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양상현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10년 넘게 이어진 제2공항 갈등을 내년 상반기까지 매듭지을 것을 민선 9기 도정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오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지사 직속의 민관협의회를 설치해 절차적 정당성과 신뢰를 확보하고 수요예측과 숨골, 조류충돌 등 핵심 쟁점은 민관합동 공동검증을 통해 풀고 검증 결과를 도민이 알기 쉬운 자료로 만들어 배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최종 결정은 주민투표나 숙의형 공론조사 등 도민 자기결정권 원칙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절차 개시 전에는 도지사와 찬반 단체 등이 참여하는 최종 결정 존중 사회협약의 체결을 요청했습니다. 사회협약위원회는 이같은 권고안을 오는 22일 위성곤 당선인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8
  • '부실경영' 제주관광공사 인건비 지원 반복 논란
  • 외국인 전용 시내면세점 사업 철수에 이어 100억대의 민사소송에서도 패소한 제주관광공사에 수십억원의 운영비 지원이 반복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관광광사 운영비로 49억 8천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관광공사 직원 인건비로 충당되고 있으며 지난 2020년부터 이같은 운영비 지원이 이뤄지고 있음을 감안하면 150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면세점 사업 철수에다 최근 신화월드와의 100억원대 민사소송에서 패소하면서 부실 경영에 대한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이렇다할 자구책도 나오지 않아 강도 높은 체질개선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 2022.07.16(토)  |  김용원
KCTV News7
02:39
  • 오영훈 지사 - 제주 국회의원 "현안 공동 협력"
  • 오영훈 지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제주 국회의원들과 공식적인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오 지사와 국회의원들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주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해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세 명의 제주도국회의원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민선 8기 도정이 출범한 지 2주가 조금 넘은 가운데 제주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섭니다. 앞서 정부 주재로 열린 예산협의회에서 제주도가 요청한 내년도 예산은 3천 892억 원. 오영훈 지사는 18개의 주요 사업 가운데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과 교래 정수장 현대화사업, 농산물 통합 물류체계 지원 사업을 주요 현안으로 꼽았습니다. 차질 없는 사업 진행을 위해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중요한 것은 향후에 국회에서 다뤄져야 할 국고 보조 사업 지원에 대한 협조 요청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예산정책협의를 통해서 제주의 현안 사업과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제주 출신 국회의원들도 내년 국회 확보와 함께 제2공항이나 제주특별법 개정, 도두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등 주요 현안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송재호 / 국회의원> "앞으로 크게는 제주특별자치법을 전면 개정해야 하는 문제도 있지만 그런 것을 포함해서 크고 작은 입법사안에 대해서 국회의원이 의논해서 여러분이 하고자 하는 일을 뒷받침하겠습니다." <김한규 / 국회의원> "민생과 경제를 위해 예산준비를 하고 있으면 국회가 정상화되면 신속하게 제주도가 원하는 사업을 제주도 국회의원으로서 도정과 함께 협의해서 반영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 또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바이오 헬스산업과 대학 육성 등 다양한 제언도 전했습니다. <위성곤 / 국회의원> "어려운 형편에 있는 도민을 잘 살피는 일, 그것을 통해서 민생을 잘 보살피고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내는 두가지가 가장 중점적인 과제인 것 같습니다." 모처럼 같은 당의 도지사와 제주 국회의원의 협력모델이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낼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2.07.15(금)  |  문수희
KCTV News7
00:40
  • 5급 승진 인원 공개…도 29명, 행정시 14명
  • 민선 8기 제주도정의 첫 정기인사가 다음 달 5일 단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번 사무관 승진인원은 44명으로 결정됐습니다. 제주도와 도의회, 양 행정시가 공개한 5급 사무관급 승진 인원은 제주도청이 29명, 도의회 1명, 제주시 6명, 서귀포시 8명입니다. 제주도청의 경우 행정직이 15명에 이르며 시설 토목 2명, 그 밖에 농업과 녹지, 해양수산 등 전체 14개 직렬에서 승진인사가 이뤄집니다. 제주도는 다면평가를 실시한 후 오는 25일 승진의결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2022.07.15(금)  |  양상현
KCTV News7
00:44
  • '빚 대물림 방지' 법률 지원 조례 추진
  • 제주도내 아동과 청소년들이 빚 대물림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법률 상담을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 제정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도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아동·청소년 부모 빚 대물림 방지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이 조례는 제주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24살 이하 아동과 청소년이 사망한 부모의 채무 상속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지 않도록 법률 지원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조례에 따라 제주도는 지원 대상자에 대해 변호사와 전문가 상담, 각종 청구 등을 지원하고 인지대와 송달료 같은 비용도 지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2022.07.15(금)  |  조승원
