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양상현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10년 넘게 이어진 제2공항 갈등을 내년 상반기까지 매듭지을 것을 민선 9기 도정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오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지사 직속의 민관협의회를 설치해 절차적 정당성과 신뢰를 확보하고 수요예측과 숨골, 조류충돌 등 핵심 쟁점은 민관합동 공동검증을 통해 풀고 검증 결과를 도민이 알기 쉬운 자료로 만들어 배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최종 결정은 주민투표나 숙의형 공론조사 등 도민 자기결정권 원칙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절차 개시 전에는 도지사와 찬반 단체 등이 참여하는 최종 결정 존중 사회협약의 체결을 요청했습니다. 사회협약위원회는 이같은 권고안을 오는 22일 위성곤 당선인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노지 감귤원 실태 조사…빅데이터 고도화
  • 제주도가 도내 노지 감귤원에 대한 실태를 조사합니다. 조사 대상은 기존에 조성된 노지 감귤원 2천 800여 헥타르, 1만 2천여 필지와 신규 조성된 감귤원, 재배실태 관리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감귤원입니다. 조사는 5월 13일까지 두달 동안 진행되며 조사된 내용은 재배실태 관리시스템에 입력됩니다. 제주도는 이번 조사를 통해 감귤 빅데이터를 고도화하고 유통정책 수립 등 감귤 정책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 2022.03.15(화)  |  조승원
  • 기본형 공익직불금 온라인 신청도 가능
  • 제주도가 실제 농지 경작자에게 지급되는 보조금인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습니다. 과거 직불금을 정당하게 받은 농지 또는 농업인 가운데 최근 3년 중 1년 이상 농업에 종사한 농업인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다음달 1일까지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방문 신청은 다음달 4일부터 5월까지 이뤄지며 이후 자격요건 검증과 준수사항 이행 점검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중 지급됩니다.
  • 2022.03.15(화)  |  조승원
KCTV News7
01:55
  • [6.1 지방선거 안테나] 후보별 공약은?
  • 6.1 지방선거가 이제 80일 안쪽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마다 다양한 공약을 제시하며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KCTV 제주방송은 유권자들의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오늘부터 발표되는 후보들의 공약을 소개해드리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대안학교 의미 회복·전문성 강화"... 폐교 활용하고 현대화 시설 확충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가 대안학교를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가는 곳이나 사회 혐오 시설로 보는 시각이 존재한다며 대안학교의 의미를 회복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폐교 등을 활용한 공립 대안학교 설립과 현대화된 시설로 확충하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전문적인 전담 교사 채용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 교육으로 인재 육성"... ICT 연계 체험학습장 설치 김창식 제주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가 변화하는 미래 산업에 대비한 4차 산업혁명 교육으로 미래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학교 공교육에서 ICT 교육과 연계한 융합교육이 이뤄져야 하지만 제주에는 체험학습장이 마련돼 있지 않다며 학습장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예비후보 등록…노형동 교통지옥 해방", "주민참여 마을 조성, 다목적회관 건립" 김채규 제주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이 제주도의원 선거 노형동 갑 선거구에 국민의힘 소속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트램 시범 설치와 주상복합 주차장 개설 등을 통해 교통지옥으로부터 해방하고 주민참여형 마을 조성, 다목적회관 건립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 2022.03.15(화)  |  양상현
KCTV News7
02:20
  • 단속 강화 지침 무시?…행정시 감사 청구
