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양상현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10년 넘게 이어진 제2공항 갈등을 내년 상반기까지 매듭지을 것을 민선 9기 도정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오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지사 직속의 민관협의회를 설치해 절차적 정당성과 신뢰를 확보하고 수요예측과 숨골, 조류충돌 등 핵심 쟁점은 민관합동 공동검증을 통해 풀고 검증 결과를 도민이 알기 쉬운 자료로 만들어 배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최종 결정은 주민투표나 숙의형 공론조사 등 도민 자기결정권 원칙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절차 개시 전에는 도지사와 찬반 단체 등이 참여하는 최종 결정 존중 사회협약의 체결을 요청했습니다. 사회협약위원회는 이같은 권고안을 오는 22일 위성곤 당선인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2
  • 제주 선거인수 56만5천84명 확정.. 6.1% 증가
  • 오는 6.1지방선거에서 투표권을 가진 제주지역 선거인수가 확정됐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지방선거 제주지역 선거인 수는 56만5천84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40만9천110명, 서귀포시가 15만5천974명입니다. 이는 지난 2018년 실시된 지방선거와 비교해 6.1%인 3만2,569명이 늘었고, 직전 선거인 제20대 대선보다는 0.4%인 2,623명 늘었습니다. 선관위는 늘어난 선거인수에 대해 제주로의 인구유입과 선거권 연령이 만19살에서 만18살로 줄어든 것을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제주도선관위는 확정된 선거인명부에 따라 오늘(22일)까지 가정에 투표안내문과 전단형 선거공보를 발송할 계획입니다.
  • 2022.05.22(일)  |  이정훈
KCTV News7
00:34
  • 더불어민주당, "지역감정 조장 발언 부상일 후보 사죄해야"
  • 더불어민주당이 지역 감정 조장 발언 논란을 빚고 있는 부상일 후보에 대해 국민의힘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22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이 요구했습니다. 선대위는 부상일 후보의 지역감정 조장 발언은 구태정치이고 분명하게 도민들께 사과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는 5.18을 맞아 오월 정신을 강조한 윤석열 대통령과 지역주의 해소하겠다는 이준석 대표의 행보와도 배치되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2022.05.22(일)  |  이정훈
KCTV News7
00:37
  • 확진자 현황 (5월 22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227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는 228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는 23만 2천 556명입니다. 격리해제는 23만 157명. 격리 환자는 2천 224명 입니다. 2차 접종 582,998명 인구 대비 86.7% 18세 이상 98.0% 3차 접종 433,263명 인구 대비 64.4%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2차 접종 인원은 전체 인구 대비 86.7%, 3차 접종 인원 비율은 64.4%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2.05.22(일)  |  이정훈
KCTV News7
00:33
  • 사고 위험정보 알려주는 단말기 300대 버스 설치
  • 주행중인 운전자에게 사고 위험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단말기가 대중교통 버스에 설치됩니다. 제주도는 14억원을 투입해 이 같은 차세대 지능형 버스정보시스템을 3백대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설치되는 단말기는 도로 위 사고위험이나 돌발 상황 등의 정보를 운전자에게 실시간 제공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 청각장애인들의 버스 이용 편의를 위해 수어영상을 제공하는 사업도 시범 운영됩니다.
  • 2022.05.22(일)  |  이정훈
KCTV News7
00:42
  • 선거운동 첫 주말…'유권자 표심 잡기' 총력
  • 공식 선거 운동 첫 주말을 맞아 지방선거 후보들도 민생 현장을 돌며 총력 유세에 나섰습니다. 도지사 후보들은 거리 유세를 시작으로 전통 시장과 마트, 그리고 노동 현장을 찾아가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교육감 후보들도 가족 축제의날 행사를 참석해 유권자들을 만나고 거리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제주시 을 국회의원 후보들도 지역구를 돌며 게릴라 유세를 하거나 도의원 선거 출정식에 참석해 힘을 보탰습니다. 도의원 후보들도 주말을 맞아 일제히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 2022.05.21(토)  |  김용원
KCTV News7
00:58
  • 부상일 "민주당 전략공천 오만…묻지마 투표 중단"
  • 부상일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성명을 내고 수많은 정치 선배를 한 칼에 컷오프 시키고 전략 공천을 한 건 민주당의 오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유권자들은 이번 선거에서 묻지마 투표를 하지 말고 제주의 자존심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주도당도 논평을 내고 부상일 후보에게 도민을 갈라치는 행태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제주도의 전라도화', '가스라이팅' 같은 발언으로 지역감정을 조장한 잘못을 반성하고 사과하지 않는다면 유권자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우남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마사회 기득권 세력들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사회 특정 세력들이 인명 사고에 대해 책임을 떠넘기고 당시 마사회장으로 취임한 김 후보를 기획 축출했다며 제주도민을 대표해 강력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2.05.21(토)  |  김용원
