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양상현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10년 넘게 이어진 제2공항 갈등을 내년 상반기까지 매듭지을 것을 민선 9기 도정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오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지사 직속의 민관협의회를 설치해 절차적 정당성과 신뢰를 확보하고 수요예측과 숨골, 조류충돌 등 핵심 쟁점은 민관합동 공동검증을 통해 풀고 검증 결과를 도민이 알기 쉬운 자료로 만들어 배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최종 결정은 주민투표나 숙의형 공론조사 등 도민 자기결정권 원칙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절차 개시 전에는 도지사와 찬반 단체 등이 참여하는 최종 결정 존중 사회협약의 체결을 요청했습니다. 사회협약위원회는 이같은 권고안을 오는 22일 위성곤 당선인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11
  • 무주공산 '삼양·봉개'…여성 후보 맞대결
  • 6.1 지방선거가 이제 열흘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선거 중 특히 제주도의원 선거는 여러 이변 속에 치러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오늘부터 격전지를 중심으로 주요 도의원 선거구의 치열한 선거운동 현장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제주에서 유일한 여성 후보 맞대결이자 비례대표 의원의 맞대결로 선거가 펼쳐지고 있는 제주시 삼양동, 봉개동 선거구입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삼양동, 봉개동 선거구는 도시개발과 그에 따른 공동주택 건설 등으로 최근 10년 사이 인구가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이에 따른 주차난과 부족한 생활기반 시설 확충, 또 최근 입주민들이 반말하고 있는 임대아파트의 고분양 전환 갈등, 종료를 앞둔 소각시설 등 현안이 산적한 지역입니다. <허은진 기자> "제주시 삼양, 봉개동 선거구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안창남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도의원 비례출신 여성 의원간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경미 후보가, 국민의힘에서는 한영진 후보가 무주공산을 차지하기 위한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특히 제주 지역에서 처음이자 유일한 여성 후보의 맞대결, 비례대표 초선 도의원의 맞대결 구도로 선거가 펼쳐지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우선 더불어민주당 김경미 후보는 주민 참여주도형 마을 자치 구현을 최우선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이와 함께 친환경 농산물 직매장 추진과 테마별 어린이놀이터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김경미 / 삼양동·봉개동 더불어민주당 후보> "삼양, 봉개 더 나아가 제주도민의 삶을 바꾸는 일을 하고자 도전하겠습니다. 일 잘하는 후보입니다. 또 일로 검증된 후보입니다. 저 한 번 믿어서 4년의 의정활동을 맡겨주시기 바랍니다. 삼양, 봉개 주민 여러분 응원 바랍니다." 국민의힘 한영진 후보는 주거 공공성과 안전성 강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설치를 1순위로 공약했습니다. 또 육아종합지원센터 유치와 매립장과 소각장 관련 원탁회의 개최를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한영진 / 삼양동·봉개동 국민의힘 후보> "4년 동안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제가 계획한 일들 반드시 실천할 수 있도록 더 부지런하게 열심히 뛰겠습니다. 소중한 한 표, 저 한영진에게 반드시 투표하시어 살기 좋은 변화를 이루는 든든한 영진이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삼양, 봉개 선거구는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높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지 3주만에 치러지는 선거인만큼 원주민과 이주민, 젊은층과 노인층 등 지역 내 다양한 유권자의 표심이 어디로 향하게 될지 주목됩니다. 특히 무주공산이 된 이 지역구에서 여성간 맞대결, 그리고 현역 비례대표간 맞대결에서 누가 승자가 될 지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관심 선거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2.05.23(월)  |  허은진
KCTV News7
00:32
  • 제주시, 장기 방치 간판 철거 신청·접수
  • 제주시가 코로나19로 폐업하거나 장기 방치된 점포의 간판을 철거 합니다. 대상은 제주시 동지역에 있는 업소로 해당 업소의 점주나 건물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옥외광고물 철거 신청서와 관계자 서명을 받은 동의서를 다음 달 10일까지 제주시 도시재생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됩니다. 제주시는 올해 코로나19 폐업 등으로 철거 대상 간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속한 신청을 당부했습니다.
