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6(월)  |  최형석
제13대 제주도의회 송영훈 의장이 첫 현장 행보로 제주시수협 위판장을 찾아 어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수산업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어업인들은 고유가에 따른 유류비 부담과 인력난, 어획량 감소,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지원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송 의장은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7
  • 제주어마을을 아시나요?
  • 제주어 마을이 있다는거 알고 계십니까? 마을자체적으로 제주어마을을 운영하고 있는데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2천22년을 목표가 제주도가 마련한 제주어 발전 기본 계획에 따르면 도내 제주어마을은 제주시 한림읍 월림리와 한경면 금등리, 서귀포시 무릉2리 등 3군데 입니다. 그런데 월림리는 이미 제주어 마을 사업을 접었습니다. <한림읍 관계자> “예. 저도 처음 들어봅니다. 제주어 마을이 월림리로 되어 있는건지.” <월림리 관계자> "유명무실하게 돼버렸어요. 지원도 안 하고 하다 보니까 마을 자체적 비용들이면서 하기엔 좀 그렇고." 다른 제주어마을인 서귀포시 무릉2리로 찾아가봤습니다. 초가집을 본 따 만든 듯한 건물은 제주어교실이라는 간판을 걸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5년에 제주어 교육이 마지막으로 진행된 후 현재는 마을주민들과 학생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고희창 / 무릉2리 이장> “앞으로 이 제주어 교실을 운영하려고 하면 제주어를 가르쳐줄 그런 사람들이 절실하게 필요한데 그런 뒷받침이 좀 모자라서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또 다른 제주어마을인 한경면 금등리. 제주어마을이라는 표석이 세워져있고 마을 자체적으로 ‘제주어마을 살아보기 집’이라는 일종의 한달살이 숙소를 운영하는게 전부입니다. <고춘희 / 금등리 이장> “제주어를 살려야겠다는 생각들은 대부분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우리 제주도 자체에서 별로 그렇게 관심을 안 쓰는 것 같아요. 이 사라지는 것을 살리자는 말만 할 것이 아니고 전부 다 나서서 행정에서도 좀 더 적극적이었으면 좋겠고요.” 소멸위기에 몰린 제주어. 제주어 보존과 활성화를 위해 제주어 마을에 대한 행정당국의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뒷받침이 필요해보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19.07.16(화)  |  허은진
  • '선거사범' 청년정책심의위원 위촉 물의
  • 제주도가 2017년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 과정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제주 청년 1천여 명의 명단을 허위로 공개했다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은 28살 이 모씨를 청년정책심의위원으로 위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 씨가 선거 사범인 것을 알고 있었지만 법률 자문 결과 결격사유가 아니라는 결론에 따라 위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2019.07.16(화)  |  조승원
  • 건축경기 침체로 '철거' 신청도 감소
  • 최근 건설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건축물 철거도 줄어들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건축물 철거면적은 315건에 4만9천여㎡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철거 건수로는 22%, 면적으로는 20% 감소한 수치입니다. 제주시는 건물 철거 신청 대부분이 신축을 위한 것이지만 건설경기 침체에 따라 철거 신청 역시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2019.07.16(화)  |  최형석
  • 제주시, 도로보수 예산 37억원 확보
  • 제주시 지역의 도로 보수작업이 추가로 이뤄집니다. 제주시는 최근 추경을 통해 도로 보수 예산 37억원을 확보했습니다. 항목별로 보면 아스콘포장 보수 27억원과 노면표지 도색 10억원으로 제주시 읍면지역 도로와 동지역 이면도로 환경개선사업에 투입됩니다. 제주시는 그동안 도로보수와 관련해 민원이 이어졌지만 예산이 조기 소진돼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 2019.07.16(화)  |  최형석
  • 도의회 행정조사특위, 민간개발사업장 현장방문
  • 제주도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가 오늘(16일)부터 대규모 민간개발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시작했습니다. 행정사무조사특위는 오늘(16일) 오전 첫번째 사업장으로 조천읍 동물테마파크 현장을 찾아 사업자로부터 사업계획과 주민 상생방안 등을 청취했습니다. 동물테마파크의 경우 지난 2006년 환경영향평가를 마쳤지만 10여 년이 지나면서 환경 생태계가 달라졌고 사업자도 변경된 만큼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위는 오늘부터 19일까지 록인제주와 아덴힐 리조트 등 50만 제곱미터 이상 민간개발사업장 17곳에 대한 현장조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 2019.07.16(화)  |  김용원