  • KCTV는 지난주 뉴스를 통해 제주도가 이달부터 도로상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는 내용의 지침을 내렸지만 정작 양 행정시는 각종 민원을 우려로 시행하지 않고 있다는 내용 보도해 드린 바 있는데요 제주도가 이런 행태에 대해 이례적으로 감사위원회에 조사를 청구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강화된 불법 주정차 단속 지침을 마련하고 이달부터 시행할 것을 양 행정시에 전달했습니다. 여전히 줄지 않고 있는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고 행정시마다 달랐던 지침을 통일하기 위해서입니다. 주요 도로의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을 동 지역은 기존 10분에서 5분으로, 읍면지역의 경우 20분에서 10분으로 강화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보호구역의 경우 점심시간 단속 유예를 폐지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입니다. 하지만 이를 집행할 양 행정시는 현재까지 행정예고 등 관련 절차를 밟지 않고 있습니다. 홍보 부족 문제와 단속 강화 등에 따른 주민과 상인들의 불편과 반발을 고려한 겁니다. 제주시의 경우 대부분의 어린이보호구역이 주택가에 밀집해 있어 주말과 휴일 등의 기간에 단속 유예를 요구했고 서귀포시는 코로나19 상황에 단속을 강화하면 사회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순차적인 지침 시행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이같은 양 행정시의 입장에도 불구하고 제주도는 감사위원회 조사 청구라는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우선 불법 주정차 단속 지침을 시행하고 문제가 생기면 보완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이번 안은 양 행정시와의 논의를 거친 결과임에도 예정됐던 절차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주장입니다. 제주도가 행정시를 상대로 감사위원회에 조사 청구를 제기한 것은 극히 이례적입니다. 양 행정시 역시 당혹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지역주민생활과 밀접한 교통행정을 두고 해법은 없는지, 자칫 기관간 싸움으로 비춰지지는 않을런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2.03.15(화)  |  허은진
KCTV News7
00:51
  • 문성유, 도지사 출마 선언…"경제 전문가"
  • 문성유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6.1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문 전 사장은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장의 열매를 모든 도민과 함께 나누는 상생의 제주를 만들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문 전 사장은 기재부에서 30년간 경제, 산업, 예산 분야에서 일한 국가예산 전문가이자 경제 전문가라고 자부하며 기업경영과 조직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주의 갈등현안을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요 공약으로는 제주관광산업의 질적 고도화를 비롯해 디지털 스마트농업 육성, 제주 투자청 설치, JDC의 단계적 제주도 이양 등을 제시했습니다.
  • 2022.03.15(화)  |  조승원
KCTV News7
02:19
  • 제주형 특별입도절차 폐지…자율 검사 전환
  • 코로나19 차단 방역을 위해 그동안 공·항만에서 실시해온 제주형 특별입도절차가 오늘(14일)부로 폐지됐습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방역 완화 조치인데요. 오미크론 대유행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시기상조다, 아니다를 놓고 시각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가 코로나19 방역 완화의 일환으로 제주형 특별입도절차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국경 수준의 차단 방역을 강조하며 지난 2020년 9월 발열 이상자에 대한 PCR 검사를 의무화한 지 1년 반 만입니다. 앞으로는 입도객들에 대한 발열 감시와 의심 증사자에 대한 PCR 검사가 권고 수준의 자발적 검사 체계로 전환됩니다. 이에 따라 공항 도착장에 배치됐던 발열 감시 전담 인력도 모두 철수했습니다. <변미루 기자> "그동안 모든 입도객을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발열 감시가 이뤄졌지만 이제는 현장에 설치된 키오스크 체온계로 스스로 알아서 발열 검사를 하면 됩니다." 다만 제주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는 당분간 그대로 유지됩니다. 발열 검사에서 의심 증상자들은 현행대로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방역 완화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5월까지 현장 계도하기로 했습니다. 방역조치가 속속 해제되면서 이에 대한 시민들의 시선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방역조치가 더 이상 무의미한 만큼 자연스러운 흐름이라는 시각도 있지만 오미크론 대유행이 정점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시기상조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최손다미 / 제주시 연동> "너무 공포감보다는 진짜 위드 코로나로 가야 되는 게 맞지 않을까. 제주도가 너무 힘들어요." <김형규 / 제주시 삼도동> "발열 검사를 해야 된다고 저는 봐요. 증상 있는 분들 많이 내려오실 거 아닙니까. 자가키트 한다고 해도. 공항은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라." 한편 정부 지침에 따라 제주에서도 오는 21일부터 백신 접종을 마친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자가 격리 의무도 면제됩니다. KCTV뉴스 변미루입니다.