  • 2022.05.23(월)  |  김용원
KCTV News7
03:02
  • 선거브리핑 종합 (5월 23일)
  • 6.1 지방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의 공약 살펴보겠습니다. "공공 토지 활용, 주택만 저렴하게 분양"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공공에서 보유한 토지를 활용해 공동주택을 건설한 후 토지를 제외한 주택만 저렴하게 분양하는 '보금자리 장만 공공분양 주택'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제주출신 대학생 등록금 무상 지원" 국민의힘 허향진 제주도지사 후보는 제주출신 청년들이 등록금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학생 무상교육을 전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골프장 조세면제·영리병원 제도 폐지" 부순정 녹색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수익이 거대 자본에게만 돌아가는 관광 산업 구조의 변환이 필요하다며 골프장에 대한 조세와 부가금 면제 제도 폐지, 영리병원 제도 폐지 등을 공약했습니다. "도청에 성평등가족국 설치…여성 정책 강화" 박찬식 무소속 도지사 후보는 제주도청에 성평등 정책과 가족 정책을 담당할 성평등가족국을 설치하고 제주 여성 정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형 진로·진학·취·창업 통합 지원센터 설립"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공교육의 영역에서 단순한 진로와 취·창업 교육이 아닌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가칭 '제주형 진로·진학· 취·창업 통합 지원센터'를 만들겠다고 공약 했습니다. "제주특수교육원·제주대 특수교육과 신설" 이석문 교육감 후보는 특수교육 정책과 지원을 총괄하는 제주특수교육원 신설과 제주대학교에 특수교육과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해녀 수산물 가공시설 조성…해루질 근절"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는 해녀 소득 안정화를 위해 전용 가공시설을 조성하고 무분별한 해루질을 인한 어장 피해를 막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우도 전선지중화로 획기적 경관 개선"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부상일 후보는 우도면에 대한 전선 지중화로 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영훈 후보, 민주당 부실선거 조장 원인" 김우남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는 민주당의 원칙 없는 전략 공천은 국회의원과 도지사를 하려는 오영훈 후보의 욕심 때문이라며 오 후보가 부실 선거를 조장한 원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다음은 도의원 후보들의 공약입니다. "다문화가정 복지·일자리 지원 제도적 개선" (일도1동, 이도1동, 건입동 국힘 박왕철 후보) "재건축 등 규제 완화 확실히 이끌 것" (이도2동 을 국민의힘 김명만 후보) "주차장 조성 인센티브 제도 대폭 개선" (오라동 민주 이승아 후보) "주민 체감 민생회복 생활정치 실천" (아라 갑 더민주 홍인숙 후보) "어르신 일자리 종합지원센터 설립" (더불어민주당 노형 갑 양경호 후보) "후보 출정식...행복드림 TEN TEN 공약 선포" (노형동 갑 선거구 국민의힘 김채규 후보) "농수축 물류 디지털전환 물류센터 건립" (애월 갑 더민주 장정훈 후보) "애월읍 내 안심돌봄 육아 나눔터 마련" (애월 을 선거구 국힘 박은경 후보) "더 나은 한경, 더 좋은 추자 위해 노력" (한경.추자면 더민주 김승준 후보) "마구잡이식 지지 요청 전화 하지 않을 것" (대천중문예래동 국민의힘 현정화 후보) "제2공항 건설 갈등해소·피해보상 문제 해결" (성산읍 선거구 더민주 고용호 후보)
  • 2022.05.23(월)  |  양상현
KCTV News7
00:53
  • '요금 부풀린' 어르신 행복택시 '환수·과태료'
  • 제주특별자치도가 감사위원회의 행복택시 부정수급 의혹 조사결과와 관련해 해당 회사를 상대로 보조금을 환수하고 과태료 부과와 함께 운행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이에 앞서 34개 일반택시회사를 대상으로 다음달 3일까지 보조금 환수에 따른 의견을 받고 합당한 이유가 없을 경우 곧바로 집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행복택시 운영사업에 대한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감사위원회는 공공형 행복택시 운영지원과 관련해 요금을 부풀리는 형식으로 2만 9천여건에 7천 500여만원의 보조금을 부정 수급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 2022.05.23(월)  |  양상현
KCTV News7
00:58
  • 부순정, "도민 삶 돌보고 환경 살리는 정치 펼칠 것"
  • 부순정 녹색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개발과 성장의 틀에서 벗어나 도민 삶을 돌보고 환경을 살리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 후보는 KCTV 등 언론 4사 초청 도지사 후보 대담에서 제주 환경을 살리기 위해 관광객 수를 제한하고 제2공항을 백지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마을 돌봄과 급식, 그린리모델링 분야에 기후 일자리를 늘리고 도청에 성평등 부지사를 신설해 도정에서부터 마을까지 성평등을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도로와 주차장 조성에 쓰이는 매년 수천억원의 예산을 활용해 무상 버스를 전면 도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양당 독식 체계를 무너뜨리고 제주 현안 문제에 환경 가치가 녹아든 해법을 내놓겠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2022.05.23(월)  |  김용원
KCTV News7
00:37
  • 민주당 "국민의힘 양용만 재산 증식과정 밝혀야"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한림읍 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양용만 후보의 재산이 지난 2014년 선거 때 22억원에서 이번 선거 때에는 160억여 원으로 8년 사이 8배나 급증했다며 양 후보는 재산 증식 과정을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축산폐수 관련 법률 위반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까지 있다며 한림 자연을 파괴하는 범법 행위를 한 양 후보는 주민들께 사과하라고 강조했습니다.
