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양상현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10년 넘게 이어진 제2공항 갈등을 내년 상반기까지 매듭지을 것을 민선 9기 도정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오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지사 직속의 민관협의회를 설치해 절차적 정당성과 신뢰를 확보하고 수요예측과 숨골, 조류충돌 등 핵심 쟁점은 민관합동 공동검증을 통해 풀고 검증 결과를 도민이 알기 쉬운 자료로 만들어 배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최종 결정은 주민투표나 숙의형 공론조사 등 도민 자기결정권 원칙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절차 개시 전에는 도지사와 찬반 단체 등이 참여하는 최종 결정 존중 사회협약의 체결을 요청했습니다. 사회협약위원회는 이같은 권고안을 오는 22일 위성곤 당선인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7
  • 오영훈 첫 추경 편성…"전 도민 10만원씩 지급"
  •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이 출범 이후 처음으로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당초 예산보다 8천 510억 원 늘어난 7조 2천 400억 여원 규모로 제주도민 한명당 10만 원씩의 재난지원금이 포함됐습니다. 또 코로나19와 고물가 등으로 위축된 민생경제를 되살리고 일상 회복을 돕겠다는 취지를 담았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이 출범 이후 첫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추경 규모는 당초 예산보다 8천 510억 원 늘어난 7조 2천 432억 원. 민생경제 안정을 되찾고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했다는 게 제주도 설명입니다. 추경안에는 먼저 도민 한 명당 10만 원씩 전 도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700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재난지원금은 이르면 다음 달 안에 탐나는전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번 지원금이 도민 가계의 살림살이 부담을 덜어주면서 골목상권 곳곳으로 흘러 들어가면서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추경예산안이 통과되는 7월 말 이후 8월 1일부터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각종 정책자금의 상환기간 연장에 따른 이자 차액 보전과 특례 보증 같은 금융 지원에 503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1차산업과 소상공인, 운수업계 등 코로나 피해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에 2천 560억 원을 편성해 증가 예산 가운데 44%가 민생경제 안정화와 일상 회복에 투입됐다는 설명입니다. 나머지는 학교 급식비 지원이나 도시계획도로 미불용지 보상, 하수관로 정비 사업 같은 현안사업과 의무 지출 비용으로 편성됐습니다. 이 가운데 일부는 도지사 공약 사업에 반영됐습니다. 특히 오 지사가 대표 공약으로 내세운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과 관련해 용역비 15억 원이 포함됐습니다. <이중환 / 제주도 기획조정실장> "기초적인 논의와 기본 절차들이 착실히 이행되게끔 하는 데도 이번 추경의 목적이 있습니다. 여러 정책 과제들을 지금 단계에서 해야 하는 것을 조속히 착수하기 위한 예산들이 반영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한편 도의회는 오는 21일부터 408회 임시회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안을 심사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영상디자인 : 소기훈)
  • 2022.07.11(월)  |  조승원
KCTV News7
02:08
  • 제12대 도의회 첫 업무보고…의원 역량 시험대
  • 제주도의회가 오늘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개회했습니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제주도의회는 실국별로 업무보고를 받는 등 사실상 12대 임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돕니다. 원구성을 마무리한 제12대 제주도의회가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도의회는 오는 18일까지 상임위별로 제주도와 교육청의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결의안 등을 처리하게 됩니다. 김경학 도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주도정과 교육행정의 수장이 바뀌면서 이전과는 지향하는 정책이 확연히 달라졌다며 출범한 지 얼마 안된만큼 집단지성을 모아 협치를 이뤄내자고 당부했습니다. <김경학 / 제주도의회 의장> "새롭게 가고자 하는 도정과 교육행정의 정책에 의원 여러분의 아이디어와 정책이 덧대어져 보완된다면 제주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한 차원 높은 정책으로 탄생되리라 믿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업무보고와 맞물려 제주도의 각종 현안과 사업 운영 방향 등에 대한 논의도 집중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영훈 지사도 인삿말을 통해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전면 도입과 추경편성, 15분 도시 등 앞으로 추진해야 할 각종 공약과 현안을 조목조목 설명하며 의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도민이 참여하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를 전면 도입하겠습니다. 행정체제개편위원회를 8월 중에 구성하고 도민사회 공론화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산적한 현안과 과제 속에 본격 활동에 나서는 제12대 제주도의회가 업무보고를 통한 첫 상임위원회 활동에서 집행부를 제대로 견제하고 건전한 대안을 제시할 지 의원들의 역량이 첫 시험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박병준)
  • 2022.07.11(월)  |  허은진
KCTV News7
00:28
  • 신임 제주보훈청장에 양홍준 서기관 임용
  • 인사 소식입니다. 제주보훈청장에 양홍준 서기관이 임용됐습니다. 양 신임 청장은 제주 출신으로 서울지방보훈청 경기동부보훈지청장과 서울남부보훈지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한편 이번 보훈청장 인사는 제주도와 국가보훈처 간 계획인사 교류에 따라 이뤄졌으며 이동희 전 청장은 부산지방보훈청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 2022.07.11(월)  |  조승원
  • 오 지사 "기초자치단체 도입, 내달 공론화 시작"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선거 기간 공약으로 제시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오 지사는 제407회 도의회 본회의에서 도정 업무보고에 따른 인사말을 통해 도민이 참여하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를 전면 도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 달 중에 행정체제개편위원회를 구성하고 도민사회 공론화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도의회 추천 인사와 행정시별 추천 인사, 외부 인사 등 15명으로 구성되며 제주도는 이와 별도로 주민참여단도 구성할 계획입니다.
