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양상현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10년 넘게 이어진 제2공항 갈등을 내년 상반기까지 매듭지을 것을 민선 9기 도정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오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지사 직속의 민관협의회를 설치해 절차적 정당성과 신뢰를 확보하고 수요예측과 숨골, 조류충돌 등 핵심 쟁점은 민관합동 공동검증을 통해 풀고 검증 결과를 도민이 알기 쉬운 자료로 만들어 배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최종 결정은 주민투표나 숙의형 공론조사 등 도민 자기결정권 원칙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절차 개시 전에는 도지사와 찬반 단체 등이 참여하는 최종 결정 존중 사회협약의 체결을 요청했습니다. 사회협약위원회는 이같은 권고안을 오는 22일 위성곤 당선인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0
  • 제주에도 '이동식 반려동물 화장시설' 도입 추진
  • 제주지역에 반려동물을 위한 이동식 화장과 찾아가는 장례 서비스를 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동물 장묘업 영업장의 시설기준을 조례로 정하도록 하는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법이 개정되면 제주에도 화장시설을 갖춘 차량 등을 이용한 이동식 장묘시설이 도입될 수 있습니다. 현재 제주에는 환경 문제와 주민 반대 등으로 반려동물 장묘 시설이 없어 반려동물 사체를 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리거나 다른지역에 있는 시설로 이동해 장례를 치르고 있습니다.
  • 2022.06.21(화)  |  조승원
KCTV News7
00:38
  • 가금농가 주요 질병 검사 '모두 음성' 확인
  • 제주도가 도내 가금농가 일부를 대상으로 주요 질병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검사는 상반기 질병관리 지원사업에 참여한 산란계 농가 1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제1종 전염병인 뉴캣슬병 등 9종을 검사했습니다. 검사 결과 주요 질병에 대해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고 항제 검사에서도 백신 항체 보유 상태가 양호한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검사 결과 분석을 통해 사후 관리에 나서는 한편 농가별 자율 방역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 2022.06.21(화)  |  조승원
  • 서귀포시, 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특별점검
  • 서귀포시가 다음달부터 여름철 집중호우를 틈타 폐수 무단배출 등을 예방하기 위해 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특별 점검합니다. 대상은 폐수배출시설과 기타수질오염원 신고 사업장 등 48개소이며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 여부와 오염방지 시설 적정 운영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특히 사업장이 하천과 바다에 인접해 있거나 시설 노후로 수질관리가 우려되는 사업장을 집중 점검하고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입니다.
  • 2022.06.21(화)  |  허은진
KCTV News7
02:22
  • "7조2천400억 추경 편성…민생경제 회복"
  •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취임 직후 당초 예산보다 8천 500억 원 늘어난 7조 2천400억 원 규모 추경 예산을 편성해 민생경제 회복과 코로나 피해 대응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민생경제 지원에 전체 추경 가운데 3천억 원 이상 투입하고 전 도민 재난지원금 지급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오영훈 도지사 당선인이 취임 직후 첫 공약으로 제시했던 7천억 원 추경예산의 윤곽이 나왔습니다. 본 예산에 비해 8천 500억 원 늘려 7조 2천 400억원 규모로 편성했습니다. 당초 공약보다도 많고 역대 최대 규모라는 게 당선인 설명입니다. 오 당선인은 이 가운데 3천억 원 이상을 민생경제 지원 분야에 투입해 각종 대출 상환기간 연장이나 이자 차액 보전 같은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비료가격 인상에 대한 차액을 지원하고 국가 지원에서 제외된 대상에게도 손실 보상을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예산 부족으로 중단된 탐나는전 할인 혜택에 대해서는 상당한 규모의 증액 편성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 도민 재난지원금 지급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당선인> "추경안은 도민의 권리와 이익을 최우선에 두고 코로나19 피해 회복과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 등 신3고 시대를 대비해 민생경제 활력화와 도민의 일상 회복, 그리고 취약계층 생활안정에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추경 재원은 지방교부세와 순세계잉여금, 국고보조금 등으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지방세 수입 증가분은 하반기 경제 상황을 대비해 이번 추경에는 쓰지 않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당선인> "건전한 재정 기조를 유지하는 게 현재로서는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규모인 8천500억 원의 추경안을 편성했다는 것은 우리 재정 여건이 그만큼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지출 항목과 지원 사업은 도청 예산 부서 등과 협의를 거쳐 추경안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이어 다음 달 11일을 전후해 도의회에 추경안을 제출하고 이르면 8월 초부터 예산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2.06.20(월)  |  조승원
KCTV News7
03:02
  • 2공항·제주특별법 '아쉬움'…4·3해결 '성과'