  • 2022.05.23(월)  |  김용원
KCTV News7
00:42
  • 선관위, 지방선거 공보·투표안내문 발송
  •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제8회 지방선거 선거 공보와 투표 안내문을 발송했습니다 유권자들은 선거 공보를 통해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 그리고 재산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관위는 몸이 불편해 투표소를 찾지 못하는 유권자 1천 3백여 명과 군인과 경찰공무원 570여 명에게 투표 용지나 선거 공보를 보냈습니다. 거소 투표자는 거주하고 있는 집이나 시설에서 투표한 투표 용지를 6월 1일 오후 7시 30분까지 선관위에 도착할 수 있도록 우편 발송해야 합니다.
  • 2022.05.23(월)  |  김용원
  • "각종 의혹·고발 국민의힘 후보 사과·사퇴"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논평을 내고 각종 의혹과 논란이 제기된 국민의힘 도의원 후보들에게 사과와 후보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양용만 후보의 재산이 지난 2014년 선거 당시 22억원에서 이번 선거에서는 160억여 원으로 8년 사이 8배나 급증한 경위를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선거구에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현수막 개수를 초과해 내건 혐의로 고발된 국민의힘 김채규 후보도 유권자들에게 사과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2022.05.23(월)  |  김용원
KCTV News7
02:41
  • 오일장 유세 총력전…표심 잡기 나서
  • 공식 선거운동 이후 처음으로 제주시 민속오일장이 열렸습니다. 각 도지사후보들은 제주시민속오일장을 찾아 상인들과 도민들의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공식 선거운동 이후 열린 첫 제주시민속오일장. 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일제히 오일장을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시장 상인과 도민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청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밭작물을 포함한 제주농산물출하연합회 확대와 공원 조성 등 15분 도시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오영훈 /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제주도민 여러분 이제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 덕분에 여기까지 오고 있습니다. 반드시 승리해서 제주도민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싶습니다. 도민이 주인이 되는 시대를 열겠습니다. 여러분 함께해 주십시오. 도와주십시오." 국민의힘 허향진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도덕성을 비판하는데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 발전을 위해 여당인 후보인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허 후보는 제2공항 건설도 조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허향진 /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제주의 미래 발전을 이끌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힘 있는 국민의힘 여당 도지사 후보가 당선돼야만 제주 발전을 이끌 수 있다는 점을 도민들이 아시고 많은 지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색당 부순정 후보는 환경 관련 공약을 소개하며 한표를 호소했습니다. 특히 쓰레기와 관광객을 점차 줄여나가 제주의 환경 보호를 위한 방안을 찾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부순정 / 녹색당 도지사 후보> "줄여가면 됩니다. 넘치는 하수 줄여가면 됩니다. 쌓여가는 쓰레기 줄여가면 됩니다. 관광객 수 조절부터 시작해서 제주의 수용력에 맞게 조금씩 조금씩 줄여가면서 제주를 지켜나갈 수 있습니다." 무소속 박찬식 후보도 유세현장에서 난개발과 투기로 귀중한 가치를 지닌 제주 환경이 훼손되고 있다며 이를 막을 수 있는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찬식 / 무소속 도지사 후보> "난개발과 투기로 제주가 망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제주도의 진정한 가치가 보존되느냐 파괴하느냐를 가름하는 선거입니다. 파괴냐 보존이냐 제주를 지킬 유일한 후보 박찬식을 지지해 주십시오." 지방 선거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도민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유세전의 열기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2.05.22(일)  |  김경임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