KCTV News7
03:08
  • 선거운동 이틀째, 곳곳서 표심 공략
  •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오늘도 각 후보마다 득표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도지사 후보들은 제주 곳곳에서 자신들의 공약을 제시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공식 선거운동 둘쨋날.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세화민속오일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의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오 후보는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감귤출하연합회를 제주농산물출하연합회로 확대하고 농산물 가격안정제와 공익형 직불금 제도 보완 등을 공약했습니다. <오영훈 /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제주 농업의 발전을 위해서 몇 가지 정책을 여러분께 말씀드리겠습니다. 감귤출하연합회를 제주농산물출하연합회로 확대 개편한다. 그리고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가격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서 가격 안정제 정책 도입한다는 말씀드렸습니다. 꼭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허향진 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지원 유세차 제주를 찾은 권성동 원내대표가 4·3 희생자 보상금 상향을 약속했다며 이는 매우 중대한 진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오영훈 후보에게 이같은 내용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의 동의를 받아올 것을 촉구했습니다. <허향진 / 국민의힘 도지사후보> "제주발전을 위해 제주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집권 초기의 윤석열 정부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4·3희생자 보상금액 상향처럼 저 허향진이가 윤석열 정부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도지사 후보입니다." 녹색당 부순정 후보는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자림로 확장 공사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부 후보는 확장 공사가 재개되면 개발이 점차 가속화 될 것이라며 이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순정 / 녹색당 도지사 후보> "지금도 제주는 개발 광풍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그러나 제2공항이나 비자림로 공사가 강행된다면 개발은 지금보다도 더 빠르게 될 겁니다. 막대한 예산 투입하고 환경 파괴만 앞당길 이 비자림로 공사 강행 중단하라." 무소속 박찬식 후보는 한라대학교 인근에서 청년들과 시민들을 만나 선거운동을 이어갔습니다. 박 후보는 제주의 자연환경을 더 이상 파괴해서는 안 된다며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박친식 / 무소속 도지사 후보> "제주도의 자연환경과 인문환경, 역사 환경 그리고 공동체는 우리 제주가 지켜야 할 제주다움의 핵심이고 제주의 미래입니다. 제주의 파괴를 막을 틀을 우리가 만들어 내야 합니다." 6.1 지방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제주 곳곳에서 도민들의 표심을 얻기 위한 후보들의 선거 운동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2.05.20(금)  |  김경임
KCTV News7
03:43
  • 제주시 을 토론회…정책·공약 검증 '치열'
  • KCTV 등 언론 4사가 마련한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제2공항과 원도심 활성화, 하수처리장 등 지역 현안을 놓고 열띤 공방을 주고 받았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중앙당 공천을 받아 출마한 민주당 김한규 후보. 5번째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부상일 후보 민주당을 탈당해 4선을 노리는 무소속 김우남 후보가 방송 토론회에서 맞붙었습니다. 후보들은 본인의 의혹과 논란은 적극 해명하고 상대방에 대해서는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김한규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강남에 출마했을 때에는 제가 정치 경험이 전혀 없었습니다. 청와대 정무비서관으로 일하면서 지역 정치인, 국회의원들과 계속 국정 과제, 법안 처리, 예산 문제에 대해 협의해 왔습니다. 당시와는 사정이 많이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상일 /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제가 지역주의를 조장하고 있다. 민주당 도당에서도 역시 같은 얘기를 했습니다. 핵심은 민주당 제주도당, 민주당 중앙당이 우리 제주를 얼마나 우습게 알고 있느냐. 제주 정치 지형이 이렇게 가서는 안된다는 주장을 한 것입니다." <김우남 /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이번 선거는 지금까지 제주도를 위해 살아왔고 영원히 제주도에 있을 사람과 선거때만 되면 찾아오거나 낙선하면 보따리 싸고 다시 서울로 올라가는 철새와의 싸움입니다." 제주시 을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하수처리장 증설과 관련된 토론에서는 미묘한 신경전도 오갔습니다. <김우남 /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용량은 넘치는데 지금 주민 갈등으로 인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데 우리 김한규 후보께서는 단지 보상의 불만 때문에 이 일이 안 되는 것처럼 답변을 해가지고 주민들의 분노를 샀다고 생각합니다." <김한규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 "제주도정이 제대로 고민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충분히 주민들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지난 토론회에 임했던 점에 대해서 사과드리고.." <부상일 /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저는 그런 차원에서 한 가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대규모 처리 시설을 옮기기 전에 작은 규모의 시설이라도 중간중간에 만들어야 되는 건 아닐까." 