라 지난 지난 2월 대상자를 선정하고 치유농장 8곳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치유농장에서는 수요자에 맞춘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해 도시민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기여하게 됩니다. 농업기술원은 향후 치유 효과 데이터를 구축해 기존 농촌체험과 차별성을 높이고 농장별 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 2022.07.21(목)  |  문수희
  • 제주도, 공공건축물 5곳 '그린 리모델링' 추진
  • 제주도가 올해 공공건축물 5곳에 대해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10년 이상 된 공공건축물에 단열과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사업입니다. 제주도는 2020년부터 21곳에 대한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5곳에 대해 공모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이 같은 사업을 통해 건축물 부분의 온실가스를 32% 가량 감축한다는 계획입니다.
  • 2022.07.21(목)  |  조승원
KCTV News7
00:27
  • 제1기 아동참여위원 모집…만 18세 미만 대상
  • 제주도가 아동의 정책을 반영하고권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제1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을 모집합니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만 18살 미만의 아동이며 모집인원은 20명입니다. 참여위원으로 선발되면 아동 관련 자문과 제안,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활동에 따른 자원봉사 실적도 인정됩니다.
  • 2022.07.21(목)  |  양상현
KCTV News7
03:42
  • 22년만에 첫 제주 회의…희생자 추가 결정
  •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제주 4.3 중앙위원회가 발족 후 22년만에 처음으로 제주에서 열렸습니다. 오날 회의를 통해 4천 115명이 새롭게 제주 4.3 희생자 또는 유족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중앙위원회는 내년 1월부터 8차 신고도 접수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잡니다. 새 정부들어 첫 4.3 중앙위원회 회의가 열렸습니다. 지난 2000년 4.3 중앙위원회가 발족된 이후 22년에 만에 처음으로 제주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종섭 국방부 장관, 각 부처 차관과 민간위원 등 25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위원장인 한덕수 총리는 이번 회의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비극의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그동안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희생자에 대한 보상금 지급 신청을 받기 시작했고 2026년까지 모든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희생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내년부터 8차 추가 신고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뒤틀린 가족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바탕도 마련해 나가고 있다며 통합과 화해의 역사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덕수 / 제주 4.3중앙위원장(국무총리)> "희생자 한 분의 누락도 없도록 내년 1월부터 제8차 희생자·유족 신고를 받아 아직 확인되지 않은 희생자를 찾을 계획입니다. 더불어 희생자와 유족의 실질적인 명예회복을 위해 뒤틀린 가족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바탕을 마련해 나가고 있습니다." 오영훈 지사도 이번 제주 회의에서 다뤄지는 안건은 또 다른 역사의 시작이라며 70여년 질곡의 세월을 견뎌온 희생자와 유족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지사> "오늘 결정이 70여년 질곡의 세월을 견뎌오신 희생자와 유족 한분, 한분의 삶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큰 위로가 될 것 입니다. 4·3의 아픔을 치유하고 갈등을 극복하려는 노력이 결실을 맺도록 심도있는 논의 부탁드립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7차 추가신고를 통해 접수된 88명의 희생자와 4천 27명의 유족이 추가로 인정됐습니다. 신청된 64명은 심사 과정에서 4.3과 관련이 없거나 요건에 맞지 않아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 4.3사건 희생자는 1만 4천 660명, 유족은 8만 8천 533명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회의에서는 또 뒤틀린 가족관계와 관련해 사망기록이 없는 희생자 4명과 사실과 다르게 기록된 9명 등 모두 13명에 대해 가족관계등록부 작성과 정정이 이뤄졌습니다. 이와 함께 4.3 사건 당시 행방불명된 42명의 희생자에 대한 실종선고 청구가 결정되기도 했습니다. 회의가 끝난 후 한덕수 총리 등 4.3 위원회 위원들은 4.3 평화공원을 방문해 참배했습니다. <한덕수 / 제주 4·3중앙위원장 (국무총리)> "특히 제주에 와서 전체 회의를 할 수 있어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 새정부에서도 4·3희생자의 진정한 영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날 회의에서는 4.3가족관계 정정과 신청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에 대해서는 논의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2.07.20(수)  |  문수희
  • 4·3위원회, 제주서 첫 회의…평화공원도 참배(5시용)
  • 국무총리 산하 제주4.3위원회가 발족 후 22년 만에 처음으로 제주에서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오늘(20) 오후 제주도청에서 열린 제30차 회의에서 위원장인 한덕수 국무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는 4.3 희생자와 유족의 응어리를 조금이라도 더 덜어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특히 2026년까지 모든 희생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고 내년 1월부터는 제8차 신고를 받아 확인되지 않은 희생자를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위원회 심의 이후 한 총리와 이종섭 국방부 장관, 정부 부처 차관 등은 4.3평화공원으로 이동해 4.3 영령을 참배했습니다.
  • 2022.07.20(수)  |  조승원
KCTV News7
00:39
  •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착수 기한 1년 연장
  • 각종 논란속에 감사원의 공익감사까지 청구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착수일이 연장됐습니다. 제주시는 오늘(20일)자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따른 착수 마감일을 올해 7월 27일에서 내년 7월 19일로 1년 연장했습니다. 이 사업과 관련된 토지보상절차는 물론 각종 인허가 역시 지연되면서 당초 기한내 착공이 어려워 이같이 변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과 관련한 토지 보상은 35.7%로 제주시는 연말까지 관련절차를 마무리해 내년 초쯤 공사 착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 2022.07.20(수)  |  양상현
KCTV News7
00:40
  • 민선 8기 첫 제주시장 2명-서귀포시장 5명 응모
  • 민선 8기 첫 행정시장 공모에 모두 7명이 응모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행정시장 공모 연장 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제주시장에 2명, 서귀포시장에는 5명이 응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공모기간을 연장한 제주시장의 경우 우편물 접수까지 추가되면 응시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제주도 인사위원회는 모레(22일) 서류 전형, 25일에는 면접 시험을 진행해 1순위 후보자를 도지사에게 추천할 계획입니다. 해당 후보자에 대해서는 제주도가 도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하고 인사청문회가 마무리되면 도지사가 임명하게 됩니다.
  • 2022.07.20(수)  |  조승원
KCTV News7
00:38
  • 코로나 '가족 돌봄휴가' 근로자에 비용 지원
  • 제주도가 코로나19 감염으로 가족 돌봄 휴가를 사용한 근로자에게 한시적으로 돌봄 비용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 관련 사유로 가족 돌봄 휴가를 무급으로 사용한 근로자입니다. 돌봄 비용은 무급 가족 돌봄 휴가 하루당 5만 원이며, 근로자 한명당 최대 열흘까지 지원됩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근로자는 오는 12월 16일까지 돌봄 비용 지원을 신청해야 합니다. 한편 올해 상반기 도내에서 가족 돌봄 휴가를 사용한 근로자 476명이 돌봄비용 9천 200만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 2022.07.20(수)  |  조승원
KCTV News7
00:53
  • '민주당 대표 출마' 박용진, 제주서 지지 호소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박용진 의원이 제주를 찾아 민주당을 이기는 정당으로 만들고 윤석열 정부에 맞서 민생고를 해결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 후보는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에서 지지를 받는 민주당을 만들어 낼 수 있고, 이재명의 유일한 대항마는 박용진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제2공항 등 갈등 현안을 초당적, 합리적으로 해결하고 의료 격차 해소와 물류 기본권 보장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유능한 대안 야당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전당대회에 앞서 다음달 7일 제주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들이 참여하는 제주지역 연설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2022.07.20(수)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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