  • 2022.07.11(월)  |  조승원
KCTV News7
01:02
  • 제주도, 7조 2천억대 추경안 제출…"경제위기 극복"
  • 제주도가 당초 예산보다 8천 510억 원 늘어난 7조 2천 432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추경안에는 전 도민 재난긴급 생활지원금 지급 예산 700억 원을 비롯해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경제 지원 예산이 반영됐습니다. 또 정책기금 대출상환 연장을 위한 이자 차액 보전과 금융 지원에 503억 원, 어업인 수당 지원 27억 원, 탐나는전 발행지원 105억 원, 전세버스기사 소득안정자금 61억 원 등이 편성됐습니다. 도시계획도로나 일반도로 등에 대한 미불용지 보상 270억 원, 상하수도 현안사업 해소 220억 원 등도 포함됐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3천 760억 원이 민생경제 안정화와 도민 일상 회복, 취약계층 생활 안정 등에 중점 투입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2022.07.11(월)  |  조승원
KCTV News7
00:51
  • 제주개발공사, 공공임대용 주택 21채 매입 추진
  • 제주도개발공사가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하기 위한 주택 21채를 매입하기로 하고 오는 25일까지 신청받습니다. 매입 대상은 동지역 다가구주택과 공동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가운데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 건축된 지 15년 이하 주택으로 매입 상한액은 호당 1억 5천 800만 원입니다. 매입 여부는 매입심의위원회를 거쳐 결정되며 매입 가격은 공인 감정평가 기관에서 평가한 금액 이하로 산정됩니다. 매입한 주택은 기초생활수급자나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 등 주거 취약계층에게 공급되며 임대보장금과 월 임대료는 시중 전세시세의 30% 수준으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 2022.07.11(월)  |  조승원
  • '슬레이트 철거·지붕개량' 신청 11월까지 연장
  • 제주도가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개량 지원사업 신청 기간을 11월까지로 연장합니다. 슬레이트 철거와 처리 지원금액은 주택인 경우 취약계층는 전액, 일반 가구는 최대 352만 원을 지원합니다. 창고나 축사의 경우 면적 200제곱미터 이하는 전액 지원하고 초과되는 부분은 자부담해야 합니다. 지붕개량은 취약계층만 1천만 원 한도 내에서 전액 지원하며 무허가 건축물의 경우 소유자가 완전 철거하는 경우에만 비용을 지원합니다.
  • 2022.07.11(월)  |  조승원
  • 제주세계자연유산 메타버스로 구축
  • 제주 세계자연유산이 메타버스라는 체험이 가능한 가상현실공간으로 구축됩니다. 제주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내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22억 4천만 원을 투입해 거문오름과 만장굴 등 자연관광을 테마로 메타버스 컨텐츠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관광 활성화는 물론 다양한 지역 상품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내 기업과 소상공인과 협력할 계획입니다.
  • 2022.07.11(월)  |  문수희
  • 제주시, 화물 과적차량 단속 강화
  • 제주시가 최근 일상 회복에 맞춰 화물 물동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과적 차량 단속을 강화합니다. 이에 따라 화물차량 운행이 빈번한 임항로와 거로사거리, 연삼로 등에서 단속 지점과 단속 횟수를 확대합니다. 또 대형공사장 주변과 민원제보 현장 도로에 대해서는 수시 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제주시는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공기압 조절 등의 방법으로 적재량 측정을 방해하는 경우 형사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 2022.07.11(월)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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