제2공항이나 해상물류비 처럼 수년째 표류하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책임을 묻거나 다른 후보의 공약을 놓고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부상일 /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문재인 정부 때 비겁하게 국토부 장관이 그걸 피해 가버렸기 때문에 지금 그 논의들이 생겨야 되는 겁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여당 국회의원이 된다면 저는 제주도민의 의사를 반영하는 방법으로 제2공항 주민 투표를 제안할 생각입니다." <김한규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장기적인 경쟁력을 농업 분야에서 키우기 위해서는 물류비 지원 방안이 필요할 텐데 그런데 후보께서는 3번이나 국회의원을 하시는 동안 이 이슈가 계속 나오는데 경쟁력 확보가 실제로 안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김우남 /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용적률 거래제입니까? 거래제가 제도화된 적이 없지 않습니까? (요건이 너무 엄격합니다.) 요건이 그렇게 엄격한 것을 가지로 제주도의 원도심을 활성화하는데 시범 케이스로 삼겠다는 얘기입니까?" 세 후보들은 방송 토론회에서 공약 검증과 날선 공방을 주고 받으며 남은 선거 운동 기간 치열한 선거전을 예고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2.05.20(금)  |  김용원
KCTV News7
03:17
  • "허수아비" "예의 없다"…후보간 설전
  • 오늘 토론회에서는 국회의원 후보 3명간 정책 공방뿐 아니라 양보 없는 설전도 펼쳐졌습니다. 특히 부상일 후보가 말한 "제주도의 전라도화" 발언을 비롯해 김한규 후보에 대한 전략공천 과정 등을 놓고 날선 공방을 주고 받았습니다. 이어서 조승원 기자입니다. 지난 KCTV 대담에서 처음 나온 "제주도가 전라도화됐다"는 발언은 민주당 텃밭이라는 주장으로 이어지며 오늘 토론회에서도 후보간 설전의 도화선이 됐습니다. <부상일 /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전국 민심의 풍향계였는데 지난 20년간 민주당의 독점적 지위 때문에 그들은 민심을 왜곡하고 심지어 자신들이 허수아비를 갖다 꽂아도 당선되는 텃밭이라고 합니다." 허수아비라는 표현은 지난 12년간 3선 국회의원을 지낸 무소속 김우남 후보를 자극했고 공방의 불씨를 지폈습니다. <김우남 /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허수아비를 갖다 놔도 당선이 된다고 했는데 정말 자존심이 상합니다. 정치하는 사람이 예의가 있어야죠. 선거 책임을, 패배 책임을 자신에게 찾지 않고 외부로 돌리는…." <부상일 /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제가 말씀드린 것은 대통령 선거도 있지만 사실 이번 김한규 후보가 제주에 내려와서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김우남 /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김한규 후보님 허수아비라고 하는 평을 들었는데 아주 흡족하십니까?" <김한규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지난 28년 동안 도지사는 민주당에서 배출해내지 못했습니다. 우리 도민들이 어떤 기준을 갖고 지역 정치인을 선택해 왔는지 판단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난 공천 과정에서 부 후보에 대해 민주당으로부터 영입 제안이 있었다는 소문과 관련해 부 후보를 향한 공세도 이어졌습니다. <김우남 /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영입 제안에 대해) '대답하지 않았다'하고 '거절했다'하고 이게 어느 게 맞는 겁니까?" <부상일 /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 부분이 뭐가 맞다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다면 한 가지입니다. 저는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는 겁니다." <김한규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공식적인 영입 제안은 아니고 어떤 한 분이 제안을 한 것 같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을 받은 김한규 후보와 관련해서는 같은 지역구였던 오영훈 도지사 후보의 의원직 사퇴가 적절했는지를 놓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김한규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본인의 역할을 대신할 저를 데리고 오면 본인이 다 완수하지 못한 문제, 오영훈 도지사와 김한규 국회의원으로 협업해서 함께 해 나갈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도지사에 출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상일 /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지금 굉장히 놀라운 말씀을 하셨어요. 그럼 오영훈 후보가 전략공천으로 김한규 후보를 모시고 왔습니까?" <김한규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오영훈 후보께서 전략공천을 할 수 있는 자리에는 있지 않았고요." <김우남 /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강남에서 계속해서 출마를 하겠다, 이렇게 결심했으면 어려워도 한 곳에서 자기를 지지해준 주민들을 위해서 보답하는 것이 정치인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후보 3명간 양보 없는 공방이 10여 일 남은 보궐선거 투표에 어떤 영향을 줬을지 제주시 을 지역 유권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2.05.20(금)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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