  • 절대보전지역 당산봉 정비 훼손 논란
  • 절대보전지역인 한경면 고산리 당산봉에서 제주시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경관 훼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된 당산봉 정비사업은 붕괴위험 D 등급으로 지정된 당산봉 경사면을 정비하는 것으로, 환경단체 등으로부터 오름을 과도하게 파헤친다고 지적돼 왔습니다. 또 붕괴위험지역으로 분류된 1만 4천여 제곱미터 가운데 4천 제곱미터에 대해서만 공사를 진행하는 것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기준에서 빠져나가기 위한 꼼수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논란이 일자 제주시는 오늘(16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며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사업인 만큼 오는 9월까지 절차를 준수해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19.07.16(화)  |  변미루
  • 제주체납관리단 활동 성과…25억원 징수
  • 제주체납관리단을 통한 세금 체납액 징수가 비교적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3월부터 별도 조직으로 체납관리단을 운영한 결과 지금까지 1만 7천여건에 25억원을 징수했습니다. 500만원 이상의 고액 체납자의 경우 330건에 7억원을, 소액체납자는 1만 7천여건에 18억원 등입니다. 제주도는 하반기에 체납관리단 확대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 2019.07.16(화)  |  양상현
  • 중요 종이기록물 34만면 전산화 작업 추진
  • 제주특별자치도가 중요 종이기록물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보존기간이 준영구 이상인 종이문서 34만면을 스캐닝한 후 전산화하게 됩니다. 원본 종이 문서는 별도의 서고에 보관하게 되며 전산화된 파일만 기록관리시스템을 통해 열람용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우선적으로 2천년 이전의 옛 북제주군 생산 종이문서에 대한 전산화작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2019.07.16(화)  |  양상현
KCTV News7
02:16
  • 제2공항 공개토론회 열린다
  •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 제주도와 반대 측 사이에 공개토론회가 열릴 전망입니다. 반대 측이 요구한 공개토론회를 제주도가 수용한 것인데요, 현 공항만으로도 늘어나는 항공 수요를 감당할 수 있다는 취지의 ADPi 보고서에 대해 양 측이 입장차를 좁힐지 관건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2공항 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가 지난 5일 제주도에 보낸 공문입니다. 제2공항 의혹을 해소하고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개토론회를 열자는 내용입니다. 반대 측이 이 같은 요청을 보낸 지 열흘 만에 제주도가 공식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제주도는 반대 측과 제2공항 공개토론회를 위한 실무협의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원희룡 지사가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 토론 가능성을 열어놓은 데 따른 연장선으로 해석됩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7월 1일)> "반대대책위에서 제기하는 부분에 대해 9~10월까지 의견 제출 기한이 남아 있기 때문에 좀 더 꼼꼼히 들여다보고 다시 한번 소통과 토론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회 요구를 수용한 데 대해 반대 측은 즉각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다만, 현 공항만으로도 늘어나는 항공 수요를 감당할 수 있다는 취지의 ADPi 보고서를 검증해보자는 요청에 제주도가 답변하지 않은 만큼 이를 수용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강원보 / 성산읍반대대책위 집행위원장> "검증해야 될 게 ADPi 파일입니다. 현 공항을 확충하느냐 마느냐 우선 검증 과제인데 그것을 빼고 (토론회)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번 토론회에서 제주도와 반대 측이 ADPi 보고서 내용을 점검하고 은폐나 누락 의혹을 해소할 수 있을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번주 내로 실무협의에 이어 이달 말 원 지사와 반대측 간 면담을 통해 토론회 의제가 확정될 전망입니다. 다음달 초 정기인사와 원 지사 여름휴가를 지난 뒤 빠르면 다음달 중순 쯤 토론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대 현안이자 갈등이 극심한 제2공항 문제에 대해 도정과 반대 측이 해결 방안을 찾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07.15(월)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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