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양상현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10년 넘게 이어진 제2공항 갈등을 내년 상반기까지 매듭지을 것을 민선 9기 도정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오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지사 직속의 민관협의회를 설치해 절차적 정당성과 신뢰를 확보하고 수요예측과 숨골, 조류충돌 등 핵심 쟁점은 민관합동 공동검증을 통해 풀고 검증 결과를 도민이 알기 쉬운 자료로 만들어 배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최종 결정은 주민투표나 숙의형 공론조사 등 도민 자기결정권 원칙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절차 개시 전에는 도지사와 찬반 단체 등이 참여하는 최종 결정 존중 사회협약의 체결을 요청했습니다. 사회협약위원회는 이같은 권고안을 오는 22일 위성곤 당선인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9
  • "취약계층 재택치료자 지원 대책 필요"
  •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생필품 지원이 전면 중단된 가운데 취약계층 재택치료자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정의당 고은실 도의원은 오늘(24일) 제403회 도의회 임시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재택치료자들에 대한 생필품 지급을 일괄적으로 중단한 결정을 비판했습니다. 고 의원은 홀로 사는 어르신이나 기초수급자, 장애인의 경우 재택치료시 생필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며, 지원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학 의원은 읍면지역의 코로나 검사기관이 부족해 고령의 어르신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지역별 보건지소에서도 진단 검사를 하도록 개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2022.03.24(목)  |  변미루
  • 제주드림타워 첫 소방점검서 238건 '불량'
  • 최근 화재가 발생한 도내 최고층 건물인 제주드림타워가 건물사용승인 1년 만에 이뤄진 소방점검에서 수백 건의 소방시설 결함이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명환 의원은 오늘(24일) 제403회 도의회 임시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드림타워 소방시설 결함 238건이 확인돼 개선 조치가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확인된 결함은 스프링클러와 방화문 미작동, 화재 피난 시 공기 공급 장치 미작동 등입니다. 홍 의원은 소방당국이 승인 과정에서 봐주기를 한 것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하며, 화재 발생시 대형 참사가 우려되는 만큼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22.03.24(목)  |  변미루
  • 공공기관 조직진단 연구용역 착수…"경영 개선"
  • 방만 경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지방 공공기관에 대해 제주도가 경영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제주도는 농어업인회관에서 열린 지방공공기관 조직진단과 관리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용역을 진행합니다. 조직진단 대상은 개발공사와 관광공사, 에너지공사 등 지방공기업 3곳과 출자·출연기관 14곳 등 모두 17군데입니다. 이번 용역에서는 기관별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사무를 중심으로 유사 또는 중복 기능을 통합하고 인력과 보수 적정성을 재검토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용역이 마무리되면 내년에 조직 운영 전반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업무 추진체계를 개선할 방침입니다.
  • 2022.03.24(목)  |  조승원
KCTV News7
00:38
  • 도의회,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관리 부실 지적
  •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위중증 환자에 대한 관리 체계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양영식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는 오늘(24일) 제403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위중증 병상 가동률이 여유가 있다고 하지만, 정작 의료 현장에서는 장비와 인력 부족으로 있는 병상도 가동할 수 없는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최근 90대 확진자가 제주대병원 위중증 병상에 입원하려고 했지만 병상을 배정받지 못해 제주의료원으로 옮겨지다가 사망했다며 대응 체계를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 2022.03.24(목)  |  변미루
KCTV News7
00:49
  • 오영훈 의원, 예비후보 심사 통과…조만간 출마 선언
  •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이 중앙당으로부터 6.1지방선거 예비후보 심사를 통과해 조만간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오 의원은 그제(22일) 중앙당에 예비후보자 적격 심사를 신청해 어제(23일)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로부터 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오 의원은 오늘(24일) 예정된 의원총회에서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한 뒤 민주당의 비대위 체제가 완료되면 본격적인 지방선거 준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민주당 내 도지사 후보군 가운데 문대림 예비후보와 김태석 전 도의회 의장에 이어 오 의원도 조만간 출마를 선언하면 당내 경선 경쟁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전망입니다.
