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양상현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10년 넘게 이어진 제2공항 갈등을 내년 상반기까지 매듭지을 것을 민선 9기 도정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오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지사 직속의 민관협의회를 설치해 절차적 정당성과 신뢰를 확보하고 수요예측과 숨골, 조류충돌 등 핵심 쟁점은 민관합동 공동검증을 통해 풀고 검증 결과를 도민이 알기 쉬운 자료로 만들어 배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최종 결정은 주민투표나 숙의형 공론조사 등 도민 자기결정권 원칙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절차 개시 전에는 도지사와 찬반 단체 등이 참여하는 최종 결정 존중 사회협약의 체결을 요청했습니다. 사회협약위원회는 이같은 권고안을 오는 22일 위성곤 당선인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2
  • 제주, 전국 8번째로 응급의료 '닥터헬기' 도입
  • 제주가 전국에서 8번째로 응급의료 전용헬기인 닥터헬기를 도입합니다. 제주도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닥터헬기 도입 사업에 선정돼 올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제주한라병원이 단독으로 신청했으며, 지난 2012년과 2018년에 이어 세 번째 도전 끝에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날아다니는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헬기는 기내에 첨단 의료장비를 탑재하고 전문 의료인력이 탑승하는 헬기로, 중증외상환자와 심뇌혈관질환자 등 중증 응급환자를 이송합니다.
  • 2022.03.29(화)  |  변미루
KCTV News7
00:47
  • 8·9급 지방공무원 평균 경쟁률 11대 1
  • 제3회 지방공무원 8, 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11대 1을 기록했습니다. 제주도가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2개 직렬에서 8급과 9급 공무원 254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2천 787명이 지원했습니다. 직렬별로는 일반행정 9급이 99명 모집에 1천360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14대1로 가장 높았습니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28.9세로 최고령 지원자는 57살, 최연소는 18살이었습니다. 필기시험은 오는 6월 18일 치러지며 응시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됐을 경우 생활치료센터 등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습니다.
  • 2022.03.29(화)  |  조승원
KCTV News7
00:50
  • '섬 불이익 해소'…해상운송비 개발 용역 추진
  • 제주도가 섬 지역 물류비 불이익 해소를 위해 국가물류 기간망과의 연계 방안을 마련하는 해운선사 공적기능 도입과 해상운송비 지원모델 개발 용역을 추진합니다. 용역은 10개월 동안 제주 물류가 국가물류 기간망과 연계될 수 있도록 연안 해운선사의 공적기능 도입과 해상운송비 지원 모델 개발을 목적으로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용역을 통해 지원모델이 개발되면 관련 부처와 국회 등을 상대로 제주 물류에 대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내륙지역은 국가 차원의 기반시설 투자로 물류시스템이 구현됐지만 제주는 해상운송비 추가 부담이나 가격 경쟁력에서 불이익을 감수하는 상황입니다.
  • 2022.03.29(화)  |  조승원
KCTV News7
00:33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도민공약 제안소' 운영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도민 의견을 지방선거 공약으로 담아내겠다며 도민공약제안소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공약 제안은 인터넷 사이트와 도당 사무실 내 창구를 통해 다음달 28일까지 접수합니다. 도민들이 원하는 경우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약 제안을 접수할 계획입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개인이나 단체 누구든지 분야와 내용에도 제한 없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며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 2022.03.29(화)  |  조승원
KCTV News7
03:11
  • [우리동네 후보는] 삼도동…현역에 정치 신예 '도전'
  • KCTV를 비롯한 언론4사가 마련한 6.1지방선거 도의원 후보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삼도1동과 삼도2동 선거구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의원과 정치신예가 경선을 앞두고 있고 국민의힘 후보는 도의회 입성을 위한 첫 도전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목관아가 위치해 있어 과거 탐라국의 행정 중심지로 여겨져 온 제주시 삼도1동, 삼도2동 선거구. 인구 수는 2만 1천331명, 만 18살 이상 유권자 수는 1만 8천281명입니다. 다른 원도심 지역과 마찬가지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 주차 문제 등이 삼도동의 대표적인 현안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인 정민구 의원이 재선에 도전합니다. 정 의원은 올해 54살로 제주주민자치연대 대표를 지내고 제주도의회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 의원은 구도심에 노인 복지회관 설립을 추진하고 공공기관 이전 등을 통한 정주여건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정민구 / 제주도의원> "저희 삼도1동, 삼도2동 지역구에는 비율로 노인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이 쉴 공간, 놀 공간이 필요합니다. 그분들의 쉴 공간, 놀 공간을 위해서 저는 노인복지관 설립을 강력하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 강원근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을 준비하며 도전에 나섰습니다. 올해 37살인 강 예비후보는 삼도2동 주민자치위원을 지내고 현재는 삼도2동 연합청년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강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학교 주변 환경정리와 지역복지센터 설치, 역사와 현재를 잇는 지역 대표거리 조성 등을 꼽았습니다. <강원근 /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삼도동을 살기 좋은 동네, 바른 동네, 안전한 동네로 만들고 싶고요. 그다음에 삼도동만의 역사의 거리, 젊음의 거리를 만들어서 좀 더 삼도동이 제주도민들한테 친숙할 수 있는 그런 지역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윤용팔 예비후보가 첫 도전에 나서며 도의회 입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윤 예비후보는 올해 58살로 제주도 주민자치위원회 협의회장을 지내고 삼도1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윤 예비후보는 문화와 교육, 교통, 주거 등을 모두 포함한 구도심 뉴딜 사업을 최우선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윤용팔 / 국민의힘 예비후보> "우리 지역에는 초등학교 학생 수가 굉장히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인구가 많아져야 학교 학생 수가 많아지고 우리 지역이 발전이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역 의원이 재선에 성공할지 정치 신예가 도의회에 새롭게 입성하게 될지 원도심 삼도동 유권자의 표심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2.03.29(화)  |  허은진
KCTV News7
00:56
  • 제주도, 녹지병원 현장 실사…허가취소 절차 착수
  • 국내 첫 영리병원으로 추진된 녹지국제병원이 재추진 의사를 밝힌 가운데 제주도가 허가 취소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28일) 녹지제주헬스케어타운 유한회사와 녹지병원 등을 방문해 병원 개설 가능성 등을 조사하는 현장 실사에 나섰습니다. 특히 녹지제주가 최근 녹지병원 건물과 부지를 국내 법인에 매각함에 따라 외국인 투자 비율 50% 이상 요건에 부합하는지를 중점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녹지제주는 지난달 27일 내국인 진료 제한 조건을 풀어주면 영리병원을 재추진하겠다고 제주도에 밝혀 왔습니다. 제주도는 현장 실사를 마무리한 가운데 개설 허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판단될 경우 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허가 취소 과정을 밟을 계획입니다.