KCTV News7
02:56
  • 평준화고 정원 확대…새 교육 청사진 '윤곽'
  • 제주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교육청 부서별로 현안을 보고 받고 김광수 교육감이 임기동안 추진할 공약을 백서로 발간했습니다. 학력 진단 강화를 포함해 교장공모제 축소 등 전임 교육감의 정책 방향과는 명확한 반대 기조를 재확인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광수 교육감이 앞으로 4년 간 그려나갈 제주교육의 청사진이 제시됐습니다. 제주도교육감직 인수 위원회가 김광수 교육감의 교육비전과 역점 추진 과제를 담은 백서를 발간했습니다. 백서는 5개 영역에 50개 공약 실천 과제로 정리됐는데 이석문 전 교육감과는 사뭇 다른 교육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이 강조한 대로 제주학생들의 학력 향상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부활을 담았습니다. <강덕부 / 교육감직인수위 인수위원> "1, 2, 3학년을 제외하고 4, 5, 6학년을 중심으로 중간고사 또는 기말고사 한 단계씩 너무 처음부터 부담을 주면 안 되고 몇년 동안 실시를 못했기 때문에 하나 하나씩 실시하도록 그렇게 협의했습니다." 또 오는 2028년까지 제주지역 고등학생 수가 최고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주시 평준화고 입학정원을 최대한 늘리도록 했습니다. 이를 위해 특성화고 일반고 전환이나 학급 증설 등을 추진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예술,체육 중고등학교 설립도 역점 추진 과제로, 그리고 산업체에 파견 형태의 특성화고 현장실습 폐지 방침도 명문화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태블릿과 노트북 등 스마트 기기 지급도 일회성이 아닌 매년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 4년동안 학력 높이는 교육감으로 남아도 좋습니다.이거 하나만 돼도 저는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농어촌 학교 통학버스와 교통비 지급도 포함됐습니다. 운동하다 다친 학생 운동선수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스포츠 재활 치료센터와 업체험관 건립을, 급식실 조리종사자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음식물 처리를 외부업체에 맡기는 방안도 이번 백서에 담겼습니다. 반면 전임 교육감의 역점 사업이었던 IB학교는 축소 수순을 밟는 방향으로 제시했습니다. 특히 측근 인사 논란을 빚었던 교장공모제는 현행 20% 비율을 15%로 축소했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의 새 교육 청사진이 윤곽을 드러낸 가운데 과거 전임 교육감과 달리 평등성 교육보다 수월성 교육이 강화되면서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CG 소기훈)
  • 2022.07.15(금)  |  이정훈
KCTV News7
00:43
  • 송악산 유원지 일대 '개발 제한 지역' 지정 추진
  • 유원지 지정 해제를 앞두고 있는 송악산 일대가 개발행위 제한지역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오는 22일 회의를 열어 송악산 유원지 일대에 대한 개발행위 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심의합니다. 개발제한지역으로 지정되면 건축물의 건축이나 토지의 형질변경, 토석 채취, 토지 분할 등의 행위가 사실상 금지됩니다. 지난 1995년에 지정된 송악산 유원지는 다음달 해제를 앞두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현재 송악산 유원지와 주변 관리, 주민상생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으로 결과에 따라 용도지역이나 지구 등의 변경 등을 추진한다는 구상입니다.
  • 2022.07.15(금)  |  양상현
KCTV News7
00:59
  • "도지사 공백 상황서 재밋섬 매입 강행…도민 무시"
  • 제주문화예술재단이 100억 원을 투입해 삼도동 재밋섬 건물을 매입한 것과 관련해 제주도의회와 도민을 무시한 졸속 행정 처리라는 비판이 집중 제기됐습니다.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가 제주도와 문화예술재단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도의원들은 문화예술재단이 지난 5월 강행한 재밋섬 매입에 대해 질타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의원들은 지난 11대 도의회에서 건물 매입을 중단하라고 요청했음에도 문화예술재단은 지방선거 시기와 도지사가 없는 상황에서 매입을 강행하면서 의회를 무시하는 행태를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도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오면서 행정절차 중단 조치를 해소하게 돼 매입을 추진한 것이라며 추진 과정에서 소통과 공감대 형성에 미흡했던 점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 2022.07.15(금)  |  조승원
KCTV News7
00:36
  • 제주도, 7월 정기분 재산세 963억 원 부과
  • 제주도가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963억 7천 5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912억 원보다 51억 원, 5.7% 증가한 규모입니다. 재산세 납부 대상은 올해 6월 1일 기준 건축물이나 주택, 선박 소유자로 납부 기간은 다음달(8월) 1일까지입니다. 납부 기한을 넘길 경우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되며 납부세액이 250만 원을 초과할 경우 분할 납부가 가능합니다.
  • 2022.07.15(금)  |  문수희
KCTV News7
00:30
  • 제주도의회, 12대 의정 슬로건 도민 공모
  • 제12대 제주도의회가 전반기 의정 슬로건과 의정 방침을 공모합니다. 접수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로 도의회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의정이 추진해 나가야 할 방향을 간결하고 함축적으로 표현해 전자우편 또는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됩니다. 수상작은 2단계 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8월 1일 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 2022.07.15(금)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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