  • 2022.03.24(목)  |  조승원
KCTV News7
00:43
  • 국민의힘 "선거법 위반 의혹 출마 예정자 사과해야"
  • 6.1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지사 출마 예정자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을 제기하는 고발장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도당은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지사 출마 예정자가 공직선거법을 위반하고도 해당 캠프와 의혹 당사자는 사실 무근이자 근거 없는 마타도어라며 적반하장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출마 예정자는 이번 선거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도민에 사과하고 입장 표명을 해야 하며 선관위도 엄정한 조사와 진상규명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 2022.03.24(목)  |  조승원
  • 저지문화 지구 분양 예술인 중 40% 미입주… 환매도 못해
  •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문화예술인 마을이 조성된지 20년이 되고 있지만 당시 분양 계약을 체결한 예술인 가운데 40%가 아직까지 입주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저지 문화예술인 마을 토지 분양 계약을 맺은 예술인 56명 가운데 33명은 입주를 마쳤고 11명은 건축 공사 중이거나 설계 절차를 밟고 있지만 나머지 15명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저지문화예술인마을은 1999년 부터 당시 북제주군이 조성을 시작해 48필지의 택지를 도내외 문화예술인들에게 분양했지만 계약 체결 당시 환매 특약 조건 등을 넣지 않았다가 미입주 문제가 불거지자 2천18년 관련 조항을 뒤늦게 포함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분양 계약을 체결한 이들에게는 이 조건이 적용되지 않아 미입주자들에게는 별다른 대책이 없는 실정입니다.
  • 2022.03.24(목)  |  김석범
  • 유기·유실 동물 입양하면 마리당 25만 원 지원
  •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유기 또는 유실돼 보호 중인 동물을 입양하는 도민에게 마리당 최대 25만 원을 지원합니다. 입양동물 진료나 예방접종 등의 경비는 소요금액 60% 범위에서 최대 15만 원까지, 이동케이스, 목줄 등 물품 구입비로 최대 10만 원까지 전액 지원합니다. 반려동물 입양을 희망하는 도민은 동물보호 관리시스템에서 공고된 동물을 확인하고 동물보호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제주도는 입양자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하고 1년에 두 차례 사후관리를 실시해 동물 학대가 의심되면 고발하고 사육환경이 부적합한 경우 개선 또는 사육 포기 조치할 방침입니다.
  • 2022.03.24(목)  |  조승원
KCTV News7
03:04
  • [우리동네 후보는] '일도2동 을' 4선 도전 vs 청년 신예
  •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제주도의원 선거 예비주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기획뉴스, 오늘은 제주시 일도2동 을 선거구입니다. 현역 의원이 4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청년 정치 신예가 도의회 입성을 노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일도2동 을 선거구는 제주 최초로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돼 일도지구로 유명한 곳입니다. 하지만 여느 원도심처럼 인구 유출과 공동화 현상이 심해지고 아파트 밀집에 따른 주차난이 고질적인 문제로 꼽힙니다. 유권자 1만 3천여 명의 표심은 원도심 문제와 주차난 해결의 적임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도의회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김희현 의원이 4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세 차례 의정활동 경험을 무기로 재건축 사업과 연계해 의회에 원도심 살리기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청소년 문화센터 조성, 읍면학교 교통비 지원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김희현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일도2동 동민들이 제게 주신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서 이번 도전을 통해 그동안 받았던 사랑을 갚도록 노력하려는 의미로 출마하게 됐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준호 일도2동 청년회장이 도의회 입성을 노리며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청년 사업가로서 후배 청년들을 위해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도입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와 실내체육 시설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준호 / 국민의힘 입후보 예정자> "많은 현안들을 말보다는 행동으로, 젊은 감각으로 이 시대의 엄마 아빠를 대신해서 내 아이, 미래 세대를 위한 정치를 펼쳐보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이밖에 국민의힘 쪽에서 임문범 전 도의원이 출마 여부를 고심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정의당에서는 박건도 주민자치연대 참여자치위원장이 일찌감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전에 뛰어 들었습니다. 청년의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해 청년 기본소득 등 청년 정책을 펼치고 아이 돌봄을 저녁까지 확대, 공원 녹지 공간을 활용한 놀이터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박건도 / 정의당 도의원 예비후보> "코로나 펜데믹이나 기후위기 같은 위기들이 다가오고 있는데 전혀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있지 않기 때문에 더 다양한 의회 구성, 더 다양한 시민들이 직접 정치에 참여해서 이런 위기들을 막아내고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출사표를 던지게 됐습니다." 현역 3선 의원과 청년 정치 신예간 맞대결이 펼쳐지는 일도2동 을 선거구에서 유권자 표심은 어느 후보를 향할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2.03.24(목)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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