  • 2022.03.14(월)  |  변미루
KCTV News7
03:24
  • 지방선거 도지사·교육감 후보군 윤곽
  • 대선이 마무리된 이후 지역 정가가 지방선거 준비 체제로 전환하는 가운데 제주도지사 출마 후보군이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국회의원 3명 가운데 오영훈 의원만 출마하는 것으로 결정됐고 국민의힘에서는 6명의 주자가 빠르면 이번 주부터 출마 여부를 밝힐 예정입니다. 교육감 선거와 관련해서도 이번 주에 단일 보수 후보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이 제주시 을 지역위원장을 사퇴한 것은 지난 12일. 당헌 당규에 따라 단체장에 출마하려는 지역위원장의 사퇴 기한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송재호, 위성곤 의원을 포함해 민주당 국회의원 3명 모두 도지사 출마 의사를 갖고 있었지만 3자 협의를 통해 비교적 원만히 오영훈 의원으로 정리가 된 것입니다. <송재호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지난 10일)> "민주당은 할 만한데 분열해서 탈이라는 말을 잘 듣고 겸허히 수용하고 있어서 국회의원 셋 중에는 가급적이면 한 명만 출마하도록 해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오 의원의 도지사 선거 출마는 기정 사실화됐고, 김태석 전 제주도의회 의장과 문대림 전 JDC 이사장 3명이 당내 경선을 치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원철 도의원은 출마를 포기했습니다. 한편 대선 승리를 통해 유리한 상황에서 지방선거를 치르게 된 국민의힘의 경우 경쟁 구도가 더 치열합니다. 허향진 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장성철 전 도당 위원장, 고경실 전 제주시장, 문성유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부임춘 전 제주신문 대표, 정은석 전 한국관광대학 겸임교수 등 6명이 출마 의지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비 주자들은 빠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 주에는 순차적으로 출마 여부를 표명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까지 공천룰이 마련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중앙당 차원에서 기준이 결정되면 이달 안에는 후보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허향진 /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중앙당의 지침이 내려오면 당에 대한 기여도, 앞으로의 당선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훌륭한 분들을 공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밖에 고병수 전 정의당 도당 위원장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고, 부순정 제주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박찬식 시민정치연대 제주가치 공동대표는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교육감 선거 후보들의 윤곽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의 3선 도전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고창근 전 교육국장과 김창식 전 교육의원이 보수 후보 단일화를 두고 오는 17일까지 여론조사에 나섭니다. 여론조사를 통해 두 명 가운데 한 명으로 좁혀지면 또 다른 보수 후보인 김광수 전 교육의원과 다시 단일화를 추진하고 만약 협의가 불발될 경우 교육감 선거는 최종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6.1지방선거가 이제 80일도 안 남은 가운데 후보 윤곽이 조금씩 그려지며 선거 열기도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2.03.14(월)  |  조승원
KCTV News7
00:23
  • 지방선거 대비 공정선거지원단 모집
  •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대비한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합니다. 모집은 모레(16일)부터 오는 24일까지이며 정당 당원이 아니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공정선거지원단은 각 위원회별로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한 예방과 단속활동업무를 맡게 됩니다.
  • 2022.03.14(월)  |  양상현
KCTV News7
00:29
  • 제주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제도화 추진
  • 더불어민주당 강성민 제주도의회 의원이 소방공무원 안전 대책과 처우 개선을 위한 '소방공무원 보건안전과 복지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는 소방공무원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접종사업과 안정적인 급식 환경 지원, 개인보호장비 관리·감독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오는 22일부터 진행되는 제401회 도의회 임시회에 다뤄질 예정입니다.
  • 2022.03.14(월)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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