  • 이달 말이면 제11대 제주도의회의 임기가 종료됩니다. 후반기 의장을 맡은 좌남수 도의회 의장이 기자간담회와 KCTV와의 대담 등을 통해 지난 2년 간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4.3 해결에 앞정선 점 등을 성과로 꼽았고 제2공항 갈등 해결과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추진하지 못한데 대해서는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제11대 제주도의회. 좌남수 의장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후반기 활동을 정리하며 소회를 밝혔습니다. 좌 의장은 원희룡 전 지사가 지사직에서 사퇴하며 10개월 가량 이어진 권한대행 체제는 부담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도지사의 부재로 인해 도민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도정에 반영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임기동안 4.3특별법 개정에 앞장서서 국회 통과의 단초를 마련했고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대응 특별위원회 구성과 운영을 통해 도민의 일상 회복에 기여했다고 자평했습니다. 특히 제2공항과 관련해서는 갈등 해결을 위한 특위를 구성해 도민여론조사 등을 진행했지만 원 전 지사의 번복으로 오히려 도민에게 혼란을 끼치게 됐다며 에둘러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좌남수 / 제주도의회 의장> "(제2공항) 여론 수렴을 해서 참고로 삼겠다 이렇게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결과가 나오니까 원희룡 전 지사가 추진하겠다고 해서 상당히 말이 많았었는데 그런 모습이 비춰진데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KCTV와의 대담에서 좌 의장은 각계 각층의 도민을 만나 도민 의견을 도정에 반영시키고자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다만 지난 의회와 비교해 2배가량 증가한 입법 발의건수로 전국 최고의 자치입법 역량을 보여줬고 의회와 의원들의 국내외 수상을 통해 제주도의회의 위상이 높아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같은 성과 속에 제주특별법 개정을 추진하지 못한 점은 아쉬운 점으로 꼽았습니다. 특별법으로 제주도가 권한보다 부담을 더 얻게 됐다며 전면 개정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좌남수 / 제주도의회 의장> "이렇게 막대한 예산이 들어갔는데 예산을 국가에서 지원을 안 해주면 제주도에는 더 특별자치도가 불리해졌다. 그래서 폐지하거나 아니면 대폭 예산을 반영시켜줘야 된다. 이렇게 둘 중에 하나는 해야 돼요." 좌 의장은 이밖에도 월정리 동부하수처리장과 비자림로 확장, 풍력발전 문제 등 지역사회의 여러 갈등 문제를 마무리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2.06.20(월)  |  허은진
KCTV News7
00:37
  • 상하수도-전력 지하 매설물 AR 통합관리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상하수도와 전력 지하 매설물을 중심으로 AR 증강현실과 위치기반기술을 활용해 통합관리합니다. 이렇게 되면 도로의 각종 지하시설물을 휴대용 서비스를 통해 현장에서 즉각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폭발이나 화재, 파손, 파열, 싱크홀 발생 등 다양한 사고로부터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통신과 가스 등 모든 지하 매설물을 대상으로 통합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 2022.06.20(월)  |  양상현
  • 제주도, 27일 온라인 기업유치 설명회 개최
  • 제주도가 오는 27일 온라인 기업유치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제주도 투자유치촉진조례 개정을 통해 마련된 신성장 산업 등 기업 투자 지원 제도와 함께 제2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계획 등 제주의 투자환경을 중점 홍보하게 됩니다. 또 최근 확산되는 분산오피스 구축 지원과 투자 관심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워케이션 오피스' 지원 정책도 소개합니다. 제주도는 올 하반기에 수도권 현장 기업유치 설명회와 팸투어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2022.06.20(월)  |  양상현
  • 오영훈 "민생 회복 7조 2천억대 추경 편성" (5시)
  •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취임 직후 민생경제 안정화를 위해 7조 2천 4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당선인은 오늘 오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 중으로 민선 8기 도정 첫 번째 추경안을 제주도의회에 제출하고 8월부터 집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추경 규모는 당초 올해 예산 6조 3천 922억 원보다 8천 500억 원 늘어난 규모입니다. 추경 재원은 정부 결산과 두 차례 추경에 따른 증가분 4천 830억 원과 지난해 회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1천 656억 원 등으로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오 당선인은 코로나 피해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분야와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 시대에 대응하는 데 추경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2.06.20(월)  |  조승원
KCTV News7
00:45
  • 인수위 업무보고 마무리…차기 도정 구상 본격
  •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도청 업무보고를 마무리하고 차기 도정 구상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도지사직 인수위는 지난주 각 분과별로 도청 부서와 산하 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통해 각종 현안에 대한 점검을 마쳤습니다. 인수위는 업무보고 내용을 바탕으로 오영훈 당선인이 제시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과 상장기업 20개 육성 또는 유치 등 6개 핵심 공약에 대해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민선 8기 도정의 슬로건과 비전, 핵심 추진과제를 정한 뒤 오는 27일을 전후해 도민에게 발표할 계획입니다.
  • 2022.06.20(월)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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