  • 2022.03.28(월)  |  조승원
KCTV News7
02:07
  • 도지사 후보 윤곽…경선 경쟁 '본격화'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제주도지사 예비주자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당마다 후보군의 윤곽이 뚜렷해지면서 치열한 경선 경쟁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 위원장직을 사퇴하고, 사실상 제주도지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허 위원장은 그동안 정치권력을 독점한 민주당이 제주도민들을 외면했다고 비판하며, 대선의 기세를 몰아 지방선거까지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허향진 /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사퇴는 끝이 아닙니다. 또 다른 시작입니다. 제주에서 국회와 지방의회 권력을 독점하고 있는 민주당에 이제는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습니다." 앞으로는 차기 직무대행으로 임명된 김영진 제주시 갑 당협위원장이 도당의 선거 체제를 진두지휘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에서는 허 위원장 외에 고경실, 장성철, 부임춘, 문성유, 정은석, 김용철까지 6명의 후보가 도지사 선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서는 국회의원 단일화 후보인 오영훈 의원이 지난 주말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하면서 경선이 3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크 : 오영훈 / 국회의원> "저 오영훈에게 소임을 맡겨주십시오. 제주인의 정신을 이어받아 도민들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오 의원은 문대림 전 JDC 이사장, 김태석 전 제주도의회 의장과 치열한 당내 경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세 후보는 이번 주 중앙당에서 경선 방식이 결정되면 후보 등록을 거쳐 곧바로 경쟁에 뛰어들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를 앞두고 후보들의 움직임이 빨라지는 가운데, 과연 누가 경쟁을 뚫고 본선으로 향하게 될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변미루입니다.
  • 2022.03.28(월)  |  변미루
KCTV News7
00:29
  •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6월 지방선거에서 공천 작업을 맡을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당 공관위는 위원은 모두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좌남수 도의회 의장이 위원장을 맡아 제주도의원 공천 작업을 맡게 됩니다. 도당은 중앙당 공천 지침이 확정되는 일정에 맞춰 공관위 1차 회의를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 2022.03.28(월)  |  변미루
KCTV News7
02:38
  • "단일화 반대 안해…도민 100% 여론조사"
  • 3선에 도전하는 이석문 교육감에 맞서는 중도 우파 후보들간 단일화 논의가 다시 꿈틀꺼리고 있습니다. 여론 조사 방식을 둘러싸고 빠졌던 김광수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보수진영의 후보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선거인단을 포함한 여론조사는 여전히 반대하고 있어 단일화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이석문 교육감에 맞서 승리하기 위해 중도,우파 후보간 단일화의 필요성을 다시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김광수 예비후보는 제주바른교육연대가 추진한 교육감 후보 단일화 논의 과정에서 자신이 마치 단일화를 거부한 것으로 비춰졌다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선거인단을 뺀 도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제안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아 빠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 "김광수가 강조하는 것은 오직 공정과 상식입니다. 그리고 명분입니다. 이번 단일화 과정에서 제가 반대한 부분이나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50%의 선거인단을 포함한 투표 방식일 뿐이지 결코 후보 단일화를 반대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면서 100% 도민을 대상으로 하지 못할 경우 유치원,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로 단일화 협의에 나설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달 중순까지는 논의를 끝내자며 단일화 시한을 제시했습니다.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 "교육감 후보 단일화와 관련 저는 제주 교육의 변화를 원하는 모든 분과 언제 어디서든 머리를 맞대고 논의할 용의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고창근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는 단일화 논의는 찬성하지만 김광수 예비후보가 종전의 입장을 고수한다면 협의가 순탄치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도민을 대신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방식은 과거에도 논의됐지만 명단 확보의 어려움 등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김광수 예비후보의 단일화 제안으로 보수 진영 후보간의 단일화 불씨는 되살아났지만 방법을 둘러싸고 후보간의 입장차가 워낙 커서 앞으로 단일화 협의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